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국내 터치단말 사용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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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과 Premium Featurephone을 중심으로 한 터치단말의 강세가 좀처럼 약해지지 않고 있다. 무선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모바일웹 사용이 많아지면서 터치 단말은 거의 필수가 되고 있다. 09년 11월 현재, 전세계 휴대폰 단말의 37%가 터치 단말로 보고될 정도로 이제는 일반화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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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터치단말이 많아짐에 따라 터치 판넬 시장 자체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2009년)에는 가격 경쟁이 치열해서 단말이 늘어나는 성장율에 비해 소폭 상승에 그치지만, 시장 정리가 어느 정도 된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터치단말의 인기는 매우 높고, 젋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행한 보고서 중 터치 단말 사용자에 대한 분석내용이 있어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로 보고서 원문에는 터치단말을 포함한 스마트폰이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모든 스마트폰이 터치단말은 아니므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시장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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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 12-59세 사이의 사용자 중에서 터치 단말을 사용하는 비율은 13.3%로 보고 되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차는 그리 크지 않게 각각 13.4%와 13.1%로 나타났다. SmartPhone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보급형 터치일반폰이 늘어나는 만큼 위의 수치를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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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20대가 26%로 월등히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12-19세(18.4%), 30대(13.5%)가 각각 차지했다. 유행에 민감하고 10대에 비해 구매력이 있는 20대가 많은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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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터치 단말에 주목할 수 있는 것은 무선인터넷에 친화적인 단말이라는 것이다. 터치단말을 소유한 사용자 중 80.7%가 무선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변하여, 48.7%에 불과한 일반단말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12-19세와 20대 중 터치단말소유자의 90%이상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하여, 사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타겟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그외의 연령대에서도 터치단말 사용자가 일반단말 사용자에 비해 무선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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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선인터넷에 충성도가 높은 터치단말 사용자들은 일반단말 사용자들에 비해 훨씬 다양한 목적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음악듣기, 정보검색, 게임, 이메일, 블로그 등에서 작게는 11.1%, 많게는 21.1%나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다폰 이전까지만해도 국내 사용자들에게 터치단말은 거부감이 매우 높았고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시장에서 터치가 일반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을 감안한다면 터치단말시장의 성장세나 무선인터넷의 행태 분석은 매우 흥미롭다. 이에 반해 여전히 QWERTY 자판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고 있는 것도 재미난 점이다.
2009/12/30 09:09 2009/12/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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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봉이 2009/12/30 10:28 PERM. MOD/DEL REPLY

    한국화 하였다고 드로이드폰에 QWERTY 자판을 없애고... T_T QWERTY 자판 채용한 프라다폰이나 엑스페리아도 쿼티 자판에 대한 큰 호응은 없네요. 숫자 키패드에 익숙하여 그런건지 타수가 키패드에 비해 느려져서인지... ㄱ-)ㅋ 안타깝네요.

    다양한 분석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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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주요 구매처는 전문매장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행태(UX)를 분석하는 시작점은 바로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부터이다.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기 전의 준비하는 것, 구매처, 그리고 구매처에서 하는 행태가 무엇인지부터 연구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UX 뿐만 아니라 개발된 서비스와 컨텐츠의 판매를 이통사 마케팅만을 바라보고 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사용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측면에서도 마케팅의 주요 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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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휴대폰을 구매하는 주요 장소가 오프라인 전문 매장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어느 정도인지 어떠한 패턴을 가지고 매장에 가는지 궁금하여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다양한 보고서를 얻어내었으나 국내 자료 중 가장 최근 자료는 모키의 설문 자료였다. 전문 리서치 기관이 아니고, 여러 차례 강조를 했듯이 모키의 주사용자가 십대 Heavy User라는 것을 감안하면서 결과를 보도록 하자.

참고로, 아래 설문조사는 2008.10.31 ~ 2008.11.17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총 3,546명의 모키 가입자가 참여를 하였다. 전체 설문은 이곳에 가면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아래는 전체 설문 항목 중에 구입처를 중심으로 하는 항목만을 재정열 해 본 것이다.

Q1.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은 누가 구입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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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은 어디서 구입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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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을 구입하실 때 몇 군데 정도의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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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휴대폰을 구매 하신 매장은 SKT, KTF, LGT만 단독으로 취급하는 곳이었습니까? 아니면, 여러 회사를 함께 취급하는 곳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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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매장에 가시기 전에 휴대폰을 미리 결정하셨습니까? 아니면, 매장에 가서 결정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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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전문매장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버스폰를 제외하면 고가라고 할 수 있는 요즘 폰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고, 만져보고 난 후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기 모키 설문조사외에도 전문 러서치 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에서 조사한 내용(07년)에서도 전문매장 의존도가 59.7%나 차지해서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조금 의외의 사실은 매장 가기전에 모델을 결정하지 않고 돌아다니고(37.9%),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한군데만 방문하고 구매한 비율(39.7%)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그만큼 매장 직원들의 입김이 구매에 많은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요금제의 선택, 부가 서비스 선택, 기타 컨텐츠 구매, 예전 휴대폰 자료 백업 등 구매 직후 패턴도 궁금하지만 명확한 자료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어쩌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전화만 되는 폰을 사기 위해서도 전문매장을 갈련지 모르겠다. 오프라인 매장... 모바일 마케팅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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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20:23 2009/03/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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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ed 2009/03/30 21:38 PERM. MOD/DEL REPLY

    우리나라나 영국,독일,러시아 같은 서구는 통신사가 워낙 시장을 잡고있어서 막강 유통채널을 갖는 반면, 동구유럽이나 우크라이나 같은 곳은 상대적으로 통신사 힘이 약해서 open market에서도 핸드폰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obizen 2009/03/30 22:23 PERM MOD/DEL

    Reed님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된 내용이군요.

    한가지 궁금한게 동유럽이나 우크라이나도 결국 단말을 유통시키는 기본 플레이어는 이통사 아닌가요? 최종 소비자의 접점이 다르더라도 이통사가 유통을 담당할텐데 말이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wizArD 2009/03/31 00:54 PERM MOD/DEL

    흠... 유럽, 특히 영국, 러시아 등도 제가 알기로는 강력한 오픈 마켓입니다.

    다만, 서유럽 시장 대부분이 시장 포화 상태고, 따라서 교체 수요가 많고 또한 post-paid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플랜 연계한 사업자 보조금 받을 수 있는, 사업자-휴대폰 제조업체의 co-marketing 등이 중요하고 사업자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보일 뿐입니다.

