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한 현대인


모바일이 최근 관심을 받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요금 폭탄이나 스팸, 동의 없는 가입 등으로 생겨난 무선인터넷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없어지지 않고 있다. 다양한 보고서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루고 있지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항목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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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객관성은 떨어지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최근 mobizen의 행태를 스스로 돌아보면 과연 무선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는 시간이 하루에 몇시간 정도나 되는지 반문하고 싶을 정도이다. 아침마다 시력의 급감을 느끼면서 흔들리는 출퇴근 버스 안에서의 무선인터넷 사용 자제를 항상 다짐하건만, 어느 순간 휴대폰 액정을 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실소를 하곤 한다. 그만큼 사용에 익숙해지면 생활에서 '무선 인터넷'을 배제하기 힘들다는 것을 본 블로그를 방문하는 대다수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몇가지 항목으로 압축될 수 있지만,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수만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을 즉시 검색 할 수 있다', '이동 중에 뉴스를 볼 수 있다.', '지인들과 연락이 편하다', '블로그나 카페를 언제든지 관리할 수 있다' 등의 피상적인 답변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고객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좀 더 의미있는 시도일 것이다. 최근, miBuys에서 최근 Mobile Web에 대한 사용자 행태를 분석하여 발표를 하였는데 일부 항목의 결과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심리에 대한 답변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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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무선인터넷 세계로의 입문을 거부하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도 '휴대폰'이라는 존재는 이미 생활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 있다. 응답자의 92.86%가 휴대폰이 없을 때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을 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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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대한 의존도와 인지하지 못하는 '중독'에 대해서 많은 사용자들은 인정을 하고 있다. 응답자들의 73.81%가 휴대폰에 대한 의존도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경계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이러한 설문 결과가 나오니, 무선인터넷에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들이라면 수치가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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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응답자의 87.2%가 항상 인터넷과 연결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응답자의 63%가 25-44세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대단히 높은 수치이다. 항상 PC앞에 있기는 힘들므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이라는 기기는 이러한 사용자의 욕구를 훌륭하게 채워 줄 수 있다.

지금까지 "휴대폰은 전화와 문자만 되면 돼!"라는 사용자의 요구에 의해서 Feature Phone을 만들었고 일부 사용자들을 위해 무선인터넷 접속 기능을 추가하였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디바이스'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이다. 그리고, 그 디바이스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 기능을 포함하여야 한다. 우리는 그 디바이스를 'Smart Phone'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2010/05/27 08:47 2010/05/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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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 2010/05/27 09:55 PERM. MOD/DEL REPLY

    저도 언젠가부터 인터넷이 안잡히는 곳에 있다보면 불안하더라구요^^ 아이폰 쓴지 불과 몇개월이나 됐다고 이러는지.ㅎㅎ 오늘도 좋은 자료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갤럭시 2010/06/01 08:44 PERM. MOD/DEL REPLY

    여기서 말하는 피쳐폰(일반휴대폰)의 feature는 무슨뜻인가요? 일반 또는 기본의 뜻은 없는것 같은데... 무슨뜻으로 피쳐를 사용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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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Communication Channel 변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과거에 비해 다양한 Communication Channel이 발달되어 있고, 혼재되어 있는 Channel로 인해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UC(Unified Communications)로의 시도도 있지만,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수많은 Channel들이 Mobile Device로 자연스럽게 통합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십대들이다.

최근에 Pew Internet에서는 이러한 십대들의 Mobile Device 중심의 Communication 소비 행태를 조사하여 보고서로 발표하였다. 내용은 신선함보다는 기존에 막연히 짐작할 수 있었던 사실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는데, 몇가지 참고가 될 듯 하여 주요 내용을 공유코자 한다. 참고로, 해당 보고서에서는 10대를 12~17로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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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Communication의 대명사였던 유선전화는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다. 06년 39%에서 지속적인 감소하여 09년에는 30%에 불과하다. 집안에서도 자연스럽게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십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이러한 수치 감소가 특정 집단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하다.

Internet의 발달로 인해 새롭게 떠오르던 메신저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09년 9월 기준으로 24% 정도로 보고되었다. 실제로 Mobile Push 기술과 SNS로 인해 메신저의 사용 빈도와 Needs가 크게 떨어지고 있고, 이것은 십대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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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만큼 Communication이 왕성한 세대는 없다. 기존 Communication Channel의 사용이 감소된다는 것은 새로운 Channel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Mobile이 있다. 유선전화 사용의 감소는 기본적으로 휴대폰 음성통화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매일 휴대폰으로 음성통화를 하는 십대의 비율이 06년 34%에서 09년 38%로 증가하고 있다.

휴대폰 서비스 입장에서 가장 오래된 서비스인 SMS의 위력은 점점 폭발적인 듯 하다. Smart Phone 보다는 Feature Phone 사용을 많이 하는 십대들은 대부분 Push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SMS의 사용이 늘어갈 수 밖에 없다. 매일 SMS를 사용하는 십대의 비율은 06년 27%에서 09년 54%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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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십대들이 발송하는 SMS의 양이다. 하루 평균 발송 건수가 50건 이상인 십대가 전체의 47%나 차지하고 있다. 대략 평균적으로 1인이 하루 평균 50건씩 SMS를 발송한다고 하니 엄청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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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휴대폰을 통한 온라인 활동을 보면 높은 연령대일수록 전반적으로 활동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은 E-mail에서는 덜 하지만, 무선 인터넷 사용과 SNS 이용등에서는 명확하게 비교가 된다. SNS의 경우, 12세와 13세 사이의 비율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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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20대 후반 이상)과 십대들 사이에서의 Communication 사용 패턴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확연하게 다른 점이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E-mail에 대한 View이다. 예전에 Communication Channel을 바라보는 사용자의 View에 대하여 대학생 중심으로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이때, 학교 생활에서 과제를 제출하거나 교수님의 지시사항을 받는 것 외에 E-mail을 친구들과의 통신으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고 다소 의외였던 적이 있다.

젊은 층에게는 E-mail이 Communication이 아니고, 일방향적인 메세지 전달인 것이다. 그리고, 대학생은 물론이고 10대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날마다 E-mail을 사용하는 십대가 11%나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과제 제출 덕분이지, 친구들과의 Communication Usage를 기준으로 하면 훨씬 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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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미디어(사진 및 동영상) 교환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휴대폰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해당 미디어 컨텐츠를 친구들에게 전송하거나 수신받는 것이다. 조금 재미있는 것은 사진의 경우 고연령일 수록 높은 비중을 보이고, 동영상의 경우는 낮은 연령대에서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이다.

위와 같이 SMS을 중심으로 하여, 무선 인터넷, SNS, 사진 교환 등의 휴대폰에서 일어나는 Communication은 십대들을 중심으로 하여 Communication Service 시장을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 Feature Phone이 중심이 되는 현재는 SMS가 가장 왕성한 서비스이지만, 향후 Smart Phone이 십대들에게로 내려가게 되면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로 다시 한번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변화에 민감한 십대들의 사용 패턴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시장 변화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0/04/29 08:28 2010/04/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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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koo 2010/04/29 10:34 PERM. MOD/DEL REPLY

    internet이 가능한 mobile device가 보편화 되면 메신저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메신저의 형태가 달라지겠지요.

