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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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09년 3월 16일), comScore에서 미국내 모바일웹 사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얼마전에 소개한 오페라 보고서와 같이 극심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미국내 모바일 웹 성장에 대한 무서움을 알게하는 또 다른 자료이다. 해외 사례라는 것이 당장은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끼게 하지만, 세계적인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준비하는 레퍼런스로서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정식 보도자료는 이곳에 가면 볼 수 있으며, 원문보다 좀 더 눈에 띄게 재구성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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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도표는 무선인터넷을 통한 뉴스와 정보 서비스를 사용하는 주기이다. 매일 사용하는 사용자가 35.39%로 전년대비 107%나 증가하였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용하는 사용자가 30.51%, 그리고 한달에 한번 이상 사용하는 사용자는 99.97%에 이르렀다.('매주'라고 응답한 사용자는 '매일'이라고 응답한 사용자를 포함할 텐데 숫자가 더 적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혹시 명확한 이유를 아는 분은 리플로 알려주기 바란다.)

이러한 응답 수치로 볼 때 미국인들의 대다수는 월 1회 이상 뉴스 또는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 수치는 모바일 빈도수가 높은 SNS등 기타 카테고리를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다. 그렇다면 기타 카테고리의 사용빈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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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뉴스와 정보 서비스에 대한 접속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웹브라우저가 아닌 Native Application을 통해서 뉴스와 정보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인기있는 Native Application은 응답자의 약 13%가 사용하는 지도(Map)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타 뉴스와 정보 서비스등은 SMS를 통해 많이 접속한다고 보고되었다.

SNS와 Blog의 경우는 현재 서비스 사용율은 14.68%이지만 그 성장 속도만은 놀라울 정도이다. 전년대비 427%나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 속도를 보면 2년내에 뉴스와 정보 서비스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은 Contextual Web이다. Map, SNS, Blog 등의 서비스가 사용율이 현재 가장 높거나 성장율이 높은 것을 보면 우리가 지향하고 준비해야할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국내 상황이 조금 더디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2009/03/17 08:16 2009/03/17 08:16
홍아무개

혹시, 매주라고 함은 주단위 사용자를 의미하는것은 아닐까요? 매일은 주 6회 이상일테고.. 매주는 주 1회 또는 6회 미만이 아닐런지.. 음.. 정확한 근거없는 리플을 남겨서.. 죄송.. ^^;;

mobizen

주단위 사용자가 맞고.. 주단위 사용자는 일단위 사용자를 포함하지 않느냐는거지.. 월단위 사용자가 99%라는 것은 일단위, 주단위 사용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서..

리플 고마워.. ㅋ~

reserve

앗, 오타 발견했습니다.
어제(2009년 3월 26일) <- 요 부분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mobizen

수정했습니다. ㄳ

아리

SNS 및 블로그 성장이 무섭군요~

트위티

저도 같은 기사를 어제 봤는데요
응답자가 아니라 Unique User 개념이 맞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 해석하는건지...
뉴스&정보에 대한 월 1회 이상 방문자(Unique User)가 작년 1월 기준으로는 3687만명이었는데
올해 1월 기준으로는 6318만명이라는 결과를 보여주는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6320만명은 응답자 모수가 아니라 월 1회 방문자수를 그냥 반올림해서 63.2 million이라고
얘기하고 있는거 같구요..
혹시 제가 잘못 해석하고 있는걸 수도 있는데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mobizen

네.. 원문 보도 자료가 조금 명확하지 못해서 해석이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에요. 다만, 트위티님 해석대로라면 %가 의미가 없을텐데 원문에선 %를 언급을 해서 말이죠. 정확히 알려면 결재하고 보고서 전문을 구매할 수 밖에 없을 듯.. ^^

세발이안

항상 넘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 ^ 그러고 보니 매일,매주가 조금 혼란스럽긴 하네요... 혹 이런게 아닐까요? 매일,매주는 둘 중 하나를 선택 해야하고... 매월은 복수응답이 가능한(매일이나 매주를 선택 해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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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아직까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동면'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상황과는 달리 해외 모바일웹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 '모바일 웹' 에 만큼은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어 국내 상황과 비교된다. 국내 시장에 대한 도표를 보면 한숨만 나와 최근은 해외 시장 위주의 포스팅을 해 왔는데, 한국에 살면서 국내 시장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사에서 발표한 2009년 2월 자료를 기준으로 몇가지 자료를 재구성해 보았다.