    동유럽이나 우크라이나 휴대폰 시장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똑같은 오픈 마켓이더라도 사업자 영향력이 낮아 보이는 건 서유럽 대비 보급률이 낮아 신규 수요가 어느 정도 존재하고, 또한 pre-paid 비중이 높아 사업자 플랜이나 보조금보다는 유통 채널의 바잉 파워와 광범위한 고객 접점 관리 능력에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다시 보니까 Reed님도 영국, 독일, 러시아가 오픈 마켓이 아니란 얘기는 아니네요;;;;

    여하간, 회사에서 예전에 각 마켓 유통 발표하는 거 봤었는데, 수치가 기억이 안 나서 그렇지 서유럽의 오픈 마켓도 무시할 만큼의 비중은 아니더라구요.

  2. Reed 2009/03/30 22:45 PERM. MOD/DEL REPLY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냥 오픈마켓에서 핸드폰과 심카드를 구입해서 심카드 충전 금액 만큼 사용하고 다사용하면 심카드를 바꾸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하이마트 같은 IT매장이 이통사 보다 더 힘이 세다면 핸드폰 제조사는 바로 IT매장으로 핸드폰을 팔 수도 있겠지요..(이통사 판매채널과 경쟁을 시킬 수도 있고요) 반면 서구유럽에서는 통신사 유통채널매장에서 통신사가 제안?하는 약정 프로그램에 따라서 구매를 하는게 일반적이고요.. 우리나라 처럼...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아는 한 그렇습니다.. 물론 틀릴 수도 있고요 ^^

    mobizen 2009/03/30 23:11 PERM MOD/DEL

    아.. 화이트박스폰과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차주경 2009/03/31 10:01 PERM. MOD/DEL REPLY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환경은 위에서 설명된 것과 같습니다. 오픈 마켓으로 매장에서 SIM카드를 구매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통 마켓의 파워가 많습니다. 그러나 2008년 부터 러시아내의 통신사들도 포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사례에서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 인프라가 가추어지지 않았고, 사용자 패턴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러시아내는 이미 방송과 통신 그리고 유/무선을 다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가 대부분입니다. 환경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차주경 2009/03/31 10:03 PERM. MOD/DEL REPLY

    러시아 주요 현황 : Russia(2008년)
    1.인구 : 1억4천5백만명
    2.Mobile Penetration(Active Subs) : 104.6%(60.1%)
    3.Volume of mobile markets(2006) : $14bln.

    Market Shares of Big 3 Mobile operator
    1.MTS : 33.7%
    2.Beeline : 31.7%
    3.Megafon : 19.5%
    4.Others : 15.1%

  5. 차주경 2009/03/31 10:05 PERM. MOD/DEL REPLY

    Mobile Terminals Market : 우크라이나 현황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mobile terminal market made by the AVentures Group Holding Company, some 3.5mio handsets (i.e. cell phones,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worth around USD 627mio were sold in Ukraine over the first six months of 2007. The supply market dwindled by 14 percent year-over-year, while its financial value has not changed.

    The average price of a mobile phone reached USD 177, which is a 16% increase vis-à-vis last year.

    In 2007, mobile phone sales stood at 3.235mio units, while smartphone and communicator sales stood at 265 thousand units. In money terms, the mobile phone market stood at some USD 533mio, while that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 at more than USD 94mio. The average price of a mobile phone reached USD 165, and of a smartphone/communicator – USD 25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ix months of 2007 Nokia Company continues leading in cell phones sales in Ukraine (43%). Samsung Company (29%), Sony Ericsson Company (19%), Motorola Company (5%) and LG Company (3%) also form top 5. Thus, Nokia Company increased its share by 3%, Samsung Company decreased its share by 4%, the share of Sony Ericsson Company increased by 10%, the share of Motorola Company decreased by 1% and LG Company was absent in the first quintuple of leaders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6.
    As before,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7 Nokia Company takes the lead in the segment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sales - 90% of the sales. The total share of other companies is 10% - these are the products of HTC/Qtek Company, Sony Ericsson Company, Samsung Company, Asus Company, E-Ten Company, Lenovo Company, HP Company, Fujitsu-Siemens Company, Palm Company, Fly Company and Mitac Company. As to the share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in the total volume of the sold mobile terminals,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7 it increased by 3% in comparison with the analogous period of the past year and made up 7.5%.
    The Price Segments:
    42% of all sales fell to the total share of the lower price segment (the price is under USD 130).
    The share of the average cost segment (USD 130-300) made up more than 44%.
    14% of the sales fell to the share of the above USD 300 segment. This is 5% higher than the share of the analogous period of 2006.
    Also there is a tendency towards the share growth (more than twice) of the mobile terminals with the in-built МР3-player function - 65% of the sold terminals against 31% of the analogous period of 2006. The share of the terminals with the in-built Bluetooth wireless interface increased as well - from 29% of the sales of the first six months of 2006 to 62% in the first six months of the current year.
    In 2007, Ventures Group Holding Company analysts also forecast 8.5mio units of mobile terminals (with 7.8mio units of mobile phones and 700 thousand units of smartphones/communicators) to be sold in Ukraine. At that the share of smartphones and communicators will make up more than 8% of all sales.

  6. 차주경 2009/03/31 10:06 PERM. MOD/DEL REPLY

    GSM operators : 우크라이나

    "Kyivstar GSM" closed company
    Provides mobile services since1997.
    ТМ "Kyivstar", "Ace&Base", "DJUICE", Mobilych

    National mobile operator Kyivstar Company provides coverage of Ukraine’s territory inhabited by 99% of Ukraine’s population. Kyivstar network covers all large cities and towns, over 28 thousands of settlements, all main national and regional highways, majority of sea and river coasts of Ukraine. The operator provides GPRS services over the whole territory of its coverage in Ukraine, and also the roaming services in the networks of 321 foreign operators in 171 countries. Russian “Alpha Group” owns 43,49% of the company shares, while Norwegian Telenor possesses 56,51%.


    Subscribers: 22,36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obile TeleSystems” open joint-stock company
    First mobile operator in Ukraine
    ТМ MTC, "Jeans"

    100% owned daughter enterprise of “Mobile TeleSystems” (Russia). The company holds the license for rendering the services in GSM-900 and GSM-1800 standards on all territory of Ukraine, the license for rendering the services in the CDMA-450 range on all territory of Ukraine, the licenses for rendering the services of fixed location and international / long-distance network. MTS network covers more than 95% of Ukrainian territory where 99% of population live. MTS Network covers all the stations of Kyiv underground


    Subscribers: 19,83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stelit" LLC

    ТМ "life:)"

    "Astelit" LLC operates on the Ukrainian market since 2005. The company provides services on the territory inhabited by 91% of Ukraine’s population. The only owner of the company is Euroasia Telecommunications Holdings B.V., 54,8% of which are owned by Turkcell, 45,2% by the closed company "System Capital Management" (Donetsk city).

    Subscribers: 6,73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krainian radio systems" closed company

    ТМ "Beeline"

    100% owned daughter enterprise of the “Vympelcom” open company. Provides mobile services under Beeline TM since April 2006. Company’s mobile network operates in 549 cities and in more than 8 000 of other inhabited locations, inhabited by 42,3 mio of people (more than 88% of Ukrainian population).