  2. Bong. 2010/04/29 10:43 PERM. MOD/DEL REPLY

    미국의 경우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랑 비슷한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자를 마치 키보드처럼 두들기는 대학교 신입생들이 그들과 같은 세대이겠죠?! 이런 추세로 봤을때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스마트폰에서의 다양한 서비스가 기대되네요~ 지금의 카카오 시리즈 같은 서비스가 그 시작일듯 싶구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3. huewu 2010/05/01 23:10 PERM. MOD/DEL REPLY

    저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인스턴스 메신저가 어느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모바일이라는 기기의 특성상 (항상 화면을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비교적 즉각 적인 반응이 요구되는 채팅 혹은 인스턴스 메신저 대신 SMS 와 트위터와 같은 단방향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계속 선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4. 비밀방문자 2010/05/02 15:59 PERM. MOD/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ok 2010/05/06 18:14 PERM. MOD/DEL REPLY

    음성이 3년에 4% 떨어졌다면 그간의 추세에서볼때 급격한 감소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번쯤 테클을 걸어야 하는데...

  6. tekkon 2010/05/06 21:15 PERM. MOD/DEL REPLY

    유선의 감소는 당연하다고 예상했지만 이메일의 감소가 흥미롭네요.
    이메일이 감소하면서 증가한 서비스가 SNS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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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 무선 인터넷과 D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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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분기 기준으로 2,356.7 만대로 국내 DMB 보급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DMB는 이렇게 높은 보급율에 비해서 매출은 매우 저조하며, 아직도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등 산업으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무선 인터넷 산업과 유사한 모습이 많다. 원론적으로 DMB의 컨텐츠나 BM은 모바일 서비스보다는 방송산업에 더 가깝기는 하지만, 비슷한 점이 많고 이를 통해 서로의 산업에서 배워야 할 점이나 견제해야 할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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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와 무선 인터넷의 유사점은 단말기에서부터 시작한다. DMB  단말기는 24.1%를 차지한 네비게이션을 제외하면 대부분 휴대전화(66.0%)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휴대전화가 99%를 차지(2009년 기준. 복수 응답)하는 무선 인터넷에서도 영향력은 막강하다. 주요 단말이 동일하기 때문에, 주요 사용자층이나 사용패턴이 닮을 수 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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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용자들이 DMB 방송을 시청하는 주요 시간을 살펴보도록 하자. DMB를 시청하는 그래프 내 상승추이를 보면 출근시간(7~9시), 점심 시간(12~13시), 퇴근 시간 이후(18시~) 때 가장 높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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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DMB의 사용행태는 무선인터넷과 무섭도록 닮아 있다. 동일한 Device내에서 사용하는 시간대가 동일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주로 이용하는 장소는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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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원과 Trend Monitor의 두 자료를 보면, DMB 방송의 소비 장소는 주로 '이동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자가용이 높은 이유는 네비게이션 단말을 통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 휴대폰의 DMB로는 대중교통이 대부분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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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보고서에서는 '교통수단'을 통한 이동 중에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가 78.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교통수단'외에 '집'에서 이용하는 비율이 DMB와 무선 인터넷 모두 작지 않은 것도 유사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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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의 평균 시청 시간은 20~30분이 26.8%로 가장 높았고, 10~20분 18.9%, 30~40분 17.4%가 그 뒤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용을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 중에 하는 만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10~30분 정도 짬짬이 보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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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무선 인터넷 1회 접속시, 평균 이용 시간은 5.7분으로 조사되어 DMB 대비 매우 짧았다. 무선 인터넷의 특성상 PC에서와 같은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짧게 자주 사용하는 경우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DMB와 무선 인터넷은 서로 다른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단말기와 동일한 시간대, 비슷한 장소 등의 유사한 사용 행태를 가지고 있으므로, Time Line 안에서 서로 경쟁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무선인터넷의 경우는 다양한 Interaction을 만들어내며 진화하고 있어 잦은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반면에 DMB는 아직까지는 뚜렷한 킬러 컨텐츠나 BM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서비스와 볼거리로 풍성해 지는 무선 인터넷의 상승세를 보면 DMB의 미래는 다소 어두워 보인다. 이는 Mobile 동영상 서비스의 트래픽이 증가하고, DMB 내의 컨텐츠를 대부분 흡수하고, Interaction이 높아 사용자들의 참여요소가 많아지면서 확신이 높아지고 있다. DMB의 가장 무서운 적은 가장 닮은 꼴인 '무선 인터넷' 이다.
2010/04/23 08:36 2010/04/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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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smin 2010/04/23 18:27 PERM. MOD/DEL REPLY

    심증은 있었으나 통계화된 물증을 보니 정말 그랬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Mobile TV(DMB)와 Mobile IPTV솔루션을 모두 개발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두가지가 경쟁관계이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MobileTV는 네트웍 비용을 안쓰는 반면에 항상 해당 지역 표준에 맞는 수신칩과 s/w를 추가로 넣어야해서 global하게 써먹기 어렵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DMB 2.0에서 무선 인터넷과 DMB를 동침시키려고 있는 것 같은데, 얼마나 서비스 기획을 잘하는가, 수익이 나는가에 따라 존폐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2. Mariano Kim 2010/04/27 08:55 PERM. MOD/DEL REPLY

    무선인터넷과 DMB 언듯보기엔 상호 대체제인 것 같아 보입니다만, 본문에 언급하신 것 처럼 태생적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 동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확산이 꼭 수익과 정비례하진 않는다는 것은 DMB를 통해 현재까지 입증되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이 두 매체가 가진 속성을 잘 조합하여 상호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로 다시 태어날수 있는 방안이 두 서비스를 공존하며 발전하게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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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터치단말 사용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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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과 Premium Featurephone을 중심으로 한 터치단말의 강세가 좀처럼 약해지지 않고 있다. 무선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모바일웹 사용이 많아지면서 터치 단말은 거의 필수가 되고 있다. 09년 11월 현재, 전세계 휴대폰 단말의 37%가 터치 단말로 보고될 정도로 이제는 일반화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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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터치단말이 많아짐에 따라 터치 판넬 시장 자체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2009년)에는 가격 경쟁이 치열해서 단말이 늘어나는 성장율에 비해 소폭 상승에 그치지만, 시장 정리가 어느 정도 된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터치단말의 인기는 매우 높고, 젋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행한 보고서 중 터치 단말 사용자에 대한 분석내용이 있어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로 보고서 원문에는 터치단말을 포함한 스마트폰이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모든 스마트폰이 터치단말은 아니므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시장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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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 12-59세 사이의 사용자 중에서 터치 단말을 사용하는 비율은 13.3%로 보고 되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차는 그리 크지 않게 각각 13.4%와 13.1%로 나타났다. SmartPhone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보급형 터치일반폰이 늘어나는 만큼 위의 수치를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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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20대가 26%로 월등히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12-19세(18.4%), 30대(13.5%)가 각각 차지했다. 유행에 민감하고 10대에 비해 구매력이 있는 20대가 많은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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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터치 단말에 주목할 수 있는 것은 무선인터넷에 친화적인 단말이라는 것이다. 터치단말을 소유한 사용자 중 80.7%가 무선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변하여, 48.7%에 불과한 일반단말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12-19세와 20대 중 터치단말소유자의 90%이상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하여, 사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타겟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그외의 연령대에서도 터치단말 사용자가 일반단말 사용자에 비해 무선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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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선인터넷에 충성도가 높은 터치단말 사용자들은 일반단말 사용자들에 비해 훨씬 다양한 목적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음악듣기, 정보검색, 게임, 이메일, 블로그 등에서 작게는 11.1%, 많게는 21.1%나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다폰 이전까지만해도 국내 사용자들에게 터치단말은 거부감이 매우 높았고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시장에서 터치가 일반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을 감안한다면 터치단말시장의 성장세나 무선인터넷의 행태 분석은 매우 흥미롭다. 이에 반해 여전히 QWERTY 자판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고 있는 것도 재미난 점이다.
2009/12/30 09:09 2009/12/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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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봉이 2009/12/30 10:28 PERM. MOD/DEL REPLY