이동통신사 M/S의 사소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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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의 가입자 기준 M/S는 그 동안 큰 변화없이 지속되어 왔다. SKT 역시 50.5%를 심리적인 한계점으로 보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시장지배력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2월에는 이러한 M/S 비율에 사소한 변화가 생겨났다. 보통은 소수점 1단위에서 반올림하여 발표하는 이 M/S에서 2단위까지 내려서 보면 SKT의 M/S가 50.49%가 된 것이다. 이러한 SKT의 가입자를 뺏어가는 것은 누구일까? 아래 순증 가입자 비율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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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입자 M/S를 고려한다면 SKT의 순증 가입자 비율이 매우 떨어지고 있으며, LGT의 순증가입자가 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비율을 볼 때 작은 변화이지만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이러한 LGT로의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하여 SKT는 이번주말(09년 3월 14일)부터 단말 가격을 인하하여 내놓았으며, LGT에서 SKT로의 번호이동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시장은 12% 성장

다행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2009년 들어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월 국내 휴대폰 판매 시장은 약 168만대로 전달 150만대에 비해서 12%나 상승하였다. 물론, 이러한 년초 시장 상승은 년말년시 특수, 졸업, 입학 등의 특수로 항상 있어 왔던 것이지만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이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다소 희망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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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사 M/S에도 사소한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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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단말사별 M/S를 정리해 본 것이다. 삼성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LG전자가 열심히 뒤 따르고 있다. 어느 산업이나 '쏠림현상'이 있기 마련인데 국내 이동통신 단말시장을 삼성과 LG가 80.1%나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 기타 업체(펜텍, 모토로라, KTFT 등)의 존재 가치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

이 도표를 보고 있으면 이동통신사별 가입자 M/S와 매우 유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SKT(50.49%)와 삼성(50.3%)이 전체 시장의 과반수를 점유하고 있고, KTF(31.48%)와 LG전자(29.8%)가 2위로 비슷한 양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서로 다른 두 시장이 1위 사업자의 지배력이 조금씩 떨어진다는 점까지 닮아가고 있다. 단말시장에서 삼성의 지배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LG의 M/S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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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변화로 시작하여 큰 변화가 되기를

수치는 비록 작지만 이번 LGT와 LG전자의 성장은 다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먼저, 만년 3위라는 수식어에 머물던 LGT가 'OZ'라는 다소 위험한 승부를 띄웠고 결국은 긍정적인 Feedback을 받아 내었다. 스마트폰에 대한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데에 비해 SKT, KTF는 제대로 된 전용요금제 하나 마련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LGT의 이러한 변화는 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개방과 함께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시장 파이를 키워보자는 LGT의 바램이 성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말시장에서 LG전자는 10년만에 M/S 30%를 눈 앞에 두고 있다. LG전자의 성공 요인은 명확한 Target Segment에 의한 제품 기획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폰은 청소년층을, '와인폰' 3종은 '효도폰'으로 불리우며 중장년들에게 인기 몰이에 성공을 하였다. 1위라는 타이틀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지도 않고, 경쟁사대비 비싼 단말 가격만 유지하던 '삼성'과는 분명히 비교가 되는 행보이다.

시장을 변화하는 사업자는 항상 '1위'가 아니었다.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2위나 3위들이며, 그들로 인해 시장의 모습이 바뀌고 성장하는 것이 아닐런지... 지금의 작은 변화를 가지고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지만 이번 변화가 새로운 변화들을 이끌어 내고 결국은 큰 변화가 되기를 바란다.
2009/03/16 08:46 2009/03/16 08:46
권PD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보면 SKT도 내부적, KTF도 내부적 문제점이 있어 아직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 못하는 듯 합니다. 더우기 LGT의 OZ는 상당히 파괴적으로 마케팅에 퍼 부었는데요...
사실상 가입자 유치는 성공하였을지 모르지만 그이외에선 아주 걱정거리가 태산입니다. 6천원 월정액은 사실상 LGT만 할 수 있었는데 고객들이 생각하는 OZ는, OZ라는 직장에 얽매여 있지 않은가 하는 조심스럽게 거들어 봅니다.
항상 좋은 글과 분석 부탁드립니다.
( 이관 기념으로 눈팅만 한다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

mobizen

모든 회사에 내부적인 문제점이 항상 있으니깐 새로운 사실은 아니겠죠. 다만 문제는모두 총알이 부족하다는 거죠. KTF는 합병 때문에, LGT는 주파수 재분배때문에 많이 총알을 아끼는 눈초리입니다. SKT도 하나로 인수 한지 얼마 안된데다가 KT-KTF 합병건으로 하나로와 조기 합병을 검토하는 듯 하구요.

