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Smart한 SmartPhone 만들기


어제 오전에 회사 임원의 지시로 일반인 대상의 iPhone 사용법 강의를 다녀왔다. 강의 대상자는 iPhone을 구입한지 약 2개월 정도 되는 일반인들이었는데, 그나마 현존하는 최고의 Smart Phone인 iPhone 조차도 일반인들에게는 사용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었다. 이러한 것은 준비되지 않은 시장에 'Smart Phone 활성화'라는 미명아래 무조건 'Smart 하지 않는 단말'을 강요하는 mobizen을 비롯한 모든 모바일쟁이들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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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고서에서는 Feature Phone과 Smart Phone의 구분은 없다고 말하고, 언론들은 매일같이 Smart Phone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Smart Phone를 통해 무선인터넷 시장의 활성화 해야 하는 것에는 동감이지만, 국내 일반인들이 그렇게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지금의 정부와 사업자 중심의 시장 Push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는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시장에 대한 오해는 기존 Early Adopter 중심의 Smart Phone이 이미 MainStream으로 옮겨가고 있다는데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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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 모바일 시장의 구성을 돌아보면 예상과 달리 포물선 형태의 Main Stream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이 양분되어 있다. 휴대폰을 전화기 이외의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용자의 비중이 약 65%가 된다. 중저가인 Enhanced Phone은 거의 수요가 없으며, 고가폰에서 Smart Phone과 Premium Feature Phone이 경쟁하고 있는 구조이다. 시장 활성화를 통해서 바꿔나가야 하는 의지는 있어야 하지만, 실제 우리의 고객은 전체의 35%에 지나지 않는다는 현실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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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Smart Phone의 대중화가 되기 위해서는 좀 더 풍성하고 내실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지금의 Smart Phone이 좀 더 Smart 해져야만 한다. Crackberry의 Hierarchy 는 여기에 필요한 구성 요소를 잘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Smart Phone의 성능만 좋아진다고 훌륭한 에코시스템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시장의 흐름이 해결해 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이고 국가 경쟁력은 떨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좀 더 개방적이고, 다양한 자본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정부 주도의 올바른 정책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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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기술하였던 3가지 요소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개방(Openness)'이다. 이제는 개방의 중요성은 많은 분들이 체험과 학습을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렵다. Forrester Research 보고서에는 Application의 기능만큼 개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으로 좀 더 Smart 한 Device를 정리를 하였다.

그래프를 보면 느끼겠지만 아직까지 Smart Phone들은 Application과 Platform의 성능에 집중하고 있고, 대부분 페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Application과 Platform의 성능은 어느 정도까지는 Smart 함을 만들어 낼 수 있으나, 심화될 수록 오히려 Main Stream이 되기 어렵다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개방은 하면 할 수록 에코시스템을 살찌우고, Smart한 Smart Phone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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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mart Phone Contents의 영역을 너무 General 하게 보는 것도 위험하다. Forrester Research 보고서에서도 언급했지만 모든 영역을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에 너무 많은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오히려 사용성을 해치게 된다. 예전에 비해 많이 상향 평준화가 되기는 했지만 각 Device와 Platform에 따라 최적화 된 영역(Segment)가 있다. mikemace.com에서는 Smart Phone의 주요 사용영역을 Entertainment, Communication, Information 등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Segment별로 특화된 Smart함을 만들어 가고, Vertical한 조합이 당분간은 필요해 보인다.

iPhone이 국내에 출시된 이후, 많은 환경이 바뀌고 있다.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들만의 잔치로 되어서는 안된다. 조금은 속도조절을 하면서 내실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 Main Stream도 만들수 있으며, 정말로 Smart한 Phone이 국내에도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2010/03/11 08:19 2010/03/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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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이헌규 2010/03/12 10:53 PERM. MOD/DEL REPLY

    사실은 두 개의 다른 시장으로 갈라져있다는 분석이군요.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다만 디지털TV 시장사례(고가/고성능의 새로운 상품 등장 -> 대량공급을 통한 가격인하 -> 기존시장으로의 침투 ->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경험자들에 의한 기존시장 대체)를 볼 때, TV시장보다 제품교체주기가 훨씬 짧은 전화시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의 이전이 아주 먼 미래는 아닌 듯합니다.

    결국 그동안은 통화 중심으로 인간의 '입과 귀'만을 확장하는 미디어였던 전화가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어 다른 신체기관(AR의 경우 '눈'을 확장한 대표적 사례겠죠)까지로 coverage를 넓히게 될텐데, 당장 감떨어지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차분히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olympickorea 2010/03/12 20:11 PERM. MOD/DEL REPLY

    스마트폰시장을 너무 자의적으로 나눈것 같습니다.
    개방성과 성능이라는 축은 스마트폰시장을 너무 추상적으로 만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장1위 제품인 아이폰을 기능도 떨어지고 폐쇄적으로 포지셔닝 시켜놨군요.
    이건 좋은 물건을 팔기위한 포지셔닝이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IR을 할때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한
    눈가리개식 분석이거나 단순 이공학도의 분석입니다.
    선두제품인 아이폰을 기준으로 소비자시각에서 축을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1차활용도(어플수)와 2차활동도(카메라, GPS맵, DIvx)를 기준으로 시장을 재구성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cadenza 2010/03/13 01:51 PERM. MOD/DEL REPLY

    olympickorea님은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지요? 이글의 어느부분에도 iphon을 비하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만... 기술의 발전에서 개방성(open source)이 중요하고, 장치가 다방면으로 능하다는것은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쉽게 느껴지기 힘들다는 것을 표현하려한 것(-우리가 흔히 개인용컴퓨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모두 파워유저가 아니듯이-)으로 해석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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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포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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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100만 3천명 가입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7년 하반기에 '블랙잭'이 본격적인 스마트폰 단말의 시작임을 고려한다면 2년6개월 만에 '스마트폰 100만 시대'가 개막한 셈이다. 논란의 여지는 여전히 많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게 된 것은 아이폰과 옴니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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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기준으로 2009년 12월에는 아이폰, 2010년 1월에는 옴니아가 가장 높은 단말이 되었다. 이들 덕분에 지난달만 스마트폰이 33만대가 판매되었다. 지금과 같은 추이라면 로아그룹에서 예상했던 년간 400만대 판매가 가능할런지도 모른다. 이렇게 스마트폰 열풍이 3개월 정도 지나면서, 사용자들의 이용 행태를 조사한 몇몇 의미있는 보고서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몇가지 자료를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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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이 일반적으로 Feature Phone에 비해서 고가인데, 국내 소비자들은 단말기 보조금을 받지 않고 구입하기 적당한 가격으로는 316,000원(평균)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는 30만원(21.2%)이 가장 많았으며 20만원(18.9%)·50만원(14.8%)·10만원(12.1%)·40만원(8.5%)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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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무선인터넷 주요 장소로는 대중교통을 사용할 때가 57.2%, 커피숍, 식당 등이 20.7%를 차지하여 상식적인 사용패턴을 보여주고 있다.(Feature Phone 대상의 집계에서는 종종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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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마켓플레이스의 사용 비율은 '아이폰 효과' 덕분에 애플 앱스토어가 52.1%를 차지하였고, SKT의 T Store도 26.3%나 차지하여 예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다. 두 앱스토어를 제외하면 의미있는 마켓 플레이스는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곧 Android 단말이 증가되면 약간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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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앱스토어의 방문 빈도를 조사해보면 거의 매일 방문하는 사용자가 58.1%, 주 4-5회 방문하는 사용자가 15.4% 등을 차지하였다. 종합을 해보면, 주 1회 이상 방문하는 비율이 전체 아이폰 사용자의 95.2%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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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를 통해 구매 한 후, 주로 사용하는 어플의 종류를 보면 전연령대를 통틀어 게임과 카메라 관련 어플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메일과 SNS 등의 어플은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반면, 연락처와 생산성(메모, PIMS 등)관련 어플은 30 - 40대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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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들의 아이폰 구매후의 이용행태 변화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본 결과, 가정내 PC 활용 시간이 59%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가정 내에서는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무선 AP로의 이용이 필요한 탓에 초고속인터넷은 대부분(97%) 지속적으로 이용을 필요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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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이 주요 카테고리별로 구분이 된다면, 모바일 웹은 선호하는 포탈을 중심으로 하여 트래픽이 발생한다.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가 자체 패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2010년 1월, 모바일 웹 사이트 이용자수 1위 사이트는 4,442,519명으로 알려진 네이버가 절대적이다. 그 뒤를 이어 다음과 네이트가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버스정보안내, 기상청 등과 같은 모바일웹사이트도 예전에 비해서 트래픽이 높아지고 있지만, PC 시장과 같이 포탈 사이트를 중심으로 하는 이용행태가 변하지는 않는 듯 하다. 일견하기로는 국내 시장에서 네이버의 시장 지배력 또한 동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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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치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포탈 이용이 PC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PC에서의 사용대비 네이버의 선호도는 9% 감소하였고, 다음은 3%, 구글은 7% 증가하였다. 이러한 성향이 높은 연령대 일수록 뚜렷한 점 또한 흥미로운 조사결과이다. 구글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고유한 서비스보다는 메일, 주소록, 캘린더 등에서 완벽하게 Active Sync와 IMAP 등을 지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역사는 너무 짧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만큼, 대형 기업의 마케팅에 의한 시장 왜곡 또한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신만의 인사이트들로 이러한 수치들을 잘 해석하고,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과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0/02/11 08:42 2010/02/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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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호모 미디어쿠스 2010/02/12 13:26 DELETE