    한국화 하였다고 드로이드폰에 QWERTY 자판을 없애고... T_T QWERTY 자판 채용한 프라다폰이나 엑스페리아도 쿼티 자판에 대한 큰 호응은 없네요. 숫자 키패드에 익숙하여 그런건지 타수가 키패드에 비해 느려져서인지... ㄱ-)ㅋ 안타깝네요.

    다양한 분석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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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주요 구매처는 전문매장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행태(UX)를 분석하는 시작점은 바로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부터이다.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기 전의 준비하는 것, 구매처, 그리고 구매처에서 하는 행태가 무엇인지부터 연구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UX 뿐만 아니라 개발된 서비스와 컨텐츠의 판매를 이통사 마케팅만을 바라보고 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사용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측면에서도 마케팅의 주요 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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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휴대폰을 구매하는 주요 장소가 오프라인 전문 매장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어느 정도인지 어떠한 패턴을 가지고 매장에 가는지 궁금하여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다양한 보고서를 얻어내었으나 국내 자료 중 가장 최근 자료는 모키의 설문 자료였다. 전문 리서치 기관이 아니고, 여러 차례 강조를 했듯이 모키의 주사용자가 십대 Heavy User라는 것을 감안하면서 결과를 보도록 하자.

참고로, 아래 설문조사는 2008.10.31 ~ 2008.11.17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총 3,546명의 모키 가입자가 참여를 하였다. 전체 설문은 이곳에 가면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아래는 전체 설문 항목 중에 구입처를 중심으로 하는 항목만을 재정열 해 본 것이다.

Q1.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은 누가 구입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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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은 어디서 구입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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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을 구입하실 때 몇 군데 정도의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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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휴대폰을 구매 하신 매장은 SKT, KTF, LGT만 단독으로 취급하는 곳이었습니까? 아니면, 여러 회사를 함께 취급하는 곳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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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매장에 가시기 전에 휴대폰을 미리 결정하셨습니까? 아니면, 매장에 가서 결정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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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전문매장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버스폰를 제외하면 고가라고 할 수 있는 요즘 폰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고, 만져보고 난 후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기 모키 설문조사외에도 전문 러서치 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에서 조사한 내용(07년)에서도 전문매장 의존도가 59.7%나 차지해서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조금 의외의 사실은 매장 가기전에 모델을 결정하지 않고 돌아다니고(37.9%),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한군데만 방문하고 구매한 비율(39.7%)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그만큼 매장 직원들의 입김이 구매에 많은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요금제의 선택, 부가 서비스 선택, 기타 컨텐츠 구매, 예전 휴대폰 자료 백업 등 구매 직후 패턴도 궁금하지만 명확한 자료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어쩌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전화만 되는 폰을 사기 위해서도 전문매장을 갈련지 모르겠다. 오프라인 매장... 모바일 마케팅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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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20:23 2009/03/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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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ed 2009/03/30 21:38 PERM. MOD/DEL REPLY

    우리나라나 영국,독일,러시아 같은 서구는 통신사가 워낙 시장을 잡고있어서 막강 유통채널을 갖는 반면, 동구유럽이나 우크라이나 같은 곳은 상대적으로 통신사 힘이 약해서 open market에서도 핸드폰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obizen 2009/03/30 22:23 PERM MOD/DEL

    Reed님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된 내용이군요.

    한가지 궁금한게 동유럽이나 우크라이나도 결국 단말을 유통시키는 기본 플레이어는 이통사 아닌가요? 최종 소비자의 접점이 다르더라도 이통사가 유통을 담당할텐데 말이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wizArD 2009/03/31 00:54 PERM MOD/DEL

    흠... 유럽, 특히 영국, 러시아 등도 제가 알기로는 강력한 오픈 마켓입니다.

    다만, 서유럽 시장 대부분이 시장 포화 상태고, 따라서 교체 수요가 많고 또한 post-paid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플랜 연계한 사업자 보조금 받을 수 있는, 사업자-휴대폰 제조업체의 co-marketing 등이 중요하고 사업자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보일 뿐입니다.

    동유럽이나 우크라이나 휴대폰 시장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똑같은 오픈 마켓이더라도 사업자 영향력이 낮아 보이는 건 서유럽 대비 보급률이 낮아 신규 수요가 어느 정도 존재하고, 또한 pre-paid 비중이 높아 사업자 플랜이나 보조금보다는 유통 채널의 바잉 파워와 광범위한 고객 접점 관리 능력에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다시 보니까 Reed님도 영국, 독일, 러시아가 오픈 마켓이 아니란 얘기는 아니네요;;;;

    여하간, 회사에서 예전에 각 마켓 유통 발표하는 거 봤었는데, 수치가 기억이 안 나서 그렇지 서유럽의 오픈 마켓도 무시할 만큼의 비중은 아니더라구요.

  2. Reed 2009/03/30 22:45 PERM. MOD/DEL REPLY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냥 오픈마켓에서 핸드폰과 심카드를 구입해서 심카드 충전 금액 만큼 사용하고 다사용하면 심카드를 바꾸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하이마트 같은 IT매장이 이통사 보다 더 힘이 세다면 핸드폰 제조사는 바로 IT매장으로 핸드폰을 팔 수도 있겠지요..(이통사 판매채널과 경쟁을 시킬 수도 있고요) 반면 서구유럽에서는 통신사 유통채널매장에서 통신사가 제안?하는 약정 프로그램에 따라서 구매를 하는게 일반적이고요.. 우리나라 처럼...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아는 한 그렇습니다.. 물론 틀릴 수도 있고요 ^^

    mobizen 2009/03/30 23:11 PERM MOD/DEL

    아.. 화이트박스폰과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차주경 2009/03/31 10:01 PERM. MOD/DEL REPLY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환경은 위에서 설명된 것과 같습니다. 오픈 마켓으로 매장에서 SIM카드를 구매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통 마켓의 파워가 많습니다. 그러나 2008년 부터 러시아내의 통신사들도 포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사례에서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 인프라가 가추어지지 않았고, 사용자 패턴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러시아내는 이미 방송과 통신 그리고 유/무선을 다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가 대부분입니다. 환경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차주경 2009/03/31 10:03 PERM. MOD/DEL REPLY

    러시아 주요 현황 : Russia(2008년)
    1.인구 : 1억4천5백만명
    2.Mobile Penetration(Active Subs) : 104.6%(60.1%)
    3.Volume of mobile markets(2006) : $14bln.