LGT의 OZ가 후속타가 없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가 크게 차지했었죠. 물론 원인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말이죠. 다행히도 LGT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던 모양인지 최근 활발하게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보도록 하죠~

우기태

금년초에 스마트폰을 한대 장만하려고 국내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봤더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얻은 결론은 skt향 스마트폰이 좋다는 거였는데...
옴니아를 지를까 하다가... HTC 터치 듀얼을 구매했는데....솔직히 실망입니다.
(문자하나 보는데 20초정도 소모되니...(물론 문자 관련 어플이 있어 시간을 줄일 수 는 있습니다.)

단말가격도 조금 비싸고 특히 인터넷 요금제가 맘에 들지 않더군요..(33M에 만원이라니 요 -_-;)
지하철에서 만화 20분보니....요금을 절반이상 썻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LGT향 좋은 스마트폰 하나 나옴 바꿀 생각입니다...
인터넷좀 재대로 하고 싶다는 ...

울나라에서 지원되는 터치 감도야...그럭저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을 수준일테고..
WVGA나 VGA DISPLAY를 지원하고...칼러도 26M정도 지원해 주면 좋겠고...
OLED 디스플레이도 지원좀 했음 좋겠습니다.(Omnia HD 정도의)
머 내년이 오기전엔 나오겠죠....

주저리 주저리~~~ ^^

우..

lgt의 가격이 메리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우리가족 일가친척까지 lgt를 이용하게 하는 편입니다.
통화품질도 가격에 비해 경쟁력이 있구요!

특히 lgt끼리의 무료통화요금은 거의 주금입니다.

우..

sk텔레콤요금 절라 비쌉니다.

약 20% 이상 요금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의 요금은 약 1개월에 7만원정도였는데 5만원으로 줄였더라구요.
저 또한 24000원 이하로 나옵니다.. 약 20% 이상 절감효과 있습니다.

모두 탈skt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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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 경쟁업체인 일본의 엑세스는 최근 라스베가스의 CES에서 출품한 Palm Pre 제품의 매출 호조 가능성에 기인하여, 전반적인 일본 주식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저점 대비 130% 상승하였다. 시가 총액은 USD12.3억(원화 기준 1조 7천억원)에 달하고 있다.

2009년 2월 9일날 현대증권에서 발행한 인프라웨어 분석 자료.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때로는 놀랍다가도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인프라웨어의 경쟁업체를 세계적인 브라우저 개발사인 일본의 ACCESS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지만, Palm Pre를 개발한 Palm사와 헷갈리는 것은 더욱 심각하다.

우리가 흔히 아는 Palm은 단말 제조사인 Palm과 플랫폼 개발사인 Palm Source로 분할이 되었으며, ACCESS가 인수한 회사는 플랫폼 개발사인 Palm Source 이다. CES에서 Palm Pre를 출시한 회사는 단말사인 Palm이고... 결국은 ACCESS와 Palm Pre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건 무슨 오타도 아니고...

2009/03/12 17:47 2009/03/12 17:47
Student no.1

인프라웨어랑 액세스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왜 웃긴가요?

mobizen

객관성 없는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mobizen.pe.kr/509 에서 보여주는 점유율의 차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NetFront와 Local Company 라고 할 수 있는 인프라웨어는 규모면이나 관리하는 측면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브라우저를 개발한다는 이유만으로 경쟁업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군요. 꼭 규모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장이 다르자나요. NetFront가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고...

중국의 '삼송'이 핸드폰을 만든다고 '삼성'과 경쟁업체라고 하지는 않자나요?

우기태

말이 조금 안 어울려 보이긴 하네요.

물론 둘다 embeded broswer 시장에서의 강자로 알고 있습니다.
액세서1500명 1위, 인프라웨어 300명 3위

mobizen

흐음.. 그 랭킹은 또 무슨...?

Infra가 3위라는것도 그렇지만 ACCESS가 1위도 아닙니다. Nokia야 자사 단말로 인해 M/S가 높아서 무시한다고 해도 Teleca가 훨씬 높습니다.

우기태

물론 사실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예전 세미나에서 인프라웨어의 연구소장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참조할 사항은 임베디드 브라우저로써의,
단말 출시전에 핸드폰에 임베디드된 형태의 wap 브라우저를 말하는 것이며,여기서 웹브라우저는 제외입니다.
수익모델형태 중 하나의 경쟁분야를 말하는 거겠죠.