    Subject: 도대체 누가 아이폰을 사용하는가?

    이 자료는 모두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조사한 아이폰 고객의 IT서비스 이용 행태입니다. 출시 2달만에 처음으로 아이폰에 대한 인용할 만한 통계자료 입니다. 그러고보니 통신사 KT의 연구소라 그런지 스마트폰 자료가 가장 풍성하게 올라오고 있는 곳이네요. '도대체 누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아이폰을 이용한 BM이나 마케팅, 매체 기획을 담당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고객 1,400명(여자 1..

  1. kdstar 2010/02/11 10:08 PERM. MOD/DEL REPLY

    흥미로운자료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2. 라질이 2010/02/11 10:39 PERM. MOD/DEL REPLY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세상이 변하나 보네요^^

  3. 비밀방문자 2010/02/11 10:48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비밀방문자 2010/02/11 10:49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장민우 2010/02/11 11:29 PERM. MOD/DEL REPLY

    전 다음이 더 좋더라구요..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터치2세대 쓰고있는데요..
    다음에 마니 손이 가더라구욬ㅋ
    뉴스보기 쉽고 메인에 뜨는 블로그도 보기 쉽네욯ㅎ
    네이버는 실시간검색어가 궁금해서 들어가구요..
    자주가는곳은 책갈피에 저장해놔서
    포털에서 찾아 들어가는일이 줄어들었다는...ㅋ

  6. 6210s 2010/02/11 11:43 PERM. MOD/DEL REPLY

    기타=노키아 인가요?

    겔드 2010/02/11 17:22 PERM MOD/DEL

    노키아를 포함해서 별도 집계된 옴니아 시리즈를 제외한 삼성에서 출시한 수많은 스마트폰과 HTC에서 출시한 스마트폰들이 모두 포함된 수치겠지요.

  7. 멍멍이소리 2010/02/11 13:35 PERM. MOD/DEL REPLY

    몇가지 특색이 있네요
    확실히 PC보다 휴대폰에서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네요
    하지만, 지도 어플만이 평가가 더 좋은것 말고는 어플 수는 네이버가 더 많던데
    다음은 좀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아이폰과 옴니아의 판매대수 차이에 비해서
    아이폰 앱스토어 사용이 옴니아쪽보다 더 많네요 어플 수의 부족은 아무래도 못 쫓아가네요

  8. JErrY Effect 2010/02/11 17:19 PERM. MOD/DEL REPLY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9. yourmay 2010/02/12 09:53 PERM. MOD/DEL REPLY

    네이버가 어플수는 많긴한데, 정작 손이 가는 어풀은 또 몇개 안되지 않나요? 전 지도랑 웹툰 빼고는 다 지워버렸는데... -_-a

  10. ezoomin 2010/02/12 10:22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1. 김기성 2010/02/12 10:55 PERM. MOD/DEL REPLY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재미있는 수치들이 좀 있네요-
    좋은 정보 늘 감사!

  12. 게이버유저 2010/02/12 13:00 PERM. MOD/DEL REPLY

    구글이 짱,,

    게이버는 그냥 짬뽕 잡탕 사이트일뿐..

  13. 궁금궁금 2010/02/12 14:57 PERM. MOD/DEL REPLY

    아이폰 32// 옴니아2 30 // 기타 27.5....도데체....기타는 뭘까요....혹시 노키아?? 한국에서 사용가능한 스마트 폰이 또 뭐가 있죠???

  14. 긱스 2010/02/12 16:12 PERM. MOD/DEL REPLY

    네이버는 안쓰는데요. 구글과 다음만..

  15. mepay 2010/02/12 17:27 PERM. MOD/DEL REPLY

    아이폰에서 다음 미즈넷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던데.. 다음 모바일 전략은 미즈넷이 아닌가 싶을정도로..ㅎㅎ

  16. cool 2010/02/16 09:28 PERM. MOD/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숲속얘기 2010/02/16 10:59 PERM. MOD/DEL REPLY

    이전의 각 포탈의 검색결과들은 모두 PC용 사이트로 연결되서 모바일 검색결과가 그다지 의미가 없었습니다만, 최근 개편된 포탈들의 검색결과는 크게 개선되었더군요. 따라서 이전에는 모바일웹이란것이 검색보다는 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였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때문인지 네이버에서 제일먼저 앱형태의 아이콘형태 포탈을 구성했고 결국 다른 모바일 포탈들이 모두 따라했죠.
    하지만, 현재 속도의 개선상황이라면 곧 PC만큼이나 검색질이 높아지면 결국 내부 컨탠츠 싸움과 검색엔진의 질 문제로 바뀌리라고 봅니다. 최근 모바일 네이버의 검색결과같은 면은 두드러지게 좋아졌더군요. 더군다나 초창기 아이폰 유저들이 이미지상 다음에 대한 충성도가 높았던 고객인데 반해 향후 확대되는 유저들은 안드로이드나 다양한 스마트폰 유저로서 선입관 또한 적고 PC의 패턴을 그대로 이용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아직 모바일 포탈의 점유율을 논하기에는 좀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중요한것은 PC시장과의 비교보다는 모바일 시장의 변화가 빠른만큼 모바일시장 자체의 점유율의 변화량에 더 주목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조사해주실거죠? ^^; (염치없지만 나중에와서 또 자료 보고가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18. kdstar 2010/02/18 11:56 PERM. MOD/DEL REPLY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늘 구독하면서 참고하고 있어요.. ^^

  19. bluegull 2010/02/18 18:12 PERM. MOD/DEL REPLY

    좋은정보 감사해요 ~~~~~~~~~ ^-^ 퍼가고 출처 표시하면 될까요 ? ??