    Market Shares of Big 3 Mobile operator
    1.MTS : 33.7%
    2.Beeline : 31.7%
    3.Megafon : 19.5%
    4.Others : 15.1%

  5. 차주경 2009/03/31 10:05 PERM. MOD/DEL REPLY

    Mobile Terminals Market : 우크라이나 현황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mobile terminal market made by the AVentures Group Holding Company, some 3.5mio handsets (i.e. cell phones,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worth around USD 627mio were sold in Ukraine over the first six months of 2007. The supply market dwindled by 14 percent year-over-year, while its financial value has not changed.

    The average price of a mobile phone reached USD 177, which is a 16% increase vis-à-vis last year.

    In 2007, mobile phone sales stood at 3.235mio units, while smartphone and communicator sales stood at 265 thousand units. In money terms, the mobile phone market stood at some USD 533mio, while that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 at more than USD 94mio. The average price of a mobile phone reached USD 165, and of a smartphone/communicator – USD 25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ix months of 2007 Nokia Company continues leading in cell phones sales in Ukraine (43%). Samsung Company (29%), Sony Ericsson Company (19%), Motorola Company (5%) and LG Company (3%) also form top 5. Thus, Nokia Company increased its share by 3%, Samsung Company decreased its share by 4%, the share of Sony Ericsson Company increased by 10%, the share of Motorola Company decreased by 1% and LG Company was absent in the first quintuple of leaders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6.
    As before,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7 Nokia Company takes the lead in the segment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sales - 90% of the sales. The total share of other companies is 10% - these are the products of HTC/Qtek Company, Sony Ericsson Company, Samsung Company, Asus Company, E-Ten Company, Lenovo Company, HP Company, Fujitsu-Siemens Company, Palm Company, Fly Company and Mitac Company. As to the share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in the total volume of the sold mobile terminals,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7 it increased by 3% in comparison with the analogous period of the past year and made up 7.5%.
    The Price Segments:
    42% of all sales fell to the total share of the lower price segment (the price is under USD 130).
    The share of the average cost segment (USD 130-300) made up more than 44%.
    14% of the sales fell to the share of the above USD 300 segment. This is 5% higher than the share of the analogous period of 2006.
    Also there is a tendency towards the share growth (more than twice) of the mobile terminals with the in-built МР3-player function - 65% of the sold terminals against 31% of the analogous period of 2006. The share of the terminals with the in-built Bluetooth wireless interface increased as well - from 29% of the sales of the first six months of 2006 to 62% in the first six months of the current year.
    In 2007, Ventures Group Holding Company analysts also forecast 8.5mio units of mobile terminals (with 7.8mio units of mobile phones and 700 thousand units of smartphones/communicators) to be sold in Ukraine. At that the share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will make up more than 8% of all sales.

  6. 차주경 2009/03/31 10:06 PERM. MOD/DEL REPLY

    GSM operators : 우크라이나

    "Kyivstar GSM" closed company
    Provides mobile services since1997.
    ТМ "Kyivstar", "Ace&Base", "DJUICE", Mobilych

    National mobile operator Kyivstar Company provides coverage of Ukraine’s territory inhabited by 99% of Ukraine’s population. Kyivstar network covers all large cities and towns, over 28 thousands of settlements, all main national and regional highways, majority of sea and river coasts of Ukraine. The operator provides GPRS services over the whole territory of its coverage in Ukraine, and also the roaming services in the networks of 321 foreign operators in 171 countries. Russian “Alpha Group” owns 43,49% of the company shares, while Norwegian Telenor possesses 56,51%.


    Subscribers: 22,36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obile TeleSystems” open joint-stock company
    First mobile operator in Ukraine
    ТМ MTC, "Jeans"

    100% owned daughter enterprise of “Mobile TeleSystems” (Russia). The company holds the license for rendering the services in GSM-900 and GSM-1800 standards on all territory of Ukraine, the license for rendering the services in the CDMA-450 range on all territory of Ukraine, the licenses for rendering the services of fixed location and international / long-distance network. MTS network covers more than 95% of Ukrainian territory where 99% of population live. MTS Network covers all the stations of Kyiv underground


    Subscribers: 19,83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stelit" LLC

    ТМ "life:)"

    "Astelit" LLC operates on the Ukrainian market since 2005. The company provides services on the territory inhabited by 91% of Ukraine’s population. The only owner of the company is Euroasia Telecommunications Holdings B.V., 54,8% of which are owned by Turkcell, 45,2% by the closed company "System Capital Management" (Donetsk city).

    Subscribers: 6,73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krainian radio systems" closed company

    ТМ "Beeline"

    100% owned daughter enterprise of the “Vympelcom” open company. Provides mobile services under Beeline TM since April 2006. Company’s mobile network operates in 549 cities and in more than 8 000 of other inhabited locations, inhabited by 42,3 mio of people (more than 88% of Ukrainian population).


    Subscribers: 2,708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Golden Telecom" LLC

    ТМ "Golden Telecom", "UNI"

    One of the leading Ukrainian mobile operators of the integrated telecommunication services for corporations, small and middle business, private persons, and also for mobile operators. The company develops local, long-distance and international telephony and data transferring services, Internet services, including corporate Internet dedicated line connection, dial-up access for a wide range of consumers (ТМ "Svit Online";), GSM 1800 mobile communication services (ТМ "Golden Telecom GSM" and UNI).

    Subscribers: 46,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rivat Bank" joint-stock commercial bank

    ТМ "PrivatMobile"
    The first virtual mobile operator on the cell communication network market of Ukraine, standard GSM 900.


    Subscribers: 30,000
    (as of 01.02.200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kotel is a virtual mobile operator providing its services since February 15, 2007. The operator is leaded by TELE2 company, which is controlled by the Stockholm stock market since 1996.
    Subscribers: 89 327
    (as of March 2007)

  7. 차주경 2009/03/31 10:08 PERM. MOD/DEL REPLY

    번역이 안된 내용이라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모바일TV쪽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가인 관계로 몇가지 알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8. 차주경 2009/03/31 10:15 PERM. MOD/DEL REPLY

    그리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양쪽은 GSM이나 CDMA에 대한 규제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GSM, CDMA가 혼용된 국가입니다. 즉, 통신사업자가 방식을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상업회사에게 어떠한 방식을 규정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상업회사가 자사의 방식을 선택하는 구조도 국내와는 많이 다른 오픈 마켓 개념입니다.

    mobizen 2009/03/31 11:43 PERM MOD/DEL

    차주경님.. 다소 생소한 시장에 대해서 자료 공유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9. 우기태 2009/04/01 11:40 PERM. MOD/DEL REPLY

    이통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네요.