증권사야 그걸 긁어다 붙인 걸 테구

mobizen

흠 김경남 소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당연히 이통사 검수거쳐서들어간 임베디드 브라우저를 말하는 것 맞구요. (그 조건이 아니면 Infra는 오히려 더 내려가게 되죠.) Teleca가 가장 높습니다. 이 퍠쇄적인 국내 시장에서도 Teleca는 들어와 있으니깐요.. 그리고 Teleca 위에 Nokia 브라우저가 있습니다.

Infra가 3위라... 국내 업체로서 이룬 인프라의 성취를 평가절하하고 싶지는 않으나.. 소장님이 그런말씀 하신 근거는... 글쎄요...

우기태

2009 스마트폰 빅뱅세미나에서 청중으로 들었던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의 근거를 찾지는 못하겠네요.(아마도 제가 잘 못이해했거나, 좀더 좁은 분야가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설마 연구소장님께서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시진 않았겠지요......^^

혼란 드린점 죄송합니다. 내용을 파악되면 나중에 다시 리플 달겠습니다.~

mobizen

혼란은요.... 무슨...

한가지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본문에서 엑세스와 인프라를 경쟁업체로 비교한 것에 대해 냉소한 것은 규모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시장이 다르다는거죠. 그들이 입찰에서 같이 붙는 것도 아니고..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이 엄연히 분리되어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말이죠. ^^

Student no.1

이렇게 답글이 달리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근데 인프라웨어도 액세스랑 bmt해서 미주 쪽에는 들어가고 있다던데요.
시장이 썩 다르지는 않은 듯해요.
모바일 브라우저 관련해서는 명확한 자료가 별로 없어서 개념이 좀 모호한것 같아요. ^-^

mobizen

ㅎㅎ 알고 있습니다. 인프라 해외향 노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한번 위젯가지고 경쟁아닌 경쟁한적이 있죠.. 문제는 그 크기가 아닐까요?

궁금하미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팜프리의 웹으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들이
엑세스의 기술로 만들어진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욤?

mobizen

네. 아닙니다.

브라우저 종사자

쓸데없이 끼어 드는것 같기도 하지만... Teleca는 이제 Obigo로 변경되었습니다. 더이상 Teleca에서는 브라우저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점유율을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리면...
Openwave (아직 저가 시작의 점유율은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Nokia (In-house Browser)
Access (S사 및 일본향)
Obigo (L, S사 및 중국/대만업체)
Opera (Smartphone 및 Mini) --> 최근 점유율이 많이 상승했을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2% 내외일것 같습니다...

제 짧은 의견이지만,
한국 Software 산업이 Obigo 및 인프라웨어를 통해서 좀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mobizen

끼어들다니요.. 별 말씀을.. 리플 감사합니다.

브라우저에 다소 낯선분을 위해 첨언드리자면 Obigo는 원래 Teleca의 브라우저 이름이었습니다. 얼마전에 Teleca에서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해서 분사 되어 법인을 새롭게 내었습니다만, 규모가 워낙 큰 업체인지라 정리가 말끔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법인도 바꾸는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텔레카라는 이름으로 있구요. 텔레카가 브라우저를 안한다고 해서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설명을 드렸습니다.

또한, 위의 M/S에서 이야기 되었던 것은 이통사 중심의 embeded 된 브라우저만을 언급한 것입니다. Opera의 경우에는 Feature폰이 아닌 스마트폰 상에서 단말사 비즈니스를 하는 곳(Opera Mini가 Feature폰에서 돌긴 하지만 아직은 극히 작은지라..)이라 위에서 언급한 M/S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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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사용자 트랜드나 업계 동향, 판매량 분석등을 중심으로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얼마전, 이러한 포스트 중에 하나인 '모바일 인터넷의 희망, 스마트폰 시장 현황'에 Professional 님이 판매량 추이에 대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애플의 M/S가 10%되는 것이 상식선에서 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자료가 Gartner 자료였다. Professional님이 알려주신 Gartner 자료가 mobizen이 보기에는 '상식선에서 말이 안되는 자료'였지만, Gartner 자료의 신뢰성을 고려할 때는 무시할 수 만은 없었다.

그 뒤로 스마트폰 M/S 자료를 꾸준히 조사하고 있지만 Gartner 자료를 제외하면 모두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전 중, Professional 님이 상식이라고 제시했던 Gatner 자료가 어제(2009년 3월 11일)에 update 되었다. 새로 갱신된 자료를 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M/S를 다시 한번 보도록 하자.