  20. elke 2010/03/07 11:41 PERM. MOD/DEL REPLY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판매추이 제안서에 참고해서 추가해도 괜찮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21. 썬메리 2010/03/09 11:39 PERM. MOD/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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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뱅킹 시장 현황과 사용행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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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0년 2월 3일), Daum 한남사옥에서 "Mobile Web Banking & Commerce"를 주제로 제 13차 MobileWebAppsCamp가 열렸다. 몇일전 이슈화되었던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뱅킹 해킹건 때문인지 80명 정원이 훨씬 넘은 분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과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업무때문에 Full Time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짬짬이 들었던 내용은 매우 귀중하고 많은 것을 배운 귀중한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었던 것은 고객의 Value나 사용행태에 대한 분석 보다는 사업자의 시각에 머무는 현안들만이 오고갔다는 것이다.

시장의 태생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고 있는 보안과 ActiveX 이야기에서 발전된 토론과 연구가 시작되어야 할 시기라고 보여진다. MWAC 행사 이후에 사용자의 행태가 궁금해서 몇몇 보고서를 찾아보았는데, 이 중 주요 부분을 기반으로 모바일 뱅킹의 사용 행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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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2009년 모바일뱅킹 이용자가 1116만명으로, 지난 2008년 말보다 268만명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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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고객 그래프와 달리 현실을 살펴보면 국내 모바일뱅킹은 아직까지 태동기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뱅킹내의 비중이 건수로는 6.1%나 차지하지만, 실제 거래되는 금액의 비중을 보면 0.9%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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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추이 그래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모바일 뱅킹의 이용 건수는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2009년도 일일평균 이용건수는 172만건으로 2008년대비 62.7%나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 금액의 비중이 크지 않는 것은 다양하지 못한 모바일뱅킹의 제공 기능과 조회 위주의 사용행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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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를 기준으로 하면 '조회' 위주로 구성되는 사용행태가 모바일에서만 보여지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뱅킹에서도 82.96%가 조회라는 것을 보면 84.94%를 차지하는 모바일뱅킹이 유별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자금이체를 제외하면 Interactive Transaction이 모바일에서는 제공되지 않거나 불편한 것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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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모바일뱅킹 사용후 만족도를 알아보는 조사에서는 72% 정도가 큰 문제가 없거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모바일뱅킹의 서비스 완성도가 높다기보다는 단순 정보 제공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그 수준에 머물고 있는 사용행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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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의 이용률을 구분해보면 18-24세가 가장 높았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이용률은 저조하였다. 이는 모바일 커머스의 일반적인 연령대별 구성과는 상이하다. 오늘 발표하신 알라딘의 김성동 팀장님의 발표에 따르면 모바일 상거래를 분석해본 결과 구매력이 있는 40대가 52%로 가장 높고, 30대가 27%로 그 뒤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구매를 하는 것과 뱅킹을 하는 것에 대한 행위의 Segment 구분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이다. 위와 함께 Feature Phone과 Smart Phone 사용자층에서 모바일뱅킹의 이용률의 차이 또한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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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의 김기영 상무님도 브라우저와 전용 어플에 대한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각각의 이용률 또한 사업자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이다. comScore의 자료에 의하면 전용 어플 보다는 브라우저 기반의 이용률이 조금 높게 나왔다. '공인인증서'라는 뜨거운 감자를 가지고 있는 국내와는 전혀 다른 사용행태이다. 반대로 말하면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좀더 광범위하게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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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장소와 시기에 대한 조사 결과가 흥미로운데, 'Any Time! Any Place!'라는 구호가 무색할만큼 집에서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31%로 가장 높았다. 그외에 외부에서(25%), 출퇴근시(15%) 등이 차지하여 월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에서는 이렇게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때가 많은데, 실제 2-3년 전의 국내 무선 인터넷의 주요 이용 장소 역시 '집'이었다. 이는 실제 '이동성이나 즉시성'을 필요한 상황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간단한 업무를 보기 위해서 PC를 켜는 것보다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용패턴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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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조회와 이체를 중심으로 되어있는 현재의 평면적인 모바일 뱅킹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은 어떤 것일까? NACHA Payment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 전달 위주에서 관리, 이체, 서비스 위주로 바뀌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객들은 일방향적인 전달보다는 Interaction Service를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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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모바일뱅킹은 크게 두가지 서비스 구성으로 나뉜다고 한다. 첫번째는 기존 무선 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이 경우에는 지금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의 평면적인 구성을 한다고 한다.

두번째는 은행에 가기 힘든 시골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시골에 거주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PC를 잘 사용하지도 않고, 은행의 접근성도 떨어진다. 이러한 고객들은 모바일을 소유하고 있고, 단순한 기능 외에 다양한 은행 업무(대출, 상담 등 포함)을 보기를 원한다.

어떠한 Segment를 선택하는 서비스가 옳은지를 논하자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모바일 뱅킹도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mobizen은 PC Web환경을 그대로 모바일의 Small Size에 옮기는 것에 부정적이다는 것을 여러차례 밝혀왔다. PC 인터넷 뱅킹에 있는 기능을 모두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모바일만의 기능과 모바일 뱅킹만의 상품 개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행사가 끝나고 2차까지 뒷풀이에 남았는데, 좋은 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 오늘 행사장의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은 Twitter에서 해쉬태그 #MWAC로 검색해 보기를 권한다.
2010/02/04 08:57 2010/0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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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리ㅁ 2010/02/08 21:00 PERM. MOD/DEL REPLY

    건수 대비 금액이 적은 이유는
    휴대폰에서 출금이 안되기 때문?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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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시장 현황과 2010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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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0년 1월 현재까지 전세계 IT 시장의 최대 화두는 '스마트폰'이다. 무선 인터넷과 앱스토어에 접속하는 최적의 단말 기기로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28,550만대이며, 2013년에는 50,77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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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시작은 이제서야 본격적인 시작을 한다고 할 수 있지만, 2010년 1월 현재를 보면 1년전과 비교하면 많은 성장을 하였다. 이통사별로 구분을 해보자면 SKT가 42만명 정도로 가장 많고, KT가 36만명 정도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전체로는 78.7만명에 이른다. 아이폰 덕분인지 전체 M/S 비율을 고려하면 KT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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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스마트폰 단말을 이끌어 가는 모델은 아이폰과 옴니아2이다. 삼성의 파격적인 마케팅과 국내 이통3사가 모두 가능한 덕분에 최근들어 옴니아2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0년 들어서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는 아이폰에 비해, 옴니아2는 지속적으로 일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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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내 단말 출시는 총 30종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13종밖에 되지 않았던 2009년에 비하면 2.3배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별로는 SKT 15종, KT 10종, LGT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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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옴니아2의 경쟁 구도로 시작된 국내 스마트폰은 이렇게 다양한 단말이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개화기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Android 폰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1Q에는 SKT의 모토로이와 LG전자의 210시리즈가 가세하면서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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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그룹이 조사한 전문가 설문에 의하면 2010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까지 소비자의 요구(Needs)에 의하기 보다는 기술과 시장이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지만, 다양한 서비스들과 스마트폰에 맞는 BM에 대해 시도가 많은 만큼 전체 시장이 풍성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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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마트폰의 성장에 하나의 변수는 '보조금 규제' 이다. 스마트폰 활성화로 인해 이통사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보조금 지급액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보조금 경쟁이 달아오르자 방통위는 휴대폰 보조금의 상한선을 두는 내용의 가이드라인 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통위가 제재에 나서면 스마트폰 보조금은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는 힘들것으로 보며, 스마트폰 확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10/01/27 08:41 2010/01/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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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쌍구 2010/01/27 09:57 PERM. MOD/DEL REPLY

    헉 옴니아가 더 많이 팔렸네요. 마케팅의 힘일까요?