    이미 알고 계신 사이트일수도 있으나…
    유럽이통사 가입자 통계
    http://www.mobileisgood.com/subscriber_numbers.php?region_id=3

    http://www.mobileisgood.com/statistics.php
    기타 아시아/북미/유럽/아프리카 통계 및
    핸드셋 제조업체에 대한 통계 자료가 비교적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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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버전스 전략의 변화


'선택과 집중'의 조직 개편

2007년 12월, SKT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사업을 수행할 MNO 비즈 컴퍼니, 글로벌 사업을 총괄할 글로벌 비즈 컴퍼니, 컨버전스 및 인터넷 사업을 총괄하는 C&I(Convergence & Internet) 비즈 컴퍼니, 전사 전략조정, SKMS(SK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한 인력, 시스템, 기업문화의 일관된 혁신·리소스, 관리·대외 관계 등을 지원하는 CMS(Corporate Management Support Company) 컴퍼니 등 4개의 CIC(Company in Company)라는 조직으로 나누어 개편한 적이 있다. 이로부터 1년이 지난 2008년 12월, CMS를 GMS로 흡수하고 3개의 조직으로 재개편을 단행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KT의 오래된 바램은 Bit Pipe와 Local Company를 벗어나는 것이다. Zero Sum Market에서 경쟁하는 Bit Pipe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Local Company를 벗어나기 위해서 해외에 진출을 모색하였다. 11번가, 토시, 하루, Nate, 힐리오, 베트남 시장 진출 등이 이러한 전략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장기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둘 중 하나는 조금은 뒤로 미루어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번 SKT의 조직개편은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기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 수정

'미디어 그룹'에 대한 SKT의 접근은 이미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Movie, Commerce, Game, Music 등 4개를 중심 축으로 하여 기타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왔다.('SKT와 KT, 미디어 기업으로서 비교' 포스트 참조) 하지만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기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이 수정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inance, Commerce, LBS, SNS가 4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Commerce를 제외하고 나머지 축들이 모두 바뀌었다. Movie, Game, Music이 지금까지 전략의 중심에 있었던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소비형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선 Data 시장이 예상보다 성장을 못하고 있으며 유무선 통합 컨버전스 전략과는 다소 방향성이 동떨어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일단, Finace 카드는 다소 어리석어 보인다. SKT는 인증의 편리함, 플랫폼 독립적, 디바이스 독립적이라는 측면에서 USIM 고도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그 중심에 T cash를 놓고 싶어한다. T cash에 대한 과도한 기대때문에 Finance를 새로운 축에 포함시켰지만 지금까지의 Finance 관련 서비스들의 실패 원인을 Overcome 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다.


SNS와 LBS

반면에 LBS와 SNS를 중심 전략으로 하는 것에는 'Contextual Web'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SKT는 특히 SNS에 대한 투자에 적극적인데, 계열사 서비스인 싸이월드를 비롯하여 개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토시, 휴대폰 대기화면의 이용성을 극대화 시킨 파자마5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휴대폰의 주소록에서 출발하여 라이프로그를 지향하는 하루를 오픈하고, UCC 기반의 SNS '아이스박스(i's box)'도 운영 중이다. 또한, 2008년 11월, 소프트뱅크와 함께 미국 SNS 위젯 제작사인 RockYou!에 17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고, 올해(2009년) 내에 3차원 SNS 서비스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옴니아에서의 T Map(From. http://catogts.tistory.com)


LBS에 대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미 2007년에 친구찾기, 네이트 드라이브 등 위치기반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T Map' 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내놓았고, KTF, LGT와 공동으로 **114를 운영 중에 있다. SKT는 이러한 위치 정보와 함께 지도(Map Data)를 중요하게 여기고 SK 에너지와 긴밀하게 협력 중에 있다.


서비스 완성도는 높아

SKT가 핵심 전략을 변경했다고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없앴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핵심 전략을 수정 했다는 뜻이다. 멜론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 서비스는 기본 이상을 해주고 있으며, 게임은 GXG외에도 대형 유선 게임 포탈을 진행 중이다. 또한,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소니와 제휴해 소니계열의 영화사인 콜롬비아, 트리스타의 영화 및 TV드라마등을 모바일로 제공하는 등 컨텐츠 수급을 꾸준히 하고 있다.

대형 유선 포탈이 이미 앞서 나가고 있는 정보형 서비스(검색,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욕심을 줄이는 것 또한 긍정적이다. 이로 인한 SKT의 근래의 서비스 결과물을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각계의 핵심 인력 등을 스카웃하여 만든 결과물답게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


문제는 조직문화와 운영 마인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완성도만 가지고는 되지 않는 듯 하다. 오랫동안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는 토시, 하루와 더불어 CNS(Car Navigation System)을 대체한다고 해도 불편할 것 같지 않은 'T map' 등은 시장 반응이 무척이나 조용하다.

서비스 완성도에 비해 마케팅에 지원을 전혀 못 받는 것 같다. 누구를 타겟으로 하는지 알 수 없는 '비비디 바비디 부'는 쉴세없이 TV속에서 등장하지만, 힘들게 만들어 놓은 컨버전스 서비스에 대한 광고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Bit Pipe로 시작한 회사이고, 아직까지는 조직내 파워가 그쪽으로 쏠리다 보니 마케팅과의 협업도 그렇고, 조직내의 파워게임에서 밀리는 듯 보인다.

또한, 에코시스템을 만들 줄을 모르는 것은 무선 사업과 동일하다. 기껏 만들어 놓은 서비스들은 변변한 공개 API 하나 제공해 주지 않고, Mesh up을 하기 위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개발과 운영을 외주 준다고 해서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닐텐데, 혼자서만 모든 것을 이루려는 모습이 아쉽다. SKT가 미디어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서비스의 완성도가 아닌, 그에 걸맞는 조직문화와 운영 마인드가 아닐런지...
2009/03/03 10:40 2009/03/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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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ok 2009/03/03 15:21 PERM. MOD/DEL REPLY

    동감합니다.. SKT를 볼때마다 개별개별은 참 잘하는 것 같은데..왜 안될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결국 조직과 마인드로 귀결되는 군요.. 나름 빠르게 움직일려고 노력은 하지만, 하루아침에 그동안의 문화가 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인내가 재능을 제압한다는 마음으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랄뿐입니다.

    mobizen 2009/03/04 10:36 PERM MOD/DEL

    위에서 아무리 Push해도 마케팅과 영업이 받쳐주지 않으면 활성화가 힘드니깐요. 아쉬운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2. bk 2009/03/03 15:35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mobizen 2009/03/04 10:36 PERM MOD/DEL

    감사합니다.