먼저 단말 벤더사별로 구분되는 M/S 이다. Nokia가 여전히 40%가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Q에서는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rofessional님이 의문을 제시했던 Apple의 M/S는 역시 4Q에서는 10.7%, 08년 전체로는 8.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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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별로 구분되는 M/S는 어떠할까? 4Q 자료를 보면 Symbian의 점유율이 47.1%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는 전년대비 21.6%나 하락한 것으로 스마트폰에서의 Nokia의 아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Mac OS X를 사용하는 것은 iPhone 뿐이니, iPhone의 M/S와 Mac OS X M/S는 동일하다. 궁금했던 Windows Mobile의 M/S는 4Q를 기준으로 보면 12.4%로 전년대비 7.8%나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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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9년 스마트폰 판매량에 대한 예측은 보고서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위에서 소개한 Gartner의 원문 보고서에서는 2009년도에 스마트폰 판매량이 28%나 성장할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전향적인 것은 좋으나 바로 전분기 성장율이 3.7%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신뢰가 가지 않는 수치인 듯 하다.

그나마 최근 나온 2009년도 예측 보고서 중에 개인적으로 신뢰가 가는 보고서는 2009년 3월 4일에 발표된 iSuppli 보고서이다. 시장에 관한 전망에는 스마트폰이 메인 스트림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측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 위축으로 인한 부정적인 예측이 존재하는데, 이번 iSuppli 보고서는 2가지 경우를 모두 고려하였다.

긍정적인 시나리오로서는 2009년에 스마트폰 판매량은 192.3 million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11.1% 성장한 수치이다. 소극적인 시나리오에 의하면 183.9 million 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대비 6% 성장한 것이다. 부디 좀더 전향적인 시나리오로 흘러가기를 바라지만, 아직까지 시장의 움직임은 차갑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포스트를 통하여 여러번 언급했던 바와 같이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은 조금은 숨고르기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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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08:33 2009/03/12 08:33

08년 스마트폰 판매량과 09년 예상 추이에 나오는 해외 시장과 달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참담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나왔었는..

우기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대충 떄려본 2009년 스마트 폰 마켓 변동폭 예측입니다.
단말 상승 부분: 삼성+3%, htc +3%, LG +3%, ASER+1.5%, GIGABIYE+1.5%
단말 하락 부분: 노키아 -5%, 림 -3%, 애플 -3%

OS 상승 부분: WM + 10%, Linux Android +5%
OS 하락 부분: Symbian -8%, RIM Blackbelly -4%, Apple Mac OS -3%,


그나저나 애플은 아직도 고무줄이네요. OS 마켓 쉐어의 변동폭이 8%~17%라니….
아이팟에서 MAC OS가 들어가는데 예전에 1000만개정도의 수량을 포함시켜버렸던게 아닌지..(설마 그랬을리가…)
SHAPT도 대단 하네요
OS는 향후 삼파전 양상도 보이네요. 핸드폰의 노키아, OS의 윈도우, 컨텐츠의 구글…… 누가 이길까요?

싱싱싱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2008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신장률이 겨우(?) 3.7% 였네요.
저도 2009년에 스마트폰에 대한 너무 막연한 예상은 접기로 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만 보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시장 규모나 여건, 환경을 보였을 때, 2009년도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 예측은 쉽지 않겠지요?
(신빙성 있는 예측 자료가 있을지 모르지만...)

학주니

확실히 심비안은 하락세가 뚜렷하군요.
그 자리를 윈도 모바일과 아이폰이 매꾸고 있는 듯 보입니다.

우기태

국내에서 스마트폰 판매를 가장 선도하는 이통사는 SKT입니다. 전체폰 대비 스마트폰의 비중에 대한 예측으로 SKT에서는 2009년 2%, 2010년 4%라는 굉장히 현실적인 예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전체를 보자면 이보다 낮은 수치가 현실 수치가 아닐까 합니다.

싱싱싱

감사 드립니다. 그렇다면, 2009년 국내 총 스마트폰 가입자는 기업 고객 포함해 대략 80만명 약간 상회하는 수준 되겠군요.

아리

심비안 하락에 정말 눈에 띄네요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곳에서도 S60을 점점 제쳐두는 분위기입니다.