  2. 라질이 2010/01/27 10:00 PERM. MOD/DEL REPLY

    음...저 내용으로 보면 SKT와 제조사의 힘으로 안드로이드 폰을 밀어 붙이기 하면 국내 스마트폰 판도가 바뀔 수도 있을 듯 한데요...말씀하신대로 보조금 규제가 관건이겠군요^^

  3. 이정환 2010/01/27 10:14 PERM. MOD/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 제너두 2010/01/27 10:59 PERM. MOD/DEL REPLY

    국내의 단말라인들이 다양화 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을 확 잡아끄는 원맨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5. 짬뽀 2010/01/27 11:36 PERM. MOD/DEL REPLY

    돌풍을 일으키는 아이폰이 옴니아보다 판매대수에서 훨씬 못 미치는군요.

    삼성맨 + 협력직원들은 옴니아를 써야 해서 그러는 걸까요?

  6. 홀홀 2010/01/27 11:55 PERM. MOD/DEL REPLY

    근데 지금 옴니아는 3사를 통합 한것 아닌가요?
    kt쪽만 봐서는 저리 안나올듯 한데

    mobizen 2010/01/27 11:58 PERM MOD/DEL

    당연한 말씀.. 쇼옴니아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답니다. ^^

  7. 돼지꿈 2010/01/27 12:51 PERM. MOD/DEL REPLY

    결국 또 변수는 보조금이 되겠군요. 도표를 보니 ..
    아이폰 덕을 옴니아가 본거 같은데요.?ㅋ

  8. reserve 2010/01/27 16:48 PERM. MOD/DEL REPLY

    OZ옴니아와 LGTelecom의 이후 방향이 궁금해지네요. OZ 관련 요금제로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1) SPH-M4650/M4655 이후 오랜 기간의 스마트폰 라인업의 부재, 2) OZ옴니아 대기 수요가 마케팅과 가격 등의 이슈로아이폰과 T옴니아2로 옮겨간 점, 3) 예약 판매 후 가격 하락 사건(...)에 따른 단말기 유통/판매 이슈 등으로 생각만큼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OZ옴니아 단말기를 어떻게 끌고 갈지, 그리고 이후 LGT의 방향은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

  9. 가스켓 2010/02/08 09:14 PERM. MOD/DEL REPLY

    자료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단지 보조금에 의해 좌우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은 되는군요.

    비교자료 中 단말간 비교에서 SPEC으로 보면 단연 모토로이가 앞서 있는데요.
    2010년을 좌우할 사양은 어떤 것이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그 부분을 다뤄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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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eywords For Mobile


무선 산업이 커지고, Web 사업이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고민하면서 기존 Web 사업자들이 무선쪽에 눈을 많이 돌리고 있다. 최근 웹전문 기업에서 요청이 와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강의한 적이 있는데, 해당 자료를 공유해 본다. 모바일에 관심이 없던 서비스 사업자들을 위한 내용이었던만큼, 일반적인 내용을 소개했으니 유무선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오래동안 해온 이들에게는 시시해 보일 수 있다.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너무 쉬워서 PT 자료만 보아도 이해가 갈 것으로 예상된다. 개략적인 내용만을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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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장이 작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었지만, 전세계 66.7%의 보급율을 올리고 있는 모바일은 이제는 더 이상 작은 시장은 아니다. 이제는 모바일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생존을 위한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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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는 유선사업자 입장에서 조금은 생소한 환경과 단어, 그리고 기술요소들이 당황스러울 수 있다. 현재 모바일에는 여러개의 핵심 키워드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한꺼번에 설명할 수는 없고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 키워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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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워드는 'Smart Phone'이다. Smart Phone은 아직까지는 M/S의 비율로 볼 때 Feature Phone에 비해 적지만 Traffic이나 비즈니스의 기회요인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모바일 사업자의 입장이라면 Feature Phone과 Smart Phone에 대한 선택의 고민이 있을 수 있으나, 새롭게 채널을 늘리려는 유선 사업자라면 Feature Phone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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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mart Phone이 기존 Web 사업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예전의 Walled Garden외에 Open Market이라는 새로운 유통채널이 생겼다는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이미 성공을 했으며, 기타 Big Player들도 Open Market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이통사들이 Open Market을 보유하고 있으나 모바일 사업 초기에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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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Open Market이나 새로운 모바일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Killer Application을 가지고 있거나, Kill가 될 수 있는 Trend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Twitter를 중점으로 최근 관심의 중심에 있는 SNS와 Social의 요소를 이해할 필요가 있고, 기존 사업과의 접목을 시도해 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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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러한 모바일 산업에 대한 변화는 먼나라 이야기와 같고, 국내 산업에서는 직접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 출시를 시작으로 최근의 국내 모바일 산업의 변화는 분명히 의미가 있으며, 지금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함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모바일 산업은 Web 보다 시기에 더 민감한 'Time To Market'이다. 서둘러 공부하고, 전략을 짜서 새로운 시대를 대응해야 할 때이다.
2009/12/24 09:28 2009/1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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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hezron's me2DAY 2010/01/15 01:29 DELETE

    Subject: 헤즈론의 생각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 3 Keywords For Mobile http://bit.ly/4Rj2B6

  1. 임준섭 2009/12/24 12:44 PERM. MOD/DEL REPLY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자료가 너무 참신하고 임팩트 있네요 ^^

  2. cubix 2009/12/24 12:46 PERM. MOD/DEL REPLY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PT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어떠한 내용을 전달하려는지를 알 수 있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3. 이승환 2009/12/24 13:45 PERM. MOD/DEL REPLY

    프레젠테이션만 봐도 이해가 갑니다, 너무 멋진 자료에 감동 ㅠㅠ

  4. blur 2009/12/26 09:48 PERM. MOD/DEL REPLY

    좋은것 많이 봅니다.. ^^

  5. 심슨삼촌 2009/12/29 13:04 PERM. MOD/DEL REPLY

    모비젠 님의 PPT 작성능력은 정말 광고대행사에서도 탐을 낼 수준으로 생각되요
    내용의 전달에 가장 효과적인 이미지들의 사용은 멋지십니다 ^^

  6. 푸르자나 2009/12/29 15:56 PERM. MOD/DEL REPLY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7. 게으르미 2010/01/13 10:27 PERM. MOD/DEL REPLY

    너무 쉽고 재미있으면서 "에찌" 있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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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phone vs. Smartphone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Featurephone과 Smartphone의 구분이 의미없어질 것 같기는 하지만, 플랫폼과 사용자 경험이 큰 차이가 나고 있는 현실에 있어서 두개의 서로 다른 Segment를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사용자풀이 큰 Walled Garden을 타겟으로 하느냐, 로얄티가 높은 Open Market을 타겟으로 하느냐의 질문이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Chetan Sharma에서 발표한 보고서 중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둘간의 사용성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이 포스트를 읽기 전에 '매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큰 시장, Feature Phone'도 참고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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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Q 자료에 의하면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8.6% 감소한 반면, Smartphone의 경우 12.7%가 증가하였다. 그만큼 Smartphone의 성장과 관심이 폭발적이라는 뜻이다. 2009년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에 Smartphone이 차지하는 비중은 19%이다. Featurephone과 Smartphon의 M/S는 누적량이 있기 때문에 09년에 1:9 수준이지만 14년에는 3: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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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둘 사이의 ASP(Average Selling Price)를 비교한 것이다. 그래프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전체 폰의 ASP는 모두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Featurephone의 하락폭이 Smartphone보다 더 큰 것을 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HW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새로운 장치들(디지털 나침판, GPS 등과 같은)이 계속해서 Smartphone으로 흡수됨에 따라 Chetan Sharma의 보고서처럼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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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이통사 입장에서의 Cost를 구분한 내용이다. 각 항목에 대해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 같은데, Customer Aquitision Cost는 마케팅비용이나 휴대폰 판매에 드는 운영비등을 말한다. Support cost는 운영비용, 고객 서비스, 번호 이동 등에 대한 비용을, Subsidy는 단말보조금을 가르킨다.