  3. Tako 2009/03/03 17:25 PERM. MOD/DEL REPLY

    내부 사정에 대해 잘 분석하고 계신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내부 조직문화 및 소위 'telecom mind'로 인한 장벽에 자꾸 부딪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mobizen 2009/03/04 10:36 PERM MOD/DEL

    조금 힘 드시더라도 잘 버티시고 변화를 일으켜주시기를 바랍니다.

  4. woojuin 2009/03/04 12:21 PERM. MOD/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
    링크스크랩해가요-

  5. david 2009/03/06 11:28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장 1위 사업자에게 그게 무엇이든 'Open'이라는 concept은 받아들이기 아주 힘든 것임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위에서 말씀하신 변변한 open API가 없다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가 거대한 SNS resource를 가지고도 그게 걸맞는 혁신적인 business model로 발전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내용의 얘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본 글을 읽으며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mobizen 2009/03/07 20:56 PERM MOD/DEL

    네..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느 분야나 1등이 진취적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 뿐만 아니라 국내에 제대로 된 Open API가 트랜드화되어 있는지도 아쉬운 점이구요.

    1등이 보수적이고, 저와 같은 아웃사이더는 또 열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이를 또 공론화하며 토론하고... 그러면서 발전해나가겠죠? ^^

  6. nusys 2009/03/07 18:11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내부에서는 도와주는 건 그렇다 치고 의도적으로 죽이지나 마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개 약진에 투하한 시간과 자본만 아까울 뿐입니다...

    mobizen 2009/03/07 20:59 PERM MOD/DEL

    그러게요... Telecom회사에선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서비스 회사는 Mobile에 대한 이해가 없고... 그러면서 Convergence는 중요하다고 하고... 뭘 어쩌란건지......

  7. 2009/03/20 20:52 PERM. MOD/DEL REPLY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재 skt가 주요한 문제점이나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컨버전스와 관련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lame 2009/11/29 23:14 PERM. MOD/DEL REPLY

    늦었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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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내 이동통신 ARPU 추이


이동통신사의 성적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은 ARPU 이다. 이 중요한 ARPU의 추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자료를 보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ARPU가 이처럼 중요함에도 불구 이동통신사가 ARPU를 내놓는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SKT의 경우 가입비를 포함한다. KTF는 KT에 재판매를 하지만 ARPU를 산정할 때는 제외를 한다. LGT는 가입비를 통한 ARPU를 제외한다. 누군가 나서서 실적 발표를 통일했으면 좋으련만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러한 사소한 오차를 감안해서 아래 그림을 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SKT가 가장 높고, KTF, LGT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SKT와 LGT는 거의 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이채롭지만 위에서 언급한 오차를 감안하면 약간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무선 인터넷 ARPU의 최근 추이는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T는 2006년까지 무선 인터넷 ARPU를 따로 공개하지 않아 2007년부터 자료를 재구성해 보았다. 그렇다면, 2008년 국내 이동통신 ARPU는 어떻게 될까? 위의 수치에다가 각 이동통신사의 시장 점유율(50.5, 31.5, 18)을 각각 가중치로 주어서 계산을 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 ARPU는 40,416원이며, 무선인터넷 ARPU는 7,534원이다. 이는 전체 ARPU의 18.65% 정도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국내 ARPU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 아래는 Chetan Sharma Consulting에서 2008년 3Q까지의 실적발표를 기준으로 각 나라의 무선인터넷 ARPU와 전체 ARPU에서의 비중을 정리해 놓은 표이다. 한국의 위치는 눈에 띄이게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었다. 최악의 실적인 4Q가 반영되지 않아 위에서 정리했던 것보다는 다소 높게 나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때는 무선인터넷 강국으로 불리웠던 한국이 무선 인터넷 ARPU는 노르웨이, 아일랜드나 미국보다 떨어져 있다. 사실 ARPU는 절대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을 수는 있다. 환율이나 물가, 국가내 통신비 지출 비율 등을 고려해서 판단을 해야 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전체 ARPU에서의 비중인데 이 부분은 더욱 비참하다. 뉴질랜드, 체코 등은 물론이고, 우리보다 한수 아래일 것 같은 중국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에 월등한 일본은 차치하더라도 아시아권내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의 비율을 보고 부러움만 가득 생겨 버렸다. 우리는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2009/02/06 08:35 2009/02/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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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라질개구리 2009/02/06 09:00 PERM. MOD/DEL REPLY

    데이터요금의 ARPU는 각 이통사가 신규 또는 기변시 강제가입으로 데이터 요금제를 PUSH하기때문에금액이 높아진건 아닐까요?
    7,534원이라면...상당히 높은편인데 그렇게라도 보이스 매출 하락을 데이터매출로 커버하려는 이통사가 가끔은 안스럽습니다.

    mobizen 2009/02/06 16:46 PERM MOD/DEL

    아무래도 그런 면이 없자나 있죠.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 마냥 비판만 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운 면이 있네요. ^^

  2. DTwins 2009/02/06 10:44 PERM. MOD/DEL REPLY

    데이터 ARPU비중에 대한 국가간 비교는 정말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mobizen 2009/02/06 16:46 PERM MOD/DEL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3. 싱싱싱 2009/02/06 11:47 PERM. MOD/DEL REPLY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뉴질랜드등이 전체 ARPU에서 무선인터넷 비중이 한국보다 많이 높은 것은 (무선인터넷 이외의) 통신비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면 안되나요? 바꾸어 말하면, 한국의 이동전화 통신비 (기본요금등)를 대부분의 선진 유럽 국가들에 비해 높은 것 (가입자가 많이 사용?)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이죠.

    mobizen 2009/02/06 16:47 PERM MOD/DEL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이 연결되어 있겠죠. 싱싱싱님이 지적하신 면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4. 싱싱싱 2009/02/06 17:51 PERM. MOD/DEL REPLY

    철없는 어려운 질문입니다... 혹시,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로서 유럽이나 북미에서 널리 유용하게 사용중인 것 중에서 국내 기업이나 일반 소비자들의 needs를 반영하거나 국내 단말기업체나 이통사의 필요 (application software 개발시간, 비용 절감 측면)를 반영하여 sourcing 할만한 것들은 없을까요? 혹시, 있다면 이런 시장도 어느 정도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mobizen 2009/02/07 03:42 PERM MOD/DEL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게임을 제외하고 소싱에 의미를 둘 수 있는 어플은 찾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서비스라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Loopt와 같은 모바일 SNS는 재미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5. 싱싱싱 2009/02/07 12:08 PERM. MOD/DEL REPLY

    감사 드립니다 (주무시지도 않는지...). 요즘 이 곳에 머물며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져 기쁘게 생각합니다. 며칠 전 삼성 SDS사장의 cloud computing 언급, 오늘자 어느 신문의 Nicholas Carr 의 cloud computing 에 관한 글들이 새롭게 보이기만 합니다.