앤디과장

Symbian Foundation을 열심히 기다리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6월 경이면 Symbian^2(심비안 투, 심비안 마크투 라고 읽는다고 하네요)를 시작으로 소스를 오픈하고 개발환경과 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좀 긍정적인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mobizen

유럽향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Symbian이 낯설지가 않아 장점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문제는 단말인 것 같아요 ^^

Daniel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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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시장 규모


모바일 쿠폰만큼 오랫동안 기대를 받고 있는 분야도 드물다. 모든 보고서들이 모바일 쿠폰의 미래를 오랫동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모바일 쿠폰에 대한 가장 최신의 보고서인 'Juniper Research'의 보고서를 보아도 시장이 전망을 밝게 보고 있고, 2013년까지 전세계적으로 200 Million User가 모바일 쿠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재미난 내용은 현재 기술적으로는 일본과 한국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으나 서비스의 성장율을 보면 미국과 일본이 높다는 부분이다. 또한, 2013년이 되면 극동, 북미, 서유럽이 모바일 쿠폰의 주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일본이 성장율이 높지 않다는 것은 다소 의외이나, 적어도 한국에서 모바일쿠폰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사용자들의 무관심이 가장 큰 벽

쿠폰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는 몇몇나라를 제외하고 '쿠폰'이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지가 못하다. 쿠폰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General한 Product을 Discount해주는 것보다는 Special한 Product을 Value add 하게 접근해야 하는 것 같다. 쿠폰의 사용은 Active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니깐 사용할 뿐이다. 모바일 쿠폰도 비슷한 맥락에서 접근 하지만 아직은 종이 쿠폰보다 빠른 접근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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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는 모바일 광고 전문 대행사인 hipcricket에서 쿠폰에 대한 관심을 묻는 설문에 대한 결과이다. ipcricket는 '42%나 되는 응답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사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58%나 되는 응답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를 이야기 해주는 듯 하다. 설문을 하면서 모바일 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DC해준다고 이야기 했음직한 이런 설문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42%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철저한 무관심이라고 판단해야 옳다.


Delievery의 접근성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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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에서는 쿠폰이 Process를 위와 같이 세단계로 구분하였다. 쿠폰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이루는 Delievery의 단계이다. 사용자에게 접근성을 높인 Delievery 방법을 제공해야 성공할 수 있기 떄문이다. 이러한 Delievery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카테고리별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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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방법과 포맷등이 원론적인 이야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모바일 쿠폰은 고객의 Pull에 의해 SMS나 바코드 이미지로 Delievery 된다.  mobizen의 경우 Push가 되는 Applcation 형태의 모바일 쿠폰인 'OK 쿠폰' 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처음 몇번만 사용하고 지금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 해당 상점에 갔는데 쿠폰이 되면 이용할 뿐인데, Application 형태의 쿠폰은 내 폰에 해당 상점의 쿠폰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다.

쿠폰의 가장 근본적인 사용 행태는 '사용자는 쿠폰 때문에 상점을 고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상점에 갔는데 쿠폰이 발견되면 사용할 뿐이다. 이때 쿠폰함에서 뽑은 후에 바로 DC를 받을 수 있는 종이 쿠폰에 비해서  핸드폰을 꺼내 WINC로 접속해서 Bar Code 이미지 뜨는 것을 기다리거나 SMS가 올 때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무척 불편하다.


패스트푸드점을 공략해야

모바일쿠폰의 주공략처는 패스트푸드점이다. 아래는 일본의 pointon Research에서 1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중 일부분이다. 모바일 쿠폰의 사용처로서 패스트푸드점(81.8%)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가 있다. 기타 의견으로는 Sports(3.9%), Hotel(3.4%), Beauty salon, health-related service(3.3%) 등이 나왔으나 그 수치가 매우 미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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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Kazasu Coupon'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국내에도 위와 같은 법칙은 그대로 적용될 것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단순한 SMS와 DisCount 만으로는 고객을 유치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뭔가 Value Added한 서비스가 필요하다. 역시 모바일 쿠폰은 General한 Marketing Tool이 아닌, Active한 Promotion의 옷을 입어야 할 듯~
2009/03/11 08:35 2009/03/11 08:35

모바일 쿠폰 시장의 규모는 2013년까지 전세계적으로 200 Million User가 모바일 쿠폰을 사용할 것 참고) http://juniperresearch.com/shop/viewpressrelease.php?pr=115 쿠폰에 대한 관심을 묻는 설문에 대한 결과 '5..