Smartphone의 Customer Aquitision Cost이 저렇게 높은 이유는 Smartphon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통사 스스로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다보니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것이고, 이통사 입장에서 가장 큰 부담은 역시 Network Cost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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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입장에서 Cost가 늘어나는 만큼 Revenue 역시 Smartphone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Data ARPU는 물론이고 Voice ARPU 역시 Smartphone이 높은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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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의 사용성이 증가하면서 Smartphone이던 Featurephone이던 Data 정액제없이 사용하는 유저는 줄어드는 추세이다. 08년 기준으로 Data 정액제를 사용하지 않는 Featurephone 사용자는 3.3 Billion에 달하는 반면, Smartphone의 경우는 0.074 Billion 밖에 되지 않는다. 사용자풀이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를 보아도 Smartphone은 약 25% 이하에서 점차 감소하는 반면, Featurephone은 92%에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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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 Traffic의 비교는 어떨까? 이미 '09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현황'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M/S가 1:9임에도 불구하고 09년 3Q부터 Smartphone의 Traffic이 Featurephone을 앞서가고 있다. 그만큼 무선인터넷의 사용성면에서 Smartphone이 훨씬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모든 무선 서비스가 Smartphone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서비스의 성격이나 비즈니스의 역학구조에 따라서 Featurephone으로의 개발이 더 유리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 사업자 입장에서 Featurephone은 Sexy함을 잃어버린 시장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Featurephone은 더 이상 무선인터넷을 리드하지 못할 것이다.
2009/12/22 08:49 2009/12/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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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12/22 09:28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mobizen 2009/12/22 10:39 PERM MOD/DEL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 비밀방문자 2010/02/03 22:04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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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현황


3분기 실적발표가 거의 마무리 되고, 4분기에 접어들었다. 년초에 우려했었던, 심각한 경제 위기는 조금씩 빗겨나가는 듯 하고 휴대폰 시장은 전반적으로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 최근들어 '영원한 1위'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는 노키아는 전분기와 비슷한 37.8%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고, 삼성전자의 경우 21.0%를 차지하여 2위자리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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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단말사들의 무게 중심이 Feature Phone에서 Smart Phone으로 이동됨에 따라 M/S 역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여 보고서들이 작성되고 있다. 몇가지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의 판매량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지역별로는 Asia 지역이 전체이 32%로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팔린 지역이었다. 중국의 힘이 역시나 대단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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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사별로는 노키아가 40%를 차지하였고, RIM 21%, Apple이 18%를 기록하였다. Apple의 성장는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기정 사실이 되어버렸고, HTC의 5%라는 기록이 오히려 눈에 들어온다. Android와 Win Mo를 자신만의 UI를 통해 재생산해내는 그들의 능력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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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별 M/S를 보면 단말벤더사의 M/S와 동일한 1,2,3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최근 Symbian을 포기하거나 비중을 줄이겠다고 선언한 소니 에릭슨과 삼성등의 영향으로 Symbian의 미래는 점점 어둡다고 할 수 있다. MS의 점유율은 6.5가 릴리즈되었음에도 크게 나아진 것은 없다. 실제 시장에 영향은 4분기부터 있겠지만,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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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직까지 전체 휴대폰 시장의 약 25% 정도를 유지하는 Smart Phone이 Feature Phone보다 집중하는 것이 맞을까? 적어도 서비스 사업자 입장에서는 그러는 것 같다. Nielsen의 보고서에 의하면 09년 3분기에 Smart Phone의 Traffic이 Feature Phone을 넘어섰다. 보고서에서는 지금과 같은 추이가 2:8 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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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마트폰 플랫폼별로 모바일 브라우징을 이용하는 비중을 보면 출하량 기준의 M/S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Chitika의 보고서가 Symbian과 RIM을 언급하지 않은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66%를 점유하는 iPhone의 위력이 절대적임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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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접속 비중을 보면, 아이폰 43%, 심비안 29% 안드로이드가 10%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AdMob의 접속은 단순하게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전체적인 플랫폼별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중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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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08:46 2009/1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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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neofaust's me2DAY 2009/11/28 06:44 DELETE

    Subject: neofaust의 생각

    09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현황 - http://mobizen.pe.kr/868

  1. velvet 2009/11/13 17:11 PERM. MOD/DEL REPLY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혹시 근데, 차트는 직접 엑셀로 만드신듯 하네요^^;;

    mobizen 2009/11/13 17:33 PERM MOD/DEL

    네. 보고서 수치를 기준으로 되도록이면 직접 만드는 것을 선호합니다. 엑셀 말고 더 좋은 툴이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비싸거나 사용법이 어렵더군요.

  2. 돼지꿈 2009/11/13 18:41 PERM. MOD/DEL REPLY

    좋은자료 잘 보고갑니다.
    오히려 htc 약진이 참 무섭습니다. 생존력으로 똘똘 뭉친 느낌입니다.
    어차피 apple이야 말하나 마냐가 되버렸으니까요.

  3. 곰별아범 2009/11/19 15:57 PERM. MOD/DEL REPLY

    아이폰의 상승세는 당연.
    HTC까지 올라가네요.
    삼성의 바다는 얼마나 치고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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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변화시킨 일본 스마트폰 시장


언제나 남의 이야기만 같은 Smart Phone 이야기는 너무 자주하기는 싫지만, 최근에 kakaku.com에서 실시한 일본의 Smart Phone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나타내는 설문조사는 흥미롭다. 이미 많이 알려졌듯이 일본은 유선보다 무선이 더욱 발전한 나라이며, 오랫동안 Feature Phone 중심으로 구성된 무선만의 에코시스템이 견고하여 Smart Phone에 대한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였다.

초기 iPhone이 일본에 진입했을 때의 실패요인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이 있지만, 가장 첫번째 원인은 Smart Phone을 사용하지 않아도 Feature Phone으로 즐길 수 있는 무선 서비스가 충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iPhone이 서서히 일본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iPhone 3GS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러한 양상이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iPhone에 대한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iPhone이 이끌어낸 시장 변화에는 인정하고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kakaku.com의 설문자료를 공유해본다. 해당 설문 자료는 이곳을 클릭하면 전문을 볼 수 있으며, 아래 재구성 자료는 ATLAS 자료를 참고했음을 미리 밝힌다.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대상 : kakaku.com 사용자 등록
조사 방법 : kakaku.com 사이트에서 Web 설문 조사
응답자 수 : 6,149 명
남녀 비율 : 남자(88.4%), 여자(11.6%)
조사 기간 : 2009년 8월 20일 ~ 2009년 8월 25일