  6. 우기태 2009/02/09 10:47 PERM. MOD/DEL REPLY

    싱싱싱님의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의 관련 내용

    - Home UI
    애플폰의 Home UI에 대하여 국내 삼성(Instinct)이나 LG(Voyager)에서 비슷한 형태의 UI를 취했습니다. 인기폰을 따라가는 전략일 듯…
    HTC 터치 다이아몬드의 날씨 Home UI에 대해서는 삼성 T-OMNIA에서 채용했구요(SKT의 주문에 의해서)
    인기있는 핸드폰의 HOME UI를 OPTIMIZING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 MOBILE EMBEDED BROSWER
    진입난의도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일본의 액서스(1000명 이상), 국내의 인프라웨어(300명 이상)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의력만 발휘된다면 불가능할 부분도 아닐 듯 하고… 최근 관련 뉴스중에 “브라우저의 줌인 줌아웃을 터치 스크린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 회전으로 구현하였더군요…”
    H/W 브라우저 가속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에게 친밀도를 높힐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상세한 내용은 잘 ….

    - 멀티미디어 위젯
    현재 단순한 비디오 감상이나, 사진촬영, GPS등의 연동은 시대적으로 뒤떨어져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든 어플리케인션에 인터넷 가능한 위젯이 포함되고 있으며, SMS나 이메일, 메신저의 연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합한 SNS나 또는 개별적인 어플리케이션 또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다만 TIME TO MARKET이란 측면에서 종국적으로는 이통사나 단말 벤더와 협력하는 S/W 업체들 또는 OS로부터 제공되는 번들들의 기능이 좋아질 것이므로 시기가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짧은 내용이었습니다.

    싱싱싱 2009/02/09 11:21 PERM MOD/DEL

    네, 우기태님 감사 드립니다.
    딱히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계자들도 답변하시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들인데...말씀해 주신 내용들은 많이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7. soulpp 2009/02/09 11:20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mobizen님 덕분에 세미나를 깔끔하게 마치고

    이제 다른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자료를 주시니 하루에 한번정도는

    들러 확인하고 있습니다. ㅎㅎ

  8. wizArD 2009/02/10 01:27 PERM. MOD/DEL REPLY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무선 인터넷에 SMS가 포함되는 것으로 아는데, 3사가 '08년 연초부터 일제히 SMS 요금을 내린걸 감안하면 역시 1위 사업자 타격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네요. 반대로 KTF, LGT는 선방했다고 해야될런지...
    IR 자료에는 SMS, Non-SMS가 따로 나뉘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국가별 무선인터넷 ARPU 역시 SMS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리핀의 비정상적인 무선인터넷 ARPU 비중 역시 제가 알기로는 SMS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좀 의외네요.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비중이 높군요.

    수치상으로 입증할 자료가 지금은 딱히 없지만, 예전에 얼핏 봤던 휴대폰 시장의 openess와 무선 인터넷 ARPU와의 상관관계 그래프 어느 정도 상관 관계를 보여주더군요. 역시... 무선 인터넷 시장 확산의 방해자는 사업자라고 해야될런지... ^^;;;

    mobizen 2009/02/10 13:24 PERM MOD/DEL

    최근에 SMS뿐만 아니라 데이타 요금도 내려갔으니깐요 타격이 있을 수 밖에요.. 일부 IR자료는 SMS를 따로 구별해주기도 하는데, 모두가 그러는게 아니라서요.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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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기반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시장 추이


국내에 3G가 처음 선보이던 당시 야심차게 출발했던 HSDPA 기반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요즘은 소식조차 들을 수가 없다. 과연 어느 정도의 성장율을 보이는지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간단하게 2개의 서비스를 정리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브랜드명으로 보면 2개의 서비스가 동일하지 않다. 아이플러그가 HSDPA전용이라면, T로그인은 HSDPA, EVDO, Wibro 등 모든 초고속 무선 인터넷 방식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은 HSDPA 기반 위주로 이야기를 함으로 위의 표에서 Wibro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HSDPA만을 바라보면 여러가지 성능면에서 KTF가 우월하다. 3G 망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속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뎀 칩셋을 사용하였다. 전국망 서비스도 SKT보다 3개월 먼저 시작하였고, 가격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주위에 간간히 볼 수 있는 T로그인에 비해 아이플러그를 쓰는 사람은 좀처럼 볼수가 없었다. 실제 가입자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상대로 T로그인이 아이플러그의 약 2-3배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아이플러그는 그만그만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T로그인 역시 8월까지 상승했다가 최근들어 다시 하락추세이다. 아무래도 이쪽은 시장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초부터 세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던 HSDPA기반 서비스이다. 넷북이나 MID가 각광받는 요즘 시대에 오히려 내장형으로 승부해 볼만 하건만, Wibro에 시장을 모두 뺏긴 상태이다. 상대적으로 와이브로의 성적이 좋은 편인데, 와이브로 역시 이러한 하락세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내장을 하고, 커버리지를 올려야 한다.

다행히 애플과 협력을 통해 Mac용 디바이스나 아이팟 터치용 와이브로를 개발하는 등 최근의 움직임과 현재의 프로모션 정액 요금을 계속하는 등은 시장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렴하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와 국내 모바일 왕국을 하루빨리 실현하기를 바랄 뿐이다.
2008/12/05 08:34 2008/1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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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준섭 2008/12/05 10:06 PERM. MOD/DEL REPLY

    역시 좋은 자료 잘 일고 갑니다. :)

    KTF 아이플러그가 T로그인에 비해 심하게 저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HSDPA 속도도 빠르고 가격도 더 저렴한것 같은데,,.

    mobizen 2008/12/05 16:15 PERM MOD/DEL

    사용상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된 자료긴 하지만 두 제품의 평가를 보면 소비자 만족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죠. 결국 마케팅과 볼륨의 문제인 것 같아요. '와이브로'라는 경쟁제품을 모기업에서 하고 있으니 만큼 마케팅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 Dotty 2008/12/05 11:58 PERM. MOD/DEL REPLY

    매번 재미나고 깊이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mobizen 2008/12/05 16:16 PERM MOD/DEL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

  3. 브라질개구리 2008/12/05 13:13 PERM. MOD/DEL REPLY

    음...매번 필요한 자료, 정보를 제공해 주시네요..
    가끔 포스팅한 글을 슬쩍한적도 있는데..^^

    지금의 HSDPA 방식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4G시대가 곧 열릴텐데....

    mobizen 2008/12/05 16:19 PERM MOD/DEL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HSDPA 방식은 시장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3G 시장 자체의 존재의미가 점점 퇴색해가고 있죠. 4G로 가기 위한 중간과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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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선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서 소개가 되었지만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포스팅을 한다. 작년에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2008년 무선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작년 포스팅에서도 국내 사용자들의 무선 인터넷 사용도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별반 특별한 내용이 없는 자료이기도 하다. 그것은 이 보고서 자체가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현재 사용 실태(Fact)만을 전달하는데 그쳐, 해년마다 비슷비슷한 수치로 새로운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실을 얻는 것보다는 기존의 정보를 재확인하는 정도로 확인하면 된다. 아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식 보도 자료이다.