싱싱싱

아, 그렇군요! 저는 최근에야 기프티콘을 알았는데 어떤 기사보니 월 매출 10억이 넘었다던데 제가 생각한 것(기막힌 서비스-아이디어야!) 보다는 -2년 정도의 기간에 비해- 성장이 조금 느려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바일쿠폰은 Fast food 업체의 CRM과 연계되면 상당한 성과가 기대됩니다. 가령 Happy point 카드라는 마일리지 카드를 운영하는 회사라면 회원이 7백만명이상이고 전국에 Paris Baguette, Baskin Robbins, Dunkin Donuts, Pascucci 등 약 4천 여개의 매장이 있으니 생일,입학,졸업,~Day등등 며칠 전에 선택적으로 해당자에게 모바일 쿠폰 보내면 사용률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당연히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은 필요하겠죠.

mobizen

댓글에서 떠벌일만한 내용인 줄은 모르겠으나 국내 기프트콘의 시장은 예상보다 훨씬 큽니다. 성장율도 높구요. 다만 사용자 대상의 판매 매출이 아닌 B2B로 이루어진 매출이 대부분이라는게 조금 아쉽죠. 숫자라는 것도 가끔씩 허상일 때가 있습니다. ^^

Promobile

모바일과 관련된 내용들은 관심있게 읽는 편이라 웹서핑 도중 mobizen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듯하여 블로그(blog.naver.com/promobile)로 나르고자 합니다. 글 제목과 마지막에 출처를 mobizen~/730까지 적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 막는것인지 글 하단의 출처의 도메인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꾸벅 (--)(__)(--)

똘똘지은

안녕하세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딱! 짚어주셨네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제일 위에서 인용하신 Jupiter Research의 문서 제목이나 번호를 알 수 있을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mobizen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juniperresearch.com/shop/viewpressrelease.php?pr=115

이요루

다른게 아니라 위에 언급하신 내용중에 "이번 보고서에서 재미난 내용은 현재 기술적으로는 일본과 한국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으나 서비스의 성장율을 보면 미국과 일본이 높다는 부분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서비스의 성장율이 미국과 일본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인듯 싶네요. 원문 참조하니..

logner

설명이 좀 잘못된것 같네요. 차트 색을 보시면 42%가 not interested고 나머지 58%가 중립이거나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원문이 있었으면 같이 해석해봤을텐데요
확인바랍니다~

K.J.W

중립이라는 것이 관심 있다는 식의 긍정적 반응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롱거라는 분이 58%가 중립이거나 일부 관심 있는 사람들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관심 없다가 42%, 중립이 15%입니다.

정확히는 설문대상자중 57%가 무관심 또는 중립임을 표방했고 나머지 42% 어느정도 긍정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상은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가 모바일 쿠폰에 관심 있는지 보다 모바일 쿠폰의 활용성에 대한 것이 더 초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내 위치 기반 서비스 모델의 리빙소셜의 인스턴스 쿠폰이나 이런 것들이 현재 국내 딩동 서비스와 같은 것들로 구현되고 있는데 실상 모바일 쿠폰은 모바일 지갑화 서비스와 연계가 되는 점이 차후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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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부하가 심합니다.'라는 공지글을 포스팅 한 후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초대권을 보내주시겠다는 분도 계셨고, 이사를 도와주시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이미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미 여러곳에서 운영 중이고, 장점과 단점을 모두 잘 알고 있는 편입니다. 괜한 고집일 수도 있지만 이 블로그만큼은 설치형으로 유지하고 싶더군요.

iPod에서 볼 수 있는 최적화도 그렇고, 플러그인에 대한 처리가 자유로운 점이나 서비스업체의 점검시간과 무관하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등이 그런 고집을 갖게 하나 봅니다. 다행히 이 허접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무런 조건 없이 호스팅과 트래픽을 제공해주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오늘 호스팅을 이사했습니다. 아직 10개월 가까이 남은 미리내 호스팅이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차단시킨다는데..

같은 텍스트큐브라 이사는 거의 시간이 걸리지가 않더군요. 스킨도 동일하게 유지하였고, 위의 Tab만 Tumblr 주소로 수정했습니다. 이제는 트래픽 초과나 서버 부하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도 되는군요. 블로깅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된 것 같네요. 이 자리를 빌어서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신 mymits.net의 reserve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관심을 가지고 연락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구요.

