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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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Device 블로그를 보니 맥용으로 iSync와 PCSuite를 개발해서 내놓았다.
사실 나는 Mac User가 아니라서 이게 얼마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지 잘 와닿지는 않으나 Nokia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했나보다. 일반적으로 Sync나 PCSuite가 무료인데에 반해서 이번 제품은 60달러에 판매가 된다.
제품이 포함하고 있는 기능은 아래와 같다.

- Transfer & convert your music, photos, videos and more to and from your mobile phone
- Backup and restore your data.
- Sync your contacts and calendar, both ways
- Browse your entire phone & memory card
- Create smart folders for easy drag and & drop of file types (amazing!!!)
- View and edit internet book marks and notes
- View SMS messages on your mobile and store them to your computer
- Create ringtones
- And the list goes on and on

Mac용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데에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게 1위다운 여유가 아닌가 싶다.
또한 전문 Application 개발사도 아닌 Nokia가 이러한 SW를 돈주고 사라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의 표현이 아닐까? 다만 가격이 좀 너무 비싸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2007/05/30 18:51 2007/05/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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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rics에서 2007년 4월에 발표한 자료는 Atlas Research Group 에서 재구성해서 발표한 자료이다.
어느 집단이나 순위가 비슷하다는 것은 놀랄 일은 아니다. 아래 바닥을 치고있는 바탕화면 서비스. 게임 다운로드 같은 것은 이제는 이상하지도 않다. 모바일 IM보다도 게임이 아래라는것은 약간 놀라긴 했다만..

내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지겹도록 강조했던 SMS의 무한 질주는 이 표에서도 여실히 증명이 된다. SMS의 다양한 응용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얼마전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카메라폰이 일찌기 발달되었지만 크게 눈길을 못 끌고 있는 국내와는 달리 사진 전송 서비스는 오히려 이렇게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서비스층을 확보하고 있다. 보급율이 국내보다 낮은데에도 불구하고 꽤나 높은 사용율을 보이고 있는 것은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일반적인 MMS나 Web 서비스에 사진 전송을 하는 것은 이제는 신기한 기술도 아니다.
좀더 재미나고 응용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서비스 구성의 문제점은 더 이상 모바일 산업을 벗어났다는 것이다. 모바일만의 사진 전송이나 SNS등은 메리트가 없다. 예전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Web 과 같이 가져갈 수 밖에 없는데 이제는 기존의 포탈이나 Web 기업 등에서 고민할 문제이다. Web 2.0 기업이던 기존의 Community 기업이던 WCDMA나 Global 로밍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해보자.

이통사? 그들의 고민은 우리와 다른 세상에 있다. 그들의 관심은 영상전화 USIM을 이용한 카드 결재 등등인 듯~ 똑똑한 사람들이니 얼마나 좋은 서비스 만들어 내는지 지켜보자~
2007/05/30 10:33 2007/05/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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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우리집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LCD가 장착이 되어 있다. 엘리베이터에 탈 동안의 시선 잡는 것은 확실하니 아파트의 중요 공지사항이나 짧막한 정보, 교육 등을 서비스하겠다는 것 같다. 진짜 목적은 뭐니뭐니 해도 광고일 것이다. 사람마다 타는 시간이 다를 것이고 그 짧은 시간안에 여러가지를 보여준다는 이유때문인지 광고주가 선뜻 나서지는 않은 듯 하다.
한참을 공익광고나 체조만 열심히 하더니 드디어 눈먼 광고주를 하나 잡은 듯 하다. 요근래에는 하루 종일 "SHOW 를 하면 영화 티켓이 공짜!!!"라며 여자배우가 춤추는 장면만 나온다.

우리집이 19층이라서 그런지.. 광고의 효과가 정말 있는 것인지...
별로 관심이 없던 KTF의 SHOW 놀이에 약간의 시선은 두게 된다.
KTF가 어마어마한 마케팅 비용과 CEO부터 목숨을 건다는 WCDMA로 한다는 서비스는 영상전화, 영화티켓과 같은 시시껄렁한 서비스 뿐이더니 한참을 시들해졌다는 느낌이다.
뭔가 새로운게 없으니 마케팅도 할게 없으리라..