    Subscribers: 2,708 mi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Golden Telecom" LLC

    ТМ "Golden Telecom", "UNI"

    One of the leading Ukrainian mobile operators of the integrated telecommunication services for corporations, small and middle business, private persons, and also for mobile operators. The company develops local, long-distance and international telephony and data transferring services, Internet services, including corporate Internet dedicated line connection, dial-up access for a wide range of consumers (ТМ "Svit Online";), GSM 1800 mobile communication services (ТМ "Golden Telecom GSM" and UNI).

    Subscribers: 46,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rivat Bank" joint-stock commercial bank

    ТМ "PrivatMobile"
    The first virtual mobile operator on the cell communication network market of Ukraine, standard GSM 900.


    Subscribers: 30,000
    (as of 01.02.200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kotel is a virtual mobile operator providing its services since February 15, 2007. The operator is leaded by TELE2 company, which is controlled by the Stockholm stock market since 1996.
    Subscribers: 89 327
    (as of March 2007)

  7. 차주경 2009/03/31 10:08 PERM. MOD/DEL REPLY

    번역이 안된 내용이라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모바일TV쪽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가인 관계로 몇가지 알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8. 차주경 2009/03/31 10:15 PERM. MOD/DEL REPLY

    그리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양쪽은 GSM이나 CDMA에 대한 규제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GSM, CDMA가 혼용된 국가입니다. 즉, 통신사업자가 방식을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상업회사에게 어떠한 방식을 규정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상업회사가 자사의 방식을 선택하는 구조도 국내와는 많이 다른 오픈 마켓 개념입니다.

    mobizen 2009/03/31 11:43 PERM MOD/DEL

    차주경님.. 다소 생소한 시장에 대해서 자료 공유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9. 우기태 2009/04/01 11:40 PERM. MOD/DEL REPLY

    이통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네요.

    이미 알고 계신 사이트일수도 있으나…
    유럽이통사 가입자 통계
    http://www.mobileisgood.com/subscriber_numbers.php?region_id=3

    http://www.mobileisgood.com/statistics.php
    기타 아시아/북미/유럽/아프리카 통계 및
    핸드셋 제조업체에 대한 통계 자료가 비교적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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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버전스 전략의 변화


'선택과 집중'의 조직 개편

2007년 12월, SKT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사업을 수행할 MNO 비즈 컴퍼니, 글로벌 사업을 총괄할 글로벌 비즈 컴퍼니, 컨버전스 및 인터넷 사업을 총괄하는 C&I(Convergence & Internet) 비즈 컴퍼니, 전사 전략조정, SKMS(SK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한 인력, 시스템, 기업문화의 일관된 혁신·리소스, 관리·대외 관계 등을 지원하는 CMS(Corporate Management Support Company) 컴퍼니 등 4개의 CIC(Company in Company)라는 조직으로 나누어 개편한 적이 있다. 이로부터 1년이 지난 2008년 12월, CMS를 GMS로 흡수하고 3개의 조직으로 재개편을 단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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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오래된 바램은 Bit Pipe와 Local Company를 벗어나는 것이다. Zero Sum Market에서 경쟁하는 Bit Pipe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Local Company를 벗어나기 위해서 해외에 진출을 모색하였다. 11번가, 토시, 하루, Nate, 힐리오, 베트남 시장 진출 등이 이러한 전략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장기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둘 중 하나는 조금은 뒤로 미루어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번 SKT의 조직개편은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기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 수정

'미디어 그룹'에 대한 SKT의 접근은 이미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Movie, Commerce, Game, Music 등 4개를 중심 축으로 하여 기타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왔다.('SKT와 KT, 미디어 기업으로서 비교' 포스트 참조) 하지만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기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이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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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ommerce, LBS, SNS가 4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Commerce를 제외하고 나머지 축들이 모두 바뀌었다. Movie, Game, Music이 지금까지 전략의 중심에 있었던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소비형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선 Data 시장이 예상보다 성장을 못하고 있으며 유무선 통합 컨버전스 전략과는 다소 방향성이 동떨어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일단, Finace 카드는 다소 어리석어 보인다. SKT는 인증의 편리함, 플랫폼 독립적, 디바이스 독립적이라는 측면에서 USIM 고도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그 중심에 T cash를 놓고 싶어한다. T cash에 대한 과도한 기대때문에 Finance를 새로운 축에 포함시켰지만 지금까지의 Finance 관련 서비스들의 실패 원인을 Overcome 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다.


SNS와 LBS

반면에 LBS와 SNS를 중심 전략으로 하는 것에는 'Contextual Web'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SKT는 특히 SNS에 대한 투자에 적극적인데, 계열사 서비스인 싸이월드를 비롯하여 개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토시, 휴대폰 대기화면의 이용성을 극대화 시킨 파자마5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휴대폰의 주소록에서 출발하여 라이프로그를 지향하는 하루를 오픈하고, UCC 기반의 SNS '아이스박스(i's box)'도 운영 중이다. 또한, 2008년 11월, 소프트뱅크와 함께 미국 SNS 위젯 제작사인 RockYou!에 17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고, 올해(2009년) 내에 3차원 SNS 서비스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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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에서의 T Map(From. http://catogts.tistory.com)


LBS에 대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미 2007년에 친구찾기, 네이트 드라이브 등 위치기반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T Map' 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내놓았고, KTF, LGT와 공동으로 **114를 운영 중에 있다. SKT는 이러한 위치 정보와 함께 지도(Map Data)를 중요하게 여기고 SK 에너지와 긴밀하게 협력 중에 있다.


서비스 완성도는 높아

SKT가 핵심 전략을 변경했다고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없앴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핵심 전략을 수정 했다는 뜻이다. 멜론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 서비스는 기본 이상을 해주고 있으며, 게임은 GXG외에도 대형 유선 게임 포탈을 진행 중이다. 또한,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소니와 제휴해 소니계열의 영화사인 콜롬비아, 트리스타의 영화 및 TV드라마등을 모바일로 제공하는 등 컨텐츠 수급을 꾸준히 하고 있다.

대형 유선 포탈이 이미 앞서 나가고 있는 정보형 서비스(검색,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욕심을 줄이는 것 또한 긍정적이다. 이로 인한 SKT의 근래의 서비스 결과물을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각계의 핵심 인력 등을 스카웃하여 만든 결과물답게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


문제는 조직문화와 운영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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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완성도만 가지고는 되지 않는 듯 하다. 오랫동안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는 토시, 하루와 더불어 CNS(Car Navigation System)을 대체한다고 해도 불편할 것 같지 않은 'T map' 등은 시장 반응이 무척이나 조용하다.