응답자의 21.5%가 Smart Phone을 보유하고 있어, 이제는 일본도 Feature Phone만의 세계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특이한 것은 Feature Phone과 Smart Phone을 동시에 보유한 응답자도 11.4%나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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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는 굉장히 상식적인 도표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20대의 Smart Phone 보유율이 가장 높으며, 10대와 30대가 비슷한 수치를 차지한다. Smart Phone만 보유하는 연령대는 10대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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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비율로는 남성이 월등하게 높았다. 응답자 전체 중 Smart Phone 보유량이 높았던 것은 사실, 응답자 성별 비율이 남성이 지나치게 높았던 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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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중인 Smart Phone으로는 전체의 55%가 iPhone 모델이 차지하고 있어, iPhone이 일본 Smart Phone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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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구매이용은 'Mobile Web 사용'에 대한 Needs가 가장 높았다. 이는 사실 WAP 서비스가 극도로 발전되어있는 일본 시장에서 조금은 의외의 결과이다. 이 항목을 포함하여, Touch 스크린, 큰 액정화면, 음악플레이어, 이메일 등의 항목은 일본에서는 Feature Phone으로 다 가능한 일이다. 단순한 Smart Phone이라는 영역보다는 입출력의 편리함이 포함된 흐름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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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을 구매할 때 단말을 결정한 요인으로는 역시 iPhone의 영향으로 기능과 어플리케이션이 차지하였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Softbank의 iPhone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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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을 갖게된 이후에는 모바일인터넷 이용시간이 증가된 경우가 73.6%나 차지하였다. 반면에 이용시간이 감소된 경우는 2.5%밖에 되지 않았다. 모바일인터넷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Device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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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항목은 사실 큰 의미를 두기가 힘들지만 현재 Smart Phone이 없는 응답자 중에서 49.8%가 Smart Phone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아직은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가 Smart Phone구입을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는 것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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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mart Phone을 구매하고 싶지 않는 이유로는 PC에 있는 기능까지 휴대폰으로 하고 싶지 않는 항목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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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들의 상세 수치는 특정 사이트내의 자발적인 설문조사이므로 전체시장을 대변하기는 힘들지만, 예전과 다른 시장의 인식변화를 느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이 모든 시장 변화를 iPhone이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영향을 줄지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iPhone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할 듯~
2009/09/15 08:48 2009/09/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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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문제는 가격


스마트폰의 판매가 증가하리라는 년초의 예상은 어김없이 들어 맞고 있다. Gartner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09년 2Q, 전 세계 모바일폰 판매가 6.1% 감소한 반면 스마트폰의 경우 판매가 27%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한 것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스마트폰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기존 휴대폰을 바꾸거나 새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주효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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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4월에 발표된 Gartner의 자료에 의하면 Global 휴대폰 판매 시장 중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08년 11.7%에서 09년에는 15.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추이는 계속해서 증가하여 2012년에는 약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몇몇 국가의 스마트폰 판매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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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분기 기준으로 하는 국내 스마트폰의 판매 추이는 어떻게 될까? 디지털데일리의 기사에 따르면 09년 6월 9일기준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약 55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략적으로 전체 휴대폰 사용자의 1.18% 정도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Global 수치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이통사별로는 SKT는 40만여명, KT가 5만여명, LGT가 10만여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단말별로는 T옴니아가 105,000대, 멀티터치폰이 100,000대 정도가 팔려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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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내에서 스마트폰이 이렇게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이 일반인 1,1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Feature Phone과 비교한 스마트폰의 단점을 조사한 결과 33.9%가 비싼 단말가격을 문제 삼았다. 100만원 가량이 되었던 T옴니아를 비롯한 국내 스마트폰 가격대는 Global Trend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복잡한 부가요금과 정리되지 않은 전용 요금제가 32.2%를 차지했다. '지나치게 많은 기능'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16.7%나 차지하여, 기능이 간단한 Feature Phone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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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인식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이면에는 단말이 다양하지 못해 선택권이 다양하지 못했고, 스마트폰을 사용해야할 정도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고, 업무용 기기라는 인식이 강한 것 또한 큰 이유일 것이다. 불행히도 이런 일반 사용자들과 사업자들의 진입장벽은 빠른 시간내에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나서긴 했지만 언제쯤 결론이 날지 모르고, 하반기 나올 스마트폰들은 여전히 고가이다. 어지간한 넷북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휴대폰을 구입할만한 사용자가 많지 않을테니, 국내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는 멀어도 한참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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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템 플레이어들이 노력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빠른 시간내에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진입자들에게 너무 장미빛 환상만을 보여주는 것 또한 위험하다. 여러번 이야기 해왔지만 아직은 국내에서 스마트폰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아직 만들어 지지 못했다.
2009/09/02 08:21 2009/09/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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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네빌군의 잡다창고 2009/09/02 17:51 DELETE

    Subject: 비싼 단말기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을 안산다고?

    과연? 1998년 셀빅 흑백 PDA 부터 끌리에.. HP를 비롯해 지금 m4655를 쓰고 있는데; 정말로 가격 때문에 안사는 것인지는 의심스럽다. mobizen님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에 스마트폰이 안풀리는 이유는 비싼 가격이라고 하며 96만원이라 하는 옴니아 출고가를 증거로 들었다. 물론 출고가 96만원이라는 것은 매우 비싼 것이 틀림이 없으나, 사람들은 핸드폰을 출고가 그대로 주고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조금만 옵션을 타협하면 이렇게도 살 수..

  2.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9/04 12:19 DELETE

    Subject: 아이폰, 스마트폰 등이 팔리지 않는 진짜 이유! (시장 분석 제대로 좀 하자!)

    아이폰, 해외 유명 노키아폰, 스마트폰 등의 출시 소식에 많은 사람이 큰 기대를 건다. 그 영향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도 변화가 있길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변화는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인가? *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안 팔리..

  3.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9/04 12:19 DELETE

    Subject: 이통사가 스마트폰 수입/판매에 관심 없는 진짜 이유

    부제: 현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뜬구름 잡는 얘기는 그만 좀 하자! / 왜곡보도가 이 나라를 말아먹는 방법의 일부 설명 / 카더라 통신에 매일 매일 놀아나는 불쌍한 중생들 아이폰 출시 소식이 도대체 몇 번이나 있었나? 수십 번을 넘어서 수 백번 출시된다고 하더니, 아직도 출시되지 않고 있다. 왜?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는 사람은 몇 안 되고, 오늘도 출시된다는 카더라 통신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왜곡보도가 국민을 우물 안 개구리로 살게 한다..

  4.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9/04 12:47 DELETE

    Subject: 블랙베리 볼드의 놀라운 개인용 판매가

    부제: 미국 판매가의 몇 배일까? / 기계 하나 팔아서 팔자 고치려는 구만. SK 텔레콤과 RIM은 6월 30일부터 기업용으로 판매하던 블랙베리 볼드를 개인용으로도 판매한다고 한다. 관련 기사는 디지털리스트 블로거의 SKT "블랙베리 스마트폰 개인고객 대상 판매 개시" @ 2009/06/29 15:47를 참고하길 권한다. 이 글에서는 국내 판매가격과 미국의 판매가격을 비교한다. * 변경되는 저작권법으로 증거 화면을 캡처하지 않으니, 링크를 참고하길..

  5.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9/04 23:08 DELETE

    Subject: 아이폰 출시 걸림돌 없다? 가격 아냐? 가격.

    부제: 죽었다 깨어나도 문제의 본질에 근처도 못 가는 IT 전문가들 / 허접한 언론 기사에 모조리 휘둘리는 일반인 이하 지식인과 전문가 / 아이폰 분석 글로 알아보는 한국인들의 찌질한 지식수준 / 아이폰으로 알아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민족, 한국인 징글맞은 아이폰 떡밥 아이폰 출시 소식에 하도 사람들이 휘둘려서 2008년 9월에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라는 글을 적었다. 뭐 유명하지도 않은 블로그가..

  6. Tracked from 포켓메디신 - 휴대용 의료정보 2009/09/09 14:43 DELETE

    Subject: [포켓미디어] 모비포켓 전자참고서 온라인서점 OPEN

    [포켓미디어] 모비포켓 전자참고서 온라인서점(www.pocketmedia.co.kr)이 9월 7일에 OPEN하였습니다. 영영사전, 백과사전, 여행, 요리, 애완동물, 정원가꾸기, 스포츠, 과학, 기술,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문 참고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모비포켓 전자참고서는 Windows PC 뿐만 아니라 PDA , Smartphone (Symbian OS, Blackberry, Windows Mobile, Palm OS), eBook r...