그러던 중 오늘은 USIM을 이용한 멤버십을 한다고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보낸 듯 하다. VM을 다운 받아서 멤버십을 다운 받기 때문에 플라스틱 멤버카드가 필요없으며 증권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표준가입자 인증 방식인 USIM Chip은 KTF가 무척 강조를 하는 부분이기는 하다. 실제 이번에 보도자료에서 강조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나 증권서비스는 USIM이 없어도 얼마든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지루한 서비스이다. USIM의 핵심은 Chip만을 소유하면 핸드폰이 바뀌더라도 주소록, SMS 문자 정보 등을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다라는게 기본이며 그외의 서비스는 부가적인 이슈이다.

현재 논의되는 가장 큰 이슈는 컨텐츠이다.컨텐츠는 사용자가 구매를 하여 구입한 소유물이다. 하지만 현재 핸드폰을 바꾸면 컨텐츠를 가져갈 방법은 없다. 번호이동이 처음 실행이 될 때 살짝 이슈가 될 듯 하다가 슈퍼갑들의 잔치에 소수의 목소리는 묻혀져 갔지만 이번은 아니다. USIM안에 컨텐츠를 포함시키면 이러한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다. 한 통신사에서 이동을 할 때는 적어도 플랫폼 문제도 되지 않는 것 아닌가. USIM의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도 하지 않고 그걸 마케팅으로만 활용하다 보니 이러한 지루한 서비스도 언론 보도를 하는 것이다.
욕심같아서는 USIM을 PC의 USB와 연결시키고 거기에서 컨텐츠를 다운 받을 수 있게끔 하자고 하고싶지만 들어줄 리는 없을테고.. 모바일 컨텐츠의 Life Cycle은 무척이나 짧다. USIM을 통해서 컨텐츠도 이동을 가능하게 할지언정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작은 걸 포기하고 큰 것을 취할 줄 아는 슈퍼갑들이 되기를...

이러한 지적을 소위 아는 사람들이 의사개진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해서 힘을 만들어야 한다.
USIM 카드 인식문제로 벤츠타고 SKT로 돌진한 분도 이슈화만 됐지 USIM 문제는 묻혀버리고 만 것도 아쉬움이다.
문제는 갑들의 눈치를 보는 현업 종사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이긴 하다만..
이 산업의 한계인건가.....

그리고.. USIM을 통한 인증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
기술적으로야 전혀 다른 방법이지만 일반 VM 다운 방식과 바코드 인증 방식 서비스와 사용자들이 차이를 알아줄까? 사용자들은 그런거 관심없다. 영상전화로 밀어붙히는 것만도 못하다.

2007/05/28 17:51 2007/05/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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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핸드폰을 파는 가장 큰 사이트 중에 하나인 Wirefly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했던 자료로만 Rank를 주었기 때문에 아주 공신력있는 데이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참고 자료 정도로는 충분하다.

1. Motorola RAZR (all colors)
2. BlackBerry Pearl (all colors)
3. LG Chocolate (all colors)
4. Samsung A900M
5. Motorola i850
6. Motorola Buzz ic502
7. Sanyo Katana (all colors)
8. Sony Ericsson w810i
9. Nokia 5300 XpressMusic
10. Motorola v325i

RAZR가 나온지 시간이 조금은 흘렀지만 아직도 1위를 하고 있다. 상위 랭크 폰모델을 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핸드폰의 구매포인트는 화려한 기능이나 획기적인 Application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 누가 뭐래도 중요한 Keyword는 "Design" 이다. Wirefly의 대표이사 Brian Westrick는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 Looking pretty is the biggest selling point." 아무도 부인은 못할 듯~

2007/05/28 17:20 2007/05/28 17:20
ZiA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로 담아갈게요 ^.^
나중 되서라도 담아가는게 불편하시다 하심 말씀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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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핸드폰에 Default로 내장되어있는 Device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는 국내의 현황과는 약간 다르게 해외는 카메라보급율이 계속 성장세에 있다. 아래 표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 시장 조사기관인 M:Metrics에서 2007년 4월에 발표한 자료를 IITA에서 정리한 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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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은 국내와 일본의 경우 비정상적이라고 할만큼 보급율이 일반화되어 있으며, 유럽시장도 많이 보편화되어 있는 형편이다. 특히 영국의 경우 전체 가입자의 75%가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5개국의 보급률은 70.2%이다.