서비스 완성도에 비해 마케팅에 지원을 전혀 못 받는 것 같다. 누구를 타겟으로 하는지 알 수 없는 '비비디 바비디 부'는 쉴세없이 TV속에서 등장하지만, 힘들게 만들어 놓은 컨버전스 서비스에 대한 광고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Bit Pipe로 시작한 회사이고, 아직까지는 조직내 파워가 그쪽으로 쏠리다 보니 마케팅과의 협업도 그렇고, 조직내의 파워게임에서 밀리는 듯 보인다.

또한, 에코시스템을 만들 줄을 모르는 것은 무선 사업과 동일하다. 기껏 만들어 놓은 서비스들은 변변한 공개 API 하나 제공해 주지 않고, Mesh up을 하기 위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개발과 운영을 외주 준다고 해서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닐텐데, 혼자서만 모든 것을 이루려는 모습이 아쉽다. SKT가 미디어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서비스의 완성도가 아닌, 그에 걸맞는 조직문화와 운영 마인드가 아닐런지...
2009/03/03 10:40 2009/03/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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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ok 2009/03/03 15:21 PERM. MOD/DEL REPLY

    동감합니다.. SKT를 볼때마다 개별개별은 참 잘하는 것 같은데..왜 안될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결국 조직과 마인드로 귀결되는 군요.. 나름 빠르게 움직일려고 노력은 하지만, 하루아침에 그동안의 문화가 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인내가 재능을 제압한다는 마음으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랄뿐입니다.

    mobizen 2009/03/04 10:36 PERM MOD/DEL

    위에서 아무리 Push해도 마케팅과 영업이 받쳐주지 않으면 활성화가 힘드니깐요. 아쉬운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2. bk 2009/03/03 15:35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mobizen 2009/03/04 10:36 PERM MOD/DEL

    감사합니다.

  3. Tako 2009/03/03 17:25 PERM. MOD/DEL REPLY

    내부 사정에 대해 잘 분석하고 계신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내부 조직문화 및 소위 'telecom mind'로 인한 장벽에 자꾸 부딪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mobizen 2009/03/04 10:36 PERM MOD/DEL

    조금 힘 드시더라도 잘 버티시고 변화를 일으켜주시기를 바랍니다.

  4. woojuin 2009/03/04 12:21 PERM. MOD/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
    링크스크랩해가요-

  5. david 2009/03/06 11:28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장 1위 사업자에게 그게 무엇이든 'Open'이라는 concept은 받아들이기 아주 힘든 것임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위에서 말씀하신 변변한 open API가 없다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가 거대한 SNS resource를 가지고도 그게 걸맞는 혁신적인 business model로 발전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내용의 얘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본 글을 읽으며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mobizen 2009/03/07 20:56 PERM MOD/DEL

    네..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느 분야나 1등이 진취적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 뿐만 아니라 국내에 제대로 된 Open API가 트랜드화되어 있는지도 아쉬운 점이구요.

    1등이 보수적이고, 저와 같은 아웃사이더는 또 열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이를 또 공론화하며 토론하고... 그러면서 발전해나가겠죠? ^^

  6. nusys 2009/03/07 18:11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내부에서는 도와주는 건 그렇다 치고 의도적으로 죽이지나 마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개 약진에 투하한 시간과 자본만 아까울 뿐입니다...

    mobizen 2009/03/07 20:59 PERM MOD/DEL

    그러게요... Telecom회사에선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서비스 회사는 Mobile에 대한 이해가 없고... 그러면서 Convergence는 중요하다고 하고... 뭘 어쩌란건지......

  7. 2009/03/20 20:52 PERM. MOD/DEL REPLY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재 skt가 주요한 문제점이나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컨버전스와 관련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lame 2009/11/29 23:14 PERM. MOD/DEL REPLY

    늦었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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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내 이동통신 ARPU 추이


이동통신사의 성적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은 ARPU 이다. 이 중요한 ARPU의 추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자료를 보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ARPU가 이처럼 중요함에도 불구 이동통신사가 ARPU를 내놓는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SKT의 경우 가입비를 포함한다. KTF는 KT에 재판매를 하지만 ARPU를 산정할 때는 제외를 한다. LGT는 가입비를 통한 ARPU를 제외한다. 누군가 나서서 실적 발표를 통일했으면 좋으련만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러한 사소한 오차를 감안해서 아래 그림을 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SKT가 가장 높고, KTF, LGT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SKT와 LGT는 거의 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이채롭지만 위에서 언급한 오차를 감안하면 약간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무선 인터넷 ARPU의 최근 추이는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T는 2006년까지 무선 인터넷 ARPU를 따로 공개하지 않아 2007년부터 자료를 재구성해 보았다. 그렇다면, 2008년 국내 이동통신 ARPU는 어떻게 될까? 위의 수치에다가 각 이동통신사의 시장 점유율(50.5, 31.5, 18)을 각각 가중치로 주어서 계산을 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 ARPU는 40,416원이며, 무선인터넷 ARPU는 7,534원이다. 이는 전체 ARPU의 18.65% 정도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국내 ARPU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 아래는 Chetan Sharma Consulting에서 2008년 3Q까지의 실적발표를 기준으로 각 나라의 무선인터넷 ARPU와 전체 ARPU에서의 비중을 정리해 놓은 표이다. 한국의 위치는 눈에 띄이게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었다. 최악의 실적인 4Q가 반영되지 않아 위에서 정리했던 것보다는 다소 높게 나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때는 무선인터넷 강국으로 불리웠던 한국이 무선 인터넷 ARPU는 노르웨이, 아일랜드나 미국보다 떨어져 있다. 사실 ARPU는 절대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을 수는 있다. 환율이나 물가, 국가내 통신비 지출 비율 등을 고려해서 판단을 해야 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전체 ARPU에서의 비중인데 이 부분은 더욱 비참하다. 뉴질랜드, 체코 등은 물론이고, 우리보다 한수 아래일 것 같은 중국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에 월등한 일본은 차치하더라도 아시아권내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의 비율을 보고 부러움만 가득 생겨 버렸다. 우리는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2009/02/06 08:35 2009/02/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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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라질개구리 2009/02/06 09:00 PERM. MOD/DEL REPLY

    데이터요금의 ARPU는 각 이통사가 신규 또는 기변시 강제가입으로 데이터 요금제를 PUSH하기때문에금액이 높아진건 아닐까요?
    7,534원이라면...상당히 높은편인데 그렇게라도 보이스 매출 하락을 데이터매출로 커버하려는 이통사가 가끔은 안스럽습니다.

    mobizen 2009/02/06 16:46 PERM MOD/DEL

    아무래도 그런 면이 없자나 있죠.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 마냥 비판만 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운 면이 있네요. ^^