  1. 틱플 2009/09/02 10:40 PERM. MOD/DEL REPLY

    정말 공감합니다. 스마트폰 기기나 요금 둘다 비싸기에 일반소비자는 구입하는데 장벽이 너무 심하죠; 거기다가 보조금을 줄여야한다는 정부정책논의도 자주되다보니 더더욱 시장이 위축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옛날에 인터넷PC했던것처럼 정부 정책으로 확 밀어붙였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2. 예언 2009/09/02 12:00 PERM. MOD/DEL REPLY

    왜 한국의 휴대폰이 전세계에서 잘나갔을까?

    그것은 한국소비자의 베타테스터에 의한 빠른 시장반영에 따른 효과였다.


    하지만 지금은 폐쇄적인 통신요금및 통신형태가 스마트폰에 대한 베타 테스터를 저해 하고 이는 경쟁력 약화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한국산 스마트폰은 세계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 하지 못할것이다.

  3. 졸렌 2009/09/03 02:40 PERM. MOD/DEL REPLY

    일차적으로 스마트폰 지나치게 비쌉니다.. 90만원.. 아무리 저렴하게 살려고 해도, 현금 완납에 기간옵션만 있는게 30만원입니다.. 그러나 일반 핸드폰은 현금완납에. 기간 옵션이 있는게 터치폰이 4만원에서 15만원 사이... 최소한 2배에서 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데이터 정보료나, wifi 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wifi경우 인사이트폰은 sk텔레콤용은 기능을 제한을 가했고, kt제품만 웹셔핑이 되도록 되어 있다는점.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기에 그 취지가 무색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격도 비싸고, 한계용량도, 자주 사용하기에 접합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사느니 일반폰에 엘쥐의 oz 쓰는게 비용이 더 저렴한 이상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기기적 성능으로도 해외에서 판매되는 것 보다 낮은 스펙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아무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루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업체에서 어느정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거나, 홍보가 미비해서, 결국은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에서 찾거나 하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각종 유독 옴니아나 인사이트는 다른회사들 제품에 비해서 각종 충돌 현상이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엘쥐 제품... 그럼에도 펌웨어나, 기기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손을 놓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다는 점에서 볼때에..
    외산 업체들, 특히 아이폰이 들어오고, 통신사들의 입장이 변경되기 전에는 스마트 폰의 시장은 협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4. 학주니 2009/09/03 18:43 PERM. MOD/DEL REPLY

    역시.. 뭐든 가격이 안티에요.. ^^;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일단 합리적인 이통사 가격정책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단말기 가격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5. 우기태 2009/09/08 18:14 PERM. MOD/DEL REPLY

    국내 스마트폰의 문제…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집중적으로 언급하신게 가격이지만
    그 이변에 깔려있는 것이 한국형 스마트폰 컨테츠의 부족이고,
    또 다른 측면은 HLOS관점에서, 한국에서는 Window Mobile밖에 이용 못하고 있다는 현실(블랙베리가 단말 판매 극 소수), 그러니 컨텐츠를 개발하려면 이통사에 구걸해야 하고…
    머 총체적 난관인 점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스마트폰을 잡고 있다라는 의견에는 왠지 반대하고 싶다는 느낌…
    PDP티비나 LCD티비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졌지만… 사람들은 브라운관 티비를 더 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애플/블랙베리/구글(HTC) 단말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Nokia/HTC/Sony Ericsson의 스마트폰은 삼성과 거의 동급이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애플 단말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이통사 약정을 뺴구 나면 그렇게 매리트도 없을 듯 하긴 한데…
    N97은 옴니아와 조금 비싼 것으로 알고 있고, HTC의 터치다이아몬드나 소닉에릭슨의 엑스페리아는 옴니아보다 좀 성능이 딸리니 좀더 쌉니다.

    애플/블랙베리/구글(HTC) 단말이 갖는 장점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사용자가 사용할 이유가 있어서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애플의 파워플한 앱 스토어, 블렉베리의 이메일기능, 안드로이드의 매력…

    국내에서는 블랙베리 볼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나 HTC 터치다이아몬드보다 비싼 옴니아가 잘 팔렸고, 그와 비슷한 가격대의 피쳐폰인 아몰레드가 더 팔려 나갈 것으로 예측 됩니다. 왜 그럴까란 질문을 해본다면 아몰레드를 산 제 심정을 말해도 될 것 같네요. 지금 시기에 2~3년 핸드폰을 쓴다면 스마트폰 보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버그도 적고, 어플리케이션도 최적화된 아몰래드가 훨씬 낳겠다 싶었습니다.
    옴니아는 그래도 국산폰이라 국산 어플이 좀 봐줄만하고 네티브 컨텐츠도 어느정도 최적화 시켜놨는데 외산폰은 진짜 컨텐츠를 후접하게 언져놓았다는 생각만…

    추가로 위에 우리나라 한국 스마트폰이 잘 팔리지 못할 거란 분에 대한 반박글 하나 올립니다. 스마트폰인 옴니아 II와 해외향 아몰레드(Zet)의 부품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폰 개발 즉 Device개발업체에서 중요한 건 부품입니다. 그런데 부품차이가 없습니다.
    AM-OMED Panel, Application Processor, 2G/3G Baseband Processor, 2G/3G RF, WLAN BB+RF,, Bluetooth BB+RF, GPS BB+RF, FM BB+RF, Memory, Image Sensor, 가속도계, 터치 컨트롤러, 등의 모든 부품이 동일하거나 그냥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떤 부품을 사용할지는 스마트폰이냐 피쳐폰이냐에 따른게 아니라 그냥 기기의 class에 따른 것일 뿐이죠.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이나 피쳐폰이나 HW환경은 100%로 동일합니다. 스마트폰이 좀더 진보된 기기니 좀더 좋은 부품을 쓰는 경향이 있는 것 뿐이고, app을 돌리려니 좋은 cpu를 쓰는 것 뿐이죠.

    그럼 다른 것은…?
    펌웨어 / OS / 소프트웨어 / App들이 다르겠죠. 저 것들은 부품이 아닙니다. 메모리에 올라가는 하나의 데이터 덩어리일 뿐이죠.
    근데 삼성은 디바이스에 필요한 것만 외주업체에 소싱하거나 필수적인 UI나 어플 들만 개발합니다. 그리고 이미 필요한 것들은 다 개발하거나 소싱해서 제트(아몰레드)에 박아 버린 상태입니다.
    그럼 OS는?...
    삼성은 전세계적인 핸드폰 벤더들중에 가장 다양한 OS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마켓적인 지위와 실력이 있습니다. 직접 개발할 필요가 없는 상태인거죠.

    애플의 전세계 판매한 모바일폰 Pie보다 삼성이 금년도 순수하게 점유율 높힌 M/S의 Pie가 더 큽니다. 무슨말이냐면 삼성은 노키아의 파이를 첫번째 먹이감으로,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의 파이를 두번째 먹이감으로 잡은거죠. 애플이나 블랙베리가 박터치게 해봐야 삼성의 위협대상이 아닙니다. 차라리 추후 벤치마크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고, 노키아의 집중력을 분산시켜주니 오히려 삼성의 전략에 도움이 되겠죠. 삼성의 목표한 20%시장에 거의 근접했고 이제 25%시장을 노릴 겁니다. 저라면 스마트폰 20%에서 5%를 먹느니, 피쳐폰 80%에서 10%를 더먹으면서.. 개발이 더 진행되어야 할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들 몇 개 던져놓고 영업은 피쳐폰에서 하겠습니다.

    팜이 10년이상의 시간을 pda개발에 투자했지만, 지금 세계기술을 리드할 수 있는 Web OS라는걸 만들었지만.. 그냥 것보기만 멋지지 실속이 없습니다. 시장 점유율 1%?
    APPLE은 OS를 만드는데 삼성은 왜 안만드니나?(실제로 리눅스를 개조하여 만들고는 있지만 진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APPLE은 10년전부터 OS를 만들었던 업체니 만들고 있는게 아닐까요.