서비스가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Device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이를 이용한 서비스가 발전을 해야 한다. 다른 나라보다 일찍 카메라폰이 보급된 것에 비해 뚜렷할만한 서비스가 적은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싸이월드에 문자를 이용해 올리는 것을 제외하면 E-mail 전송이나 블로그에 사진 Posting 하는 것 같은 것을 비교하면 오히려 외국이 더 한걸음 앞서 나가 있는 듯 하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카메라폰이 주체가 되는 문제는 아니고 부가적인 부분이며 문화의 차이이기는 하다.

2007년도의 키워드는 너도나도 UCC로 잡고 있다. Web 2.0 기업들을 필두로 하여 이러한 테마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올락웍스에서 올해안에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고 한다. 기본 서비스는 카메라폰에서 찍은 얼굴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국내에서 이러한 Device Infra를 이용하여 세계적으로 앞서나가는 서비스가 나오기를 희망해본다.
2007/05/24 00:38 2007/05/24 00:38

“디지털 카메라(디카)와 필름 카메라(필카)를 모두 합한 것 보다 휴대폰 카메라 보급 개수가 더 많다” 시장조사기관 라이라 리서치(Lyra Research Inc, http://www.lyra.com)는 7일(현지시간) 해외 언론..

얼굴 인식 기술 및 진대제 펀드 1호 투자로 올해 초 주목을 받았던 올라웍스(대표 유중희, http://www.olaworks.com)가 최근 '모바일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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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회사 앞에 걸려있는 현수막이다.
실제 강남에서 살지도 않고 그들의 생활 수준을 알리도 없는 경기도민인 나로서는 어떤 억울함 때문에 이러한 현수막을 걸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강남에 살 정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이들이 절박함이 있지는 않을 것이나 심한 역차별의 억움함을 얼마나 알리고 싶으면 이러한걸 걸었을까 하는것을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요근래의 우리 사회는 평등이라는 이름아래에서 말도 안되는 역차별을 강요하고 있다.

강남이라는 이유로 받아야 하는 그들의 불평등함, 지역대학을 살린다는 미명아래에 벌어지는 지방할당제, 상위 포털 기업의 규제 등의 이슈들은 논리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면이 많다. 또한 업계의 1위라는 이유만으로 받는 수많은 비난 여론 또한 마찬가지이다.

강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남보다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논리는 강남에 살면 모두 부자이고 부자는 모두 세금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유치한 논리이다. 지방대가 힘든 것은 알겠다만 그것은 지방대가 노력하고 특화하며 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풀어야 하는 숙제이지 제도적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는 아니다. 지방대나온 우리보다 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간게 잘못은 아니듯이 말이다. 업계의 1위라고 해서 나쁜 기업은 아닐텐데 공공의 적이 되어서 비난의 화살을 홀로 맞아야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가 잘못된 것은 잘못되고 고쳐나가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흑백 논리로 그 영역에 있는 모든이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지방대 출신에 용인 먼곳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나이지만 그것은 내가 노력을 덜했기 때문이지 나보다 잘사는 사람이 나빠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2007/05/22 18:05 2007/05/22 18:05
그럼

강남은 한국에서 따로 떨어져 나가서 개별 국가로 살지.
다른 동네에서 돈벌어서 강남이 부자되는거아냐.
그건 순기능이고 손해보는건 역차별인거야?

mobizen

죄송합니다.
리플은 논리적인 한국말로 해주세요
외계어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isss