  2. DTwins 2009/02/06 10:44 PERM. MOD/DEL REPLY

    데이터 ARPU비중에 대한 국가간 비교는 정말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mobizen 2009/02/06 16:46 PERM MOD/DEL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3. 싱싱싱 2009/02/06 11:47 PERM. MOD/DEL REPLY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뉴질랜드등이 전체 ARPU에서 무선인터넷 비중이 한국보다 많이 높은 것은 (무선인터넷 이외의) 통신비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면 안되나요? 바꾸어 말하면, 한국의 이동전화 통신비 (기본요금등)를 대부분의 선진 유럽 국가들에 비해 높은 것 (가입자가 많이 사용?)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이죠.

    mobizen 2009/02/06 16:47 PERM MOD/DEL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이 연결되어 있겠죠. 싱싱싱님이 지적하신 면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4. 싱싱싱 2009/02/06 17:51 PERM. MOD/DEL REPLY

    철없는 어려운 질문입니다... 혹시,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로서 유럽이나 북미에서 널리 유용하게 사용중인 것 중에서 국내 기업이나 일반 소비자들의 needs를 반영하거나 국내 단말기업체나 이통사의 필요 (application software 개발시간, 비용 절감 측면)를 반영하여 sourcing 할만한 것들은 없을까요? 혹시, 있다면 이런 시장도 어느 정도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mobizen 2009/02/07 03:42 PERM MOD/DEL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게임을 제외하고 소싱에 의미를 둘 수 있는 어플은 찾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서비스라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Loopt와 같은 모바일 SNS는 재미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5. 싱싱싱 2009/02/07 12:08 PERM. MOD/DEL REPLY

    감사 드립니다 (주무시지도 않는지...). 요즘 이 곳에 머물며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져 기쁘게 생각합니다. 며칠 전 삼성 SDS사장의 cloud computing 언급, 오늘자 어느 신문의 Nicholas Carr 의 cloud computing 에 관한 글들이 새롭게 보이기만 합니다.

  6. 우기태 2009/02/09 10:47 PERM. MOD/DEL REPLY

    싱싱싱님의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의 관련 내용

    - Home UI
    애플폰의 Home UI에 대하여 국내 삼성(Instinct)이나 LG(Voyager)에서 비슷한 형태의 UI를 취했습니다. 인기폰을 따라가는 전략일 듯…
    HTC 터치 다이아몬드의 날씨 Home UI에 대해서는 삼성 T-OMNIA에서 채용했구요(SKT의 주문에 의해서)
    인기있는 핸드폰의 HOME UI를 OPTIMIZING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 MOBILE EMBEDED BROSWER
    진입난의도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일본의 액서스(1000명 이상), 국내의 인프라웨어(300명 이상)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의력만 발휘된다면 불가능할 부분도 아닐 듯 하고… 최근 관련 뉴스중에 “브라우저의 줌인 줌아웃을 터치 스크린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 회전으로 구현하였더군요…”
    H/W 브라우저 가속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에게 친밀도를 높힐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상세한 내용은 잘 ….

    - 멀티미디어 위젯
    현재 단순한 비디오 감상이나, 사진촬영, GPS등의 연동은 시대적으로 뒤떨어져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든 어플리케인션에 인터넷 가능한 위젯이 포함되고 있으며, SMS나 이메일, 메신저의 연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합한 SNS나 또는 개별적인 어플리케이션 또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다만 TIME TO MARKET이란 측면에서 종국적으로는 이통사나 단말 벤더와 협력하는 S/W 업체들 또는 OS로부터 제공되는 번들들의 기능이 좋아질 것이므로 시기가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짧은 내용이었습니다.

    싱싱싱 2009/02/09 11:21 PERM MOD/DEL

    네, 우기태님 감사 드립니다.
    딱히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계자들도 답변하시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들인데...말씀해 주신 내용들은 많이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7. soulpp 2009/02/09 11:20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mobizen님 덕분에 세미나를 깔끔하게 마치고

    이제 다른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자료를 주시니 하루에 한번정도는

    들러 확인하고 있습니다. ㅎㅎ

  8. wizArD 2009/02/10 01:27 PERM. MOD/DEL REPLY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무선 인터넷에 SMS가 포함되는 것으로 아는데, 3사가 '08년 연초부터 일제히 SMS 요금을 내린걸 감안하면 역시 1위 사업자 타격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네요. 반대로 KTF, LGT는 선방했다고 해야될런지...
    IR 자료에는 SMS, Non-SMS가 따로 나뉘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국가별 무선인터넷 ARPU 역시 SMS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리핀의 비정상적인 무선인터넷 ARPU 비중 역시 제가 알기로는 SMS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좀 의외네요.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비중이 높군요.

    수치상으로 입증할 자료가 지금은 딱히 없지만, 예전에 얼핏 봤던 휴대폰 시장의 openess와 무선 인터넷 ARPU와의 상관관계 그래프 어느 정도 상관 관계를 보여주더군요. 역시... 무선 인터넷 시장 확산의 방해자는 사업자라고 해야될런지... ^^;;;

    mobizen 2009/02/10 13:24 PERM MOD/DEL

    최근에 SMS뿐만 아니라 데이타 요금도 내려갔으니깐요 타격이 있을 수 밖에요.. 일부 IR자료는 SMS를 따로 구별해주기도 하는데, 모두가 그러는게 아니라서요.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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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기반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시장 추이


국내에 3G가 처음 선보이던 당시 야심차게 출발했던 HSDPA 기반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요즘은 소식조차 들을 수가 없다. 과연 어느 정도의 성장율을 보이는지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간단하게 2개의 서비스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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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브랜드명으로 보면 2개의 서비스가 동일하지 않다. 아이플러그가 HSDPA전용이라면, T로그인은 HSDPA, EVDO, Wibro 등 모든 초고속 무선 인터넷 방식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은 HSDPA 기반 위주로 이야기를 함으로 위의 표에서 Wibro는 언급하지 않았으니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HSDPA만을 바라보면 여러가지 성능면에서 KTF가 우월하다. 3G 망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속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뎀 칩셋을 사용하였다. 전국망 서비스도 SKT보다 3개월 먼저 시작하였고, 가격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주위에 간간히 볼 수 있는 T로그인에 비해 아이플러그를 쓰는 사람은 좀처럼 볼수가 없었다. 실제 가입자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상대로 T로그인이 아이플러그의 약 2-3배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아이플러그는 그만그만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T로그인 역시 8월까지 상승했다가 최근들어 다시 하락추세이다. 아무래도 이쪽은 시장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초부터 세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던 HSDPA기반 서비스이다. 넷북이나 MID가 각광받는 요즘 시대에 오히려 내장형으로 승부해 볼만 하건만, Wibro에 시장을 모두 뺏긴 상태이다. 상대적으로 와이브로의 성적이 좋은 편인데, 와이브로 역시 이러한 하락세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내장을 하고, 커버리지를 올려야 한다.