    전 ZET의 카피문구인 스마트폰보다 스마트한 폰, 그리고 모바일폰의 트랜드를 보는 휴대폰으로 만들려는 삼성의 시도가 정말 전략적으로 보였고, 나름 감동을 먹었었네요.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컨텐츠 업계에서 디바이스 제조업자나, 이통사, HLOS업체에게 소스를 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역을 멋지게 만들어서, 다른 분야에서 감히 흔들수 없도록, 동등한 관계에서의 ECO가 당연히 형성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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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큰 시장, Feature Phone


Feature Phone이란?

얼마전까지만 해도 휴대폰을 기능에 따라 Feature Phone, Enhanced Phone, Smart Phone 등으로 구분하고, 이들에 대한 명확한 구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였다. 최근들어, Smart Phone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면서 일반인들도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구분이 가능해 졌고, Enhanced Phone은 조금은 잊혀지는 Segment가 되어 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Feature Phone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기술단어가 열거된 긴 설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의 중에서 명확한 기술적인 구분은 아니지만, Phonescoop.com에서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 놓은 정의를 했다.

Any mobile phone that is not a smartphone or PDA phone.

Feature phones have proprietary operating system (OS) firmware. If they support third-party software, it is only via a limited interface such as Java or BREW.

Compared to software for smartphones, Java or BREW software for feature phones is often less powerful, less integrated with other features of the phone, and less integrated into the main user interface of the phone.

This is changing, as newer versions of Java and BREW allow software to be more powerful and integrate with more features of the phone, although the difference is still present, especially on the interface side. While third-party smartphone software is a "first-class citizen" on the phone, third-party Java or BREW software is usually restricted to a special "applications" section of the in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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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Source : www.visionmobile.com



스마트폰이 상승세인 것은 사실

09년 2분기의 글로벌 휴대폰 시장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6.1% 하락한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Smart Phone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성장하여 주목받고 있다. Smart Phone이 성장하면서, 최근들어 아무도 Feature Phone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요즘은 Feature Phone이나 WIPI이야기를 하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고리타분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이렇게 최근 Feature Phone이 홀대를 받는 것은 OS의 한계, OEM 함수의 뒤떨어짐, Application의 개발툴 부족, Device에 Application을 배포하기 위한 방법, 한정된 멀티태스킹, 이통사 의존적인 비즈니스 환경 등에서 기인한다. Feature Phone의 이러한 단점들은 고스란히 Smart Phone의 장점으로 부각되어 반사 이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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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큰 시장

최근 보고된 NPD Group의 보고서에 의하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전체 모바일 판매량의 72%는 Feature Phone이라고 한다. japan.internet.com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아도 (Smart Phone과 Netbook의 괄목한만한 성장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절반은 Feature Phone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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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Phone이 아무리 많이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더라도, 부가 서비스에 대한 판매채널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업자 입장에서 관심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Feature Phone도 생존을 위해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S-Class나 Haptic UI를 기반으로 하여 화려한 화면을 구성했으며, Wi-Fi, GPS, GPU, G-Sensor등과 함게 퀄컴의 Snapdragon Chipset은 Feature Phone을 강력하게 해 주고 있다. 또한, 그 동안 폐쇄적인 운영으로 인해 Application 판매 플랫폼이 되기는 한계가 많았으나 App Store의 열풍으로 인해 이통사도 개방형 Open Market을 하나둘씩 오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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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형 시장을 확실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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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Feature Phone을 주목받게 하는 것은 다양한 Application, Full Browser, Mobile Game, Full Touch 등으로 기본 기능을 충실하게 구현해 놓은 몇몇 전략 단말의 힘이 크다. mobizen이 무척이나 만족해하는 쿠키폰이나 요즘들어 모든 인터넷 휴대폰 판매 사이트를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연아 햅틱 등이 바로 그들이다.

Smart Phone과는 비교할 바가 못되지만 자주 쓰는 Application을 충실하게 구현해 놓고 있다. Mail Client, Rss Reader가 없으니 약간 아쉽지만, 이들은 iPod Touch로 사용이 가능하니 큰 불편함은 없다. Full Browsing을 통해 블로그, Twitter, 검색 등을 이용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이통사의 데이터 정액제 프로그램이 아쉬울 뿐이다.


혹시나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Smart Phone을 개발하다 보면 개발의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 편리한 유통 채널에 매료된다. 소비자 판매량이 많다고 시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니, 사업자 입장에서는 Smart Phone만 보이고 WIPI기반의 Feature Phone 시장이 시시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Feature Phone을 사용하며, 이들에게 맞는 Application과 Service도 분명히 존재하리라.

시장이 아직 성장하지도 않았음에 분위기에 휩쓸려 달려가기 보다는 한편으로는 혹시나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SMS, 통화 연결음, WIPI Game 등은 아직까지 Feature Phone이 훌륭한 소비를 해주고 있는 Device 이다.
2009/08/25 08:15 2009/08/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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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ubix 2009/08/25 14:04 PERM. MOD/DEL REPLY

    feature phone 에 대한 정의 부분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
    Enhanced Phone 은 처음 들어보는 개념인데.. 어떤건가요?
    저도 smarte phone 의 판매량이 늘어도.. feature 폰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mobizen 2009/08/26 03:06 PERM MOD/DEL

    Enhanced Phone에 대해서는 보고서마다 정의가 약간씩 다른데요.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Premium Feature Phone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2. kt경제경영연구소 2009/08/27 17:08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IT지식포털 디지에코(www.digieco.co.kr)의 운영을 맡고 있는 엄기용입니다.

    저희 디지에코는 지식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기본 정신에 입각해서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생산되는 보고서들을 대외에 무료로 오픈해 왔습니다.

    이번에 보다 적극적으로 저희가 오픈한 지식을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이용하고 또
    전문보고서에 블로거들의 시각을 통해 독자에게 균형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에코 자료 인용 포스트 만들기' 이벤트를 한 달간(9월1일 ~ 9월 30일) 개최합니다.


    포스트 만드실 때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지에코 대메뉴 중 'DIGIECO보고서', 'DIGIECO자료실'에 있는 자료를 인용 (중요 개념, 내용, 통계수치 등) 하여 포스트를 작성하신 후 그 출처를 명확하게 언급해주 시고,
    2. 디지에코에 있는 인용된 자료에 트랙백을 남기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OK입니다 (트랙백을 남기시는 게 참여 신청을 대신합니다).
    3. 트랙백이 달린 포스트들을 대상으로 그 내용을 심사해서 10월 7일 11명에게 초촐하나마 블로그 운영보조비 (최우수 1명 10만원, 우수 10명 5만원 예정)를 지원해드리려고 합니다.

    꼭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 블로거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엄기용 드림

  3. 우기태 2009/09/01 09:34 PERM. MOD/DEL REPLY

    정말 공감가는 글이고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세이긴 하나.. 잠재형이고
    피쳐폰이 시장파이의 대부분인 현시점에서..
    인력이 스마트폰시장으로 이동한다면 피쳐폰의 빈 공백부분에 대한 시장 투자의 효가가 더 있을 수 있지 않을까란 역발상을 해봅니다.

    위 글에 피쳐폰의 정의가 잘 되어있는데..
    RTOS(proprietary operating system (OS) 및 JAVA or BREW(Qualcomm)등이 3rd Party의 App개발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하자면..
    스마트폰 또한 RTOS와 자바를 이용합니다. HLOS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고 접근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기왕이면 둘다 이용가능한 시스템의 공유점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현실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뛰기 보단, 피쳐폰에서의 완성도 및 특수성을 확보하고 난후, 고유한 특색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날개짓을 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가파른 가속도를 쫒아가는 스마트폰도 좋지만.. 현재의 캐쉬 카우인 피쳐폰의 공략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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