강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남보다 많은 세금을 내지는 않죠...^^ 돈을 많이 번다든지 집값이 비싸서 세금을 많이 낼뿐..

mobizen

맞는 지적이십니다.
강남의 각종 규제등은 세금과는 직접적인 연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실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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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의 발표 자료를 토대로해서 디지털타임스에서 재인용한 자료이다.
일본의 회계년도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위의 자료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의 자료이다. 소프트뱅크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실적을 포함한 자료이다.
NTT의 시장 점유율이 무척이나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순이익의 전기대비 성장률이 전부 마이너스라는 점도 특이할만 하다.
2007/05/21 19:33 2007/05/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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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미아찾기 관련 문자가 자주 온다고 투덜댔다. 문자로 오는 것 같은데 문자함에는 없어서 어디에 있는지 알수도 없고 지우기도 힘들다고 계속 투덜된다. 방송채널일거라고 대답은 해줬지만 알고 있는 나조차도 방송 채널 메뉴를 한참 헤맨 후에 삭제를 하고 수신거부 설정을 해 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방송 채널은 정확히는 모바일 방송 서비스(Mobile Broadcasting Service)라고 한다. 휴대폰에 특정 식별자를 부여하여 통신사의 기지국에서 Broadcasting 라는 데이터를 흔히 문자 형태로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CBS(Cell Broadcasting Service)방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단방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기지국내의 셀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이동 전화기는 동시에 동일한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다. 문자와 유사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Callback URL도 사용할 수가 있다. 아래는 조금 오래된 자료이긴 하지만 현재 서비스와 그닥 차이가 없는 개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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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Nate Air"로 잘 알려져있는 이같은 방송 채널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관심이 없다. 현재 공공 정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오는 정보는 일기 관련 주의보(대설주의보, 호우특보 등), 미아찾기 등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자신에게 어떠한 vlaue도 주지 못하는 이 정보를 오는대로 삭제하거나, 수신 해제를 해 놓거나, 아예 어디에서 확인을 하는지도 모른다.(실제 통신사에서도 크게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뉴위치가 꽁꽁 숨겨져 있다.) 또한 공공 정보이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용료 0원에 가까운 서비스임에도 무선접속에 부정적인 사용자들은 Nate 접속을 하거나 방송에 가입이 되었다고 하면 정보료부터 걱정을 한다.

이 서비스의 원취지는 위의 그림과 같이 단순한 공공 서비스외에도 증권, 엔터테인먼트 정보 등도 포함할 수 있지만 한 Cell 내에 있는 모든 사용자가 받기 때문에 모두에게 거부감이 없는 정보여야 하며, 정확한 타겟마케팅이 어렵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의 활용도가 LBS+SMS에 비해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여러 이해관계와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있고, 일반적인 SMS 문자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항상 뒷전에 있는 서비스이긴 하지만 공공 서비스라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요즘 많이 뿌려지는 미아찾기와 같은 서비스라면 한번씩은 주의를 기울이면 좋겠다. 하지만 사진한장도 없이 문자로만 이루어진 서비스로 인해 찾아지는 미아가 사실 얼마나 있겠는가. 좀더 재미있고 현실적인 공공 정보라면 좋을 텐데 말이다.

2007/05/17 19:44 2007/05/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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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에서 2006년 12월에 발표한 신흥 시장의 저가폰과 고가폰의 시장 비중이다.
신흥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점차로 저가폰의 비중이 낮아지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는 휴대폰의 카메라 모듈, mp3, VOD 등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의 역할을 하면서 가격이 올라가고 그에 못지 않게 디자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중,고가폰의 비중이 커진 탓이라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도 3/3.5G 서비스의 확대로 인해 저가폰보다는 중.고가폰의 비중이 더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사용자는 기능도 많고 3.5G 등으로 인해 빠른 네트워크가 가능한 폰을 가지게 되었다.
폰의 성능은 좋아지지만 고객들이 이용하는 범주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 듯 하여 아쉽다.
2007/05/16 11:20 2007/05/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