다행히 애플과 협력을 통해 Mac용 디바이스나 아이팟 터치용 와이브로를 개발하는 등 최근의 움직임과 현재의 프로모션 정액 요금을 계속하는 등은 시장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렴하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와 국내 모바일 왕국을 하루빨리 실현하기를 바랄 뿐이다.
2008/12/05 08:34 2008/1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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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준섭 2008/12/05 10:06 PERM. MOD/DEL REPLY

    역시 좋은 자료 잘 일고 갑니다. :)

    KTF 아이플러그가 T로그인에 비해 심하게 저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HSDPA 속도도 빠르고 가격도 더 저렴한것 같은데,,.

    mobizen 2008/12/05 16:15 PERM MOD/DEL

    사용상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된 자료긴 하지만 두 제품의 평가를 보면 소비자 만족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죠. 결국 마케팅과 볼륨의 문제인 것 같아요. '와이브로'라는 경쟁제품을 모기업에서 하고 있으니 만큼 마케팅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 Dotty 2008/12/05 11:58 PERM. MOD/DEL REPLY

    매번 재미나고 깊이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mobizen 2008/12/05 16:16 PERM MOD/DEL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

  3. 브라질개구리 2008/12/05 13:13 PERM. MOD/DEL REPLY

    음...매번 필요한 자료, 정보를 제공해 주시네요..
    가끔 포스팅한 글을 슬쩍한적도 있는데..^^

    지금의 HSDPA 방식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4G시대가 곧 열릴텐데....

    mobizen 2008/12/05 16:19 PERM MOD/DEL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HSDPA 방식은 시장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3G 시장 자체의 존재의미가 점점 퇴색해가고 있죠. 4G로 가기 위한 중간과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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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선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서 소개가 되었지만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포스팅을 한다. 작년에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2008년 무선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작년 포스팅에서도 국내 사용자들의 무선 인터넷 사용도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별반 특별한 내용이 없는 자료이기도 하다. 그것은 이 보고서 자체가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현재 사용 실태(Fact)만을 전달하는데 그쳐, 해년마다 비슷비슷한 수치로 새로운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실을 얻는 것보다는 기존의 정보를 재확인하는 정도로 확인하면 된다. 아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식 보도 자료이다.

- 국민의 52.5%가 최근 1년 내 무선인터넷 이용, 20대 이하 3G폰 이용자의 무선인터넷 이용률 87.8% -

  2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이 우리나라 무선인터넷이용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실시한 “2008년 무선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하 연령층의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80%를 상회하며 타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만12-19세 80.1%, 20대 83.0%, 30대 55.9%, 40대 33.0%, 50대 14.2%).[요약보고서 4페이지]

  특히, 20대 이하 3G폰 이용자가 2G폰 이용자에 비해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높고(3G폰 이용자 87.8%, 2G폰 이용자 81.8%),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빈도(3G폰 이용자 주평균 3.1회, 2G폰 이용자 주평균 2.1회) 및 이용시간(3G폰 이용자 1회 접속시 평균 9.3분, 2G폰 이용자 1회 접속시 평균 7.5분)도 상대적으로 많아 2G폰보다 3G폰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요약보고서 18, 19페이지]
  한편, 2008년 9월 현재 만12-59세 국민의 52.5%가 최근 1년 이내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무선랜 및 초고속무선인터넷(HSDPA/와이브로) 가운데 하나 이상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표본오차: ±1.79%p, 95% 신뢰수준)[요약보고서 3페이지]

  남성의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54.9%, 여성은 50.1%로 전년대비 각각 5.4%p와 4.2%p 증가했으며, 직업별로는 학생이 81.0%(전년대비 3.5%p 증가)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사무직(66.0%, 전년대비 2.8%p 증가), 전문/관리직(50.2%, 전년대비 1.1%p 증가) 등의 순이었다. 서비스/판매직과 주부의 경우, 무선인터넷 이용률(각각 42.6%, 34.5%)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으나 상대적으로 큰 이용률 증가폭(각각 9.6%p, 6.3%p)을 보였다.[요약보고서 4, 5페이지]

  서비스 유형별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이동전화 무선인터넷이 50.6%로 가장 높았으며, 무선랜 및 초고속무선인터넷 이용률은 각각 7.7%와 2.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요약보고서 3페이지]

  무선인터넷 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행태를 살펴보면,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84.9%가 ‘폰꾸미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MMS, 이메일, 블로그 등) 및 여가활동(음악, 모바일게임 등)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각각 70.6%와 59.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이동중인 교통수단 안(72.5%)’이나 ‘실외장소(53.5%)’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장소에 관계없이 인터넷 이용이 가능(77.1%)’하고 ‘필요시 즉시 인터넷을 이용(63.4%)’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동전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요약보고서 8-10페이지]

  한편, 만12-59세 국민의 3분의 2 이상인 71.0%가 무선인터넷 이용 의향을 보인 가운데, 현재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95.5%)이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남성 및 연령층이 낮을수록 무선인터넷 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유형별로는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의향이 63.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초고속무선인터넷 36.3%, 무선랜 35.7%의 순이었다.[요약보고서 17페이지]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승규 원장은 “무선인터넷 이용이 새로운 기술의 적극적 수용계층이라 볼 수 있는 20대 이하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모바일 컨버??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년 자료를 구태여 다운받아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 문서에서 작년 수치와 일일이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다.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언급하라면 첫번째는 무선 인터넷 이용장소이다. 예전에는 가정과 직장이 가장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모바일'스럽게 바뀌고 있다. 이동성이 강조되는 디바이스를 이동중에 쓴다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하다. Local 서비스 등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점차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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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폰꾸미기가 1위로 나온 것은 사실 개인적으로 의외이다. 아마, 응답자의 대부분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항목이 아닌 한번이상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응답을 해서라고 예측할 뿐이다.

MMS(SMS 포함)는 워낙 앞서가는 내용이니 제외하면, 역시 음악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무선 인터넷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사항만 봐도, 모바일은 아직까지는 정보 습득 디바이스로는 포지셔닝을 하지 못했다는 것과 무선 컨텐츠의 연령대가 무척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30%를 차지하고 있는 '정보 검색' 영역(2007년은 25.6%)은 현재 WAP 서비스에서는 성장 한계가 이제 다 온 듯 보인다. 풀브라우징이나 LBS와 연동해야 Web과 같은 기본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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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분은 대분류를 작년과는 상이하게 구분하는 바람에 해당 정보를 통해서 작년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게 되어 버렸다. 기타 사항은 문서를 참조하면 될 듯하다. 해당 문서는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급하게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2008/10/31 08:24 2008/10/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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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mAgIC cIrCLe 2008/12/16 01:26 DELETE

    Subject: 망개방 따위는 아직도 멀었다.