- 국민의 52.5%가 최근 1년 내 무선인터넷 이용, 20대 이하 3G폰 이용자의 무선인터넷 이용률 87.8% -

  2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이 우리나라 무선인터넷이용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실시한 “2008년 무선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하 연령층의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80%를 상회하며 타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만12-19세 80.1%, 20대 83.0%, 30대 55.9%, 40대 33.0%, 50대 14.2%).[요약보고서 4페이지]

  특히, 20대 이하 3G폰 이용자가 2G폰 이용자에 비해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높고(3G폰 이용자 87.8%, 2G폰 이용자 81.8%),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빈도(3G폰 이용자 주평균 3.1회, 2G폰 이용자 주평균 2.1회) 및 이용시간(3G폰 이용자 1회 접속시 평균 9.3분, 2G폰 이용자 1회 접속시 평균 7.5분)도 상대적으로 많아 2G폰보다 3G폰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요약보고서 18, 19페이지]
  한편, 2008년 9월 현재 만12-59세 국민의 52.5%가 최근 1년 이내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무선랜 및 초고속무선인터넷(HSDPA/와이브로) 가운데 하나 이상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표본오차: ±1.79%p, 95% 신뢰수준)[요약보고서 3페이지]

  남성의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54.9%, 여성은 50.1%로 전년대비 각각 5.4%p와 4.2%p 증가했으며, 직업별로는 학생이 81.0%(전년대비 3.5%p 증가)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사무직(66.0%, 전년대비 2.8%p 증가), 전문/관리직(50.2%, 전년대비 1.1%p 증가) 등의 순이었다. 서비스/판매직과 주부의 경우, 무선인터넷 이용률(각각 42.6%, 34.5%)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으나 상대적으로 큰 이용률 증가폭(각각 9.6%p, 6.3%p)을 보였다.[요약보고서 4, 5페이지]

  서비스 유형별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이동전화 무선인터넷이 50.6%로 가장 높았으며, 무선랜 및 초고속무선인터넷 이용률은 각각 7.7%와 2.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요약보고서 3페이지]

  무선인터넷 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행태를 살펴보면,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84.9%가 ‘폰꾸미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MMS, 이메일, 블로그 등) 및 여가활동(음악, 모바일게임 등)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각각 70.6%와 59.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이동중인 교통수단 안(72.5%)’이나 ‘실외장소(53.5%)’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장소에 관계없이 인터넷 이용이 가능(77.1%)’하고 ‘필요시 즉시 인터넷을 이용(63.4%)’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동전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요약보고서 8-10페이지]

  한편, 만12-59세 국민의 3분의 2 이상인 71.0%가 무선인터넷 이용 의향을 보인 가운데, 현재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95.5%)이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남성 및 연령층이 낮을수록 무선인터넷 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유형별로는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의향이 63.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초고속무선인터넷 36.3%, 무선랜 35.7%의 순이었다.[요약보고서 17페이지]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승규 원장은 “무선인터넷 이용이 새로운 기술의 적극적 수용계층이라 볼 수 있는 20대 이하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모바일 컨버??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년 자료를 구태여 다운받아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 문서에서 작년 수치와 일일이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다.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언급하라면 첫번째는 무선 인터넷 이용장소이다. 예전에는 가정과 직장이 가장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모바일'스럽게 바뀌고 있다. 이동성이 강조되는 디바이스를 이동중에 쓴다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하다. Local 서비스 등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점차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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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폰꾸미기가 1위로 나온 것은 사실 개인적으로 의외이다. 아마, 응답자의 대부분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항목이 아닌 한번이상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응답을 해서라고 예측할 뿐이다.

MMS(SMS 포함)는 워낙 앞서가는 내용이니 제외하면, 역시 음악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무선 인터넷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사항만 봐도, 모바일은 아직까지는 정보 습득 디바이스로는 포지셔닝을 하지 못했다는 것과 무선 컨텐츠의 연령대가 무척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30%를 차지하고 있는 '정보 검색' 영역(2007년은 25.6%)은 현재 WAP 서비스에서는 성장 한계가 이제 다 온 듯 보인다. 풀브라우징이나 LBS와 연동해야 Web과 같은 기본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부분은 대분류를 작년과는 상이하게 구분하는 바람에 해당 정보를 통해서 작년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게 되어 버렸다. 기타 사항은 문서를 참조하면 될 듯하다. 해당 문서는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급하게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2008/10/31 08:24 2008/10/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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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mAgIC cIrCLe 2008/12/16 01:26 DELETE

    Subject: 망개방 따위는 아직도 멀었다.

    새삼스러운 얘기도 아니지만, 어제 SKT의 불공정 행위 관련 기사를 보면 아직도 거대 1위 기업의 속좁음과 치졸함이 우리 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단 생각에 한숨 밖에 안 나온다.[참고] 프라임경제 <'입맛대로'한 SKT... 대기업 횡보 '뭇매'> Thru 야후! 미디어블루버드소프트가 개발한 개인용 PDA 단말기 BM-500에 네이트 접속 기능이 없다는 이유로 망연동까지 끝난 제품을 인증하지 않았으며, 또한 '05년 6월 이...

  1. wizArD 2008/12/16 01:28 PERM. MOD/DEL REPLY

    이거 보고 마땅히 답글달 시점을 놓쳐서 고민했는데, 글을 쓰다가 허락없이 링크를 걸게 되어 트랙백 하나 걸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과 함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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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전화 시장 점유율 현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는 각사 인용 자료를 토대로 '국내 인터넷 전화 현황'을 ATLAS Research에서 재구성한 자료이다. 예상대로 LG 데이콤의 시장 점유율이 과반수 이상이다. myLG 070은 LG 데이콤과 LG 파워콤이 따로 가입자 모집을 하고 있는데, 해당 자료는 LG 데이콤으로 한꺼번에 취급을 하는 것으로 에상된다. myLG 070이 국내 체류 중인 사용자에게 인기가 좋다면, '삼성네트웍스'는 해외 출장이 잦은 Business Man이 자주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전화의 요금이나 무료로 주는 전화기등은 마음에 들지만, 그 좋은 WiFi 공유기 가지고 음성만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아쉬운 점이다. myLG 070도 가입자 확보에만 힘을 쏟을게 아니라, ARPU를 높일 고민을 해야 하는데, 그들의 '아이허브'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다. 간혹 컨퍼런스에 가서 지인들을 만나면 '아이허브'의 아쉬움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mobizen 역시 자꾸 아쉬움이 남는 Channel 이다.
2008/10/21 09:54 2008/10/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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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GOODgle.kr 2008/10/23 11:41 DELETE

    Subject: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5호 - 2008년 10월 4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5호 - 2008년 10월 4주 주요 블로깅 : 손정의의 무모한 도전 다시 한 번 성공하나? : 소프트 뱅크 모바일이 올 3분기 104만7천 건의 가입자 중가를 기록함으로 이통 사업 입지를 완전히 굳혔습니다. 인터넷 대부에 이어 이동 통신에서도 손정의의 도전이 결실을 거두고 있군요. 웹의 미래를 제시하는 벤처들 - 수익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 일본 벤처 기업 역시 수익 모델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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