    새삼스러운 얘기도 아니지만, 어제 SKT의 불공정 행위 관련 기사를 보면 아직도 거대 1위 기업의 속좁음과 치졸함이 우리 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단 생각에 한숨 밖에 안 나온다.[참고] 프라임경제 <'입맛대로'한 SKT... 대기업 횡보 '뭇매'> Thru 야후! 미디어블루버드소프트가 개발한 개인용 PDA 단말기 BM-500에 네이트 접속 기능이 없다는 이유로 망연동까지 끝난 제품을 인증하지 않았으며, 또한 '05년 6월 이...

  1. wizArD 2008/12/16 01:28 PERM. MOD/DEL REPLY

    이거 보고 마땅히 답글달 시점을 놓쳐서 고민했는데, 글을 쓰다가 허락없이 링크를 걸게 되어 트랙백 하나 걸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과 함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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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전화 시장 점유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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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각사 인용 자료를 토대로 '국내 인터넷 전화 현황'을 ATLAS Research에서 재구성한 자료이다. 예상대로 LG 데이콤의 시장 점유율이 과반수 이상이다. myLG 070은 LG 데이콤과 LG 파워콤이 따로 가입자 모집을 하고 있는데, 해당 자료는 LG 데이콤으로 한꺼번에 취급을 하는 것으로 에상된다. myLG 070이 국내 체류 중인 사용자에게 인기가 좋다면, '삼성네트웍스'는 해외 출장이 잦은 Business Man이 자주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전화의 요금이나 무료로 주는 전화기등은 마음에 들지만, 그 좋은 WiFi 공유기 가지고 음성만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아쉬운 점이다. myLG 070도 가입자 확보에만 힘을 쏟을게 아니라, ARPU를 높일 고민을 해야 하는데, 그들의 '아이허브'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다. 간혹 컨퍼런스에 가서 지인들을 만나면 '아이허브'의 아쉬움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mobizen 역시 자꾸 아쉬움이 남는 Channel 이다.
2008/10/21 09:54 2008/10/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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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GOODgle.kr 2008/10/23 11:41 DELETE

    Subject: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5호 - 2008년 10월 4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5호 - 2008년 10월 4주 주요 블로깅 : 손정의의 무모한 도전 다시 한 번 성공하나? : 소프트 뱅크 모바일이 올 3분기 104만7천 건의 가입자 중가를 기록함으로 이통 사업 입지를 완전히 굳혔습니다. 인터넷 대부에 이어 이동 통신에서도 손정의의 도전이 결실을 거두고 있군요. 웹의 미래를 제시하는 벤처들 - 수익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 일본 벤처 기업 역시 수익 모델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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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2주년을 기념한 요청, 설문조사


원래 생일이나 몇주년과 같은 기념일에는 무감각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블로그는 조금 다르다. 매년 이때쯤이면 도메인 연장을 하라고 독촉 메일이 날라오기 때문이다. 해년마다 연장하는게 귀찮아서 이번에는 2년 연장을 하였다. 아마 내년 이맘때쯤이면 그런거에 무관심하게 지나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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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 스피어에 보면 참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정말 관심없는 이야기이다. 블로그를 하는 목적은 블로거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영향력을 가지고 싶음도 아니고, 개인 브랜드를 가지고 싶어함도 아니다. 남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공부를 하는 것 뿐이고, 이를 정리함으로서 단 한명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그걸로 족하다. 나머지는 모두 의미 없음이다. 방문자수와 트래픽 따위는 의미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난 2006년 2월 19일날 첫번째 포스팅을 한지 어언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이 블로그는 참 애정이 많은 곳이다. 많은 경험도 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왔었다. 2년동안의 나의 모바일에 대한 애정이 깃든 곳이다. 2주년을 맞이하면서 뭔가를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이 생겼고, 나에게 힌트를 준 것이 바로 전자신문의 설문이다.

이곳 블로그가 대중적인 블로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방문을 해주시는 고마운 독자들의 대부분은 모바일에 관련된 업종에 근무하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그 분들이 바라보는 모바일 시장의 전반적인 의견이 궁금해졌다. 남들처럼 거창하게 물건을 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이들이 보는 항상 돌고도는 설문말고 이 블로그의 독자들의 설문을 한번 진행해 보고 싶다. 몇분이나 답변을 해줄련지는 모르나 전자신문의 설문 대상인 11명 보다 많으면 그걸로 족하다. 그 정도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설문의 진행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 있는 파일을 다운 받아 작성해서 메일로 답신을 주면 된다. 다운을 받고, 문서로 만든 후에 다시 메일을 보내는게 쉽지 않은 일인 것은 잘 알고 있고, 자신의 메일 주소가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독자분도 예상된다. 되도록이면 Web에서 PHP로 해결을 해 볼까 했으나 마땅히 공개된 소스를 찾지 못하였고, 오늘 아침에 생각나는 것이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그냥 진행을 해 볼까 한다.

- 설문 기간 : 2008년 8월 7일 - 8월 17일 24시까지
- 작성 방법 : 아래 파일을 다운받은 후 작성해서 mobizen@mobizen.pe.kr 로 송부
- 설문 내용 : 무선 인터넷 활성화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
- 설문 목적 : 일반화할 수 있는 거창한 설문이 아닌 이 블로그의 독자들의 의견을 정리하고자 함.
- 설문 대상 :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를 주기적으로 방문해주는 모든 독자


다른 블로그들은 기념일이면 선물을 주는데 이러한 부탁을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이러한 설문 자료도 독자에게는 재미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부디 11분 이상이 답변 해주기를 바란다. ^^ 설문 조사 결과는 정리해서 2주년이 되는 2008년 8월 19일날 발표하도록 하겠다.
2008/08/07 17:20 2008/08/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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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오리™님의 tossi 2008/08/11 16:27 DELETE

    Subject: 오리™님의 모바일 테마글

    유명 블로거 mobizen님께서 블로깅 2주년을 기념하여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신다.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풍성하고도 날카로운 mobizen님의 설문 조사 포스팅을 보게 되길 기대한다.

  1. JooS 2008/08/08 12:36 PERM. MOD/DEL REPLY

    2주년 축하드립니다.^^
    설문지는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mobizen 2008/08/08 15:00 PERM MOD/DEL

    메일 확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 lesmin 2008/08/08 12:51 PERM. MOD/DEL REPLY

    무료 설문조사 서비스 하나 소개합니다. http://www.polldaddy.com/

    mobizen 2008/08/08 15:01 PERM MOD/DEL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써보니 정말 훌륭한 툴이었습니다만 무료 계정은 질문을 10개까지만 등록할 수 있더군요. ^^

  3. 홍아저씨 2008/08/11 09:14 PERM. MOD/DEL REPLY

    저두 2주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mobizen 2008/08/11 16:41 PERM MOD/DEL

    감사합니다. 설문 답변 잘 받았습니다. ^^

  4. AnyBily 2008/08/11 13:25 PERM. MOD/DEL REPLY

    먼저, 2주년 축하드립니다.
    제가 원래 블로그라는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mobizen님의 블로그를 보고 많이 생각이 달라졌네요.
    mobizen.pe.kr은 제 아르고(OZ전용)폰에서 북마크해두고 가장 자주 찾는 사이트이지요.
    Posting하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욱 발전하시는 Mobizen이 되시길 바랍니다.

    mobizen 2008/08/11 16:42 PERM MOD/DEL

    정확한 ID를 쓰지 않았지만 글을 남기신 분이 누군지 알겠습니다. 관심과 리플 감사합니다. 종종 의견 남겨주시고 자주 뵐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5. juparon 2008/08/17 01:09 PERM. MOD/DEL REPLY

    긴말은 어색하다 ~!

    굿~!

    mobizen 2008/08/17 13:31 PERM MOD/DEL

    메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틀만에 설문 결과를 정리해야 하는데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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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요건 설문 결과


IT관련 미디어 중에 그나마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전자신문에서 최근 '新 인터넷' 이라는 제목으로 무선 망 개방에 대한 시리즈 기획물을 연재를 했었다. 순서는 아래와 같았으며, 자세한 기사를 보고 싶은 분은 전자신문 검색 페이지로 들어가서  '新 인터넷' 이라는 키워드 검색을 하면 볼 수가 있다.

1회:모바일 인터넷 잃어버린 7년-한국
2회:사업자 자율 경쟁이 시장 키웠다-일본
3회:다양한 요금제, 자유로운 접속-영국
4회:망개방도 예술적으로-프랑스
5회:일촉즉발! 모바일 인터넷 빅뱅-미국

이 시리즈 기획물의 일환으로 무선 인터넷 종사자 또는 전문가들에게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요건' 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이를 기사화 하였다. 기사의 전문은 이것을 클릭하면 볼 수가 있고,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재구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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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사는 저번에 언급했던 'K 리서치'에서 한 듯 한데 이 대상이 조금 웃기다. 망개방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여 이통사, 포털, 콘텐츠 제공업체(CP) 등에서 선별해서 했다고 하는데 응답자의 총 수가 고작(!) 11명이다.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하니 11명이란 숫자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다지만 11명이 내놓는 응답으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의 키가 요금제 개선이라는 것은 조금 심했다.

오히려 11명이라고 해도 이통사가 개방해야 할 API, 단말기 스펙, 현재 에코시스템의 문제점같이 민감하거나 일반 사용자들에게 하는 설문 보다는 다소 직접적이고 심도깊은 항목이었으면 모를까... 또한 저런 문제 나열식의 질문보다는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묻고 정리해야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저번에 'K 리서치', 본인들이 실시한 일반인들의 응답과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결국 요금이 제일 문제라는 뻔한 결론만 내놓고 있는거자나.. 정말 요금이 문제인지, 비싸다고 느끼는 학습화된 유저가 문제인지, 요금이 만약에 아예 없어지면 정말로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가 될려는지 의문이다. 왜 같은 무선 인터넷인데 와이브로 요금에 대한 것은 그리 이슈가 되지 않는걸까?

위의 설문 결과가 우리들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11분을 대상으로 해서 전문성 있는 객관적자료라고 하는 전제라고 하더라도 Overcome 요소는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래는 생각나는데로 심플하게 정리해 본 것이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나 지적이 있으면 참고해서 업데이트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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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8:10 2008/07/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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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hawk 2008/07/16 19:07 PERM. MOD/DEL REPLY

    위 설문은 망개방 전문가(?)의 주관적인 견해보다는 K리서치의 설문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닐까요? ^^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mobizen 2008/07/16 19:09 PERM MOD/DEL

    흐음... 포스팅안에서 제가 한 이야기가 그 이야기였는데 전달이 잘 안됐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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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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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미국 가정집에서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디바이스들을 정리한 표이다. 아직까지는 Desktop과 Laptop PC가 압도적으로 많고, Printer Device도 적지 않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그 뒷부분이다. Game Console를 비롯하여, NAS(Network Attached Storage), Portable Game Player,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Mobile Phone, Setup Box 등 많은 디바이스들이 거실을 중심으로 하여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전문 기기를 중심으로 하여 일반 가전들도 점차 네트워크 모듈을 장착하고 있으며 홈네트워킹, 또는 DLNA 라는 이름으로 서로가 연결되고 있다.

이런 가정내 네트워크 기기들의 중심에는 PC라는 렌더링 디바이스와 더불어 컨텐츠 디바이스가 필요한데 이러한 컨텐츠형 디바이스의 중심이 핸드폰이 될 것이라고 mobizen은 예상하고, 또 바라고 있다.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이 Wi-Fi망을 통해 방에 있는 PC의 렌더링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고 렌더링 된 동영상은 거실에 있는 TV로 플레이가 된다. 핸드폰에 있는 mp3 파일은 스트리밍을 통해 오디오와 연결되어 플레이가 된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은 프린터를 통해 인쇄가 되거나 퍼블리싱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블로그에 업로드 된다. 이러한 모든 것은 무선으로 이루어진다. 다행인건 예전에는 이러한 렌더링 디바이스 또는 리빙 허브의 역할을 할만한 것이 PC밖에 없었으나 요 근래에는 고성능 콘솔 게임기기나 셋업 박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mobizen 집을 생각해보니 아직까지는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는 디바이스가 Desktop PC 한대, 노트북 한대, myLG070 VoIP 한대, 블랙잭 한대 정도이다. 아직까지는 연결해서 할만한게 없지만 머지않은 미래에는 가정내의 모든 가전제품과 디지털 디바이스가 연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mobizen은 그러한 모바일 왕국을 꿈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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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19:29 2008/06/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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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찬희아빠네 2008/06/18 09:48 DELETE

    Subject: 홈 네트워크 구성도

    2008년 현재 집 네트워크 구성도.언제 한번 정리해둬야지..하고 고민하다가 날잡아서 완성함.색상이 잘못 지정된 부분이 몇군데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둠.

  1. lesmin 2008/06/18 09:53 PERM. MOD/DEL REPLY

    저희집의 경우엔, Desktop PC, Laptop PC, Game Console(PS2/3), Portable Game Player(PSP/NDSL), Mobile Phone(myLG070), Set-Top Box(HanaTV)가 해당되네요.
    DivX Player인 TviX는 TiVo에 껴넣어야 될려나요? 그리고 Digital Photo Frame은 Other에 들어갈듯 하네요. 관련된 홈네트워크 구성도 트랙백 겁니다.

    mobizen 2008/06/18 13:43 PERM MOD/DEL

    저번에도 리플 한번 남겼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웹서버도 집에서 직접 돌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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