좀더 나은 포스팅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P.S. : 이 포스트가 보이시는 분들은 DNS가 적용된 새 서버로 접속되신 것입니다.
2009/03/10 19:27 2009/03/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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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BI Research에서 위의 도표와 같은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하였다. Mobile Web Site에 접근하는 비율을 컨텐츠별로 구분하여, 2007년과 2008년을 비교한 것이다. 자료를 자세히 보면 의외의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다.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성장을 하고 있는데에 반해 벨소리 다운로드와 SNS는 감소를 하고 있는 것이다. 벨소리야 다운로드 보다는 이제는 mp3등으로 설정을 하는 추세이니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차세대 킬러앱이라고 부르는 SNS의 접근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 놀라게 된다. 하지만 상기보고서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모바일 검색 엔진'을 통해서 접근하는 컨텐츠의 사용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모바일 SNS의 성장이 무섭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근거 자료와 함께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 보고서를 SNS의 성장이 후퇴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결국, 모바일에서 SNS는 검색보다는 직접 접속이 많거나 Native Application으로 접속하는 경우가 많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SNS의 기능 중에서 사용자들이 Mobile을 통해서 하는 것은 무엇들일까? CTIA와 Harris Interactive의 보고서를 보도록 하자. 전체 응답자 2,089명 중에 Mobile SNS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19%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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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를 보내거나(62%), 현재 상태 설정(47%), 지인들의 Page 보기(44%)등이 높게 나왔다. SNS가 지인들을 중심으로 인절 Network를 강화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서비스 이용시간이 길 필요없이 짧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설정하는 등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Facebook, Twitter등은 자신의 Page에서 지인들의 메시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것도 페이지간 이동이 불편한 모바일과 궁합이 잘 맞는 Vie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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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설정된 지인과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SNS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검색엔진을 통한 접근이 작아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mySpace, Facebook, Twitter 등은 이미 훌륭한 Mobile Application을 제공하여 짧은 시간 안에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중 으뜸은 Facebook 이다.

이미 다양한 플랫폼으로 Native Application을 제공 중인 Facebook은 최근(2009년 3월)에 블랙베리용 어플을 1.5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번 버전에는 Calendar, Contacts, Messages 서비스 등을 강화하였다.

블랙베리의 버전업보다 재미있는 것은 'Windows Mobile 6.5 Beta'에서 소개했던 xda-developers에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Windows Mobile 6.5용 Facebook을 해킹하여 릴리즈 하였다는 것이다. 이 해킹버전은 VGA, QVGA, WQVGA, WVGA+등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며 touchscreen과 non-touchscreen도 따로 지원한다.

Facebook은 이런 공식(또는 비공식) Application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대기화면'을 선택하고 있다. Facebook은 지인들의 Presence가 자동으로 update되어 표시되는 대기화면을 개발하였고, 유럽과 북미의 이통사를 중심으로 핸드폰에 기본탑재하는 시도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는 이통사의 Data 패킷의 주요 수입원의 SMS와 충돌이 나는 부분임에도 이통사들은 이로 인해 오히려 Traffic이 더 많아지겠다는 판단을 하고 적극적인 도입을 추진 중이다.

모바일 SNS는 명백히 차세대 모바일 킬러앱임에 분명하고, Mobile Web보다는 빠른 사용을 위한 대기화면이나 Native Application으로 접근하는게 적당하다고 보여진다. 실제 개인적으로도 iPod Touch로 이동 중에 SNS를 사용하다보면 Safari를 통해서 접근은 거의 안하게 되고, Twitterrific이나 Yammer, Tumblr(참고로 Tumblr iPod Touch 어플은 접근성은 좋지만 Web Control을 사용하여 속도가 매우 느리다), 와 같은 어플 구동을 통한 이용이 훨씬 많다. 더불어 정보(Content)위주의 인터넷 서비스였던 '검색'과 Context로서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SNS는 아직까지는 궁합이 안 맞는 듯..
2009/03/10 08:06 2009/03/10 08:06
oojoo

SNS가 주는 미디어(콘텐츠 퍼블리서)로서의 가치는 이슈 발굴과 특정 주제에 대한 관련 기사의 필터링이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이들 데이터가 쌓여가면서 SNS는 Social Media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검색과 Context로서의 사용자 중심이 되는 SNS로서 포지셔닝해 나가겠죠~

mobizen

oojoo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을 저도 확실합니다. 현실을 보면 twitter를 제외하면 그렇지 못함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죠.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아리

실제로 Major SNS 접촉하니...
네이티브 어플 서포트에 대해서 꽤나 귀찮아 하는 것 같았어요
어떤 업체는 또 다른 접근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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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로그 호스팅의 부하가 매우 심합니다.
미리내를 통해서 호스팅을 하고 있는데, 지난주부터 서버가 계속 불안하더니 오늘만 벌써 두번째네요.
누군가 시스템을 너무 많이 잡아 먹고 있다더니, 전화와서 그게 바로 저라고 하네요.
계속 부하가 심하면 막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물론 환불은 안되고..
하루 1200명정도 오는 이 허접 블로그가 DB부하가 심하다니.. 조금 섭섭하기는 합니다.

http://mobizen.tossi.com/data/s1/59/10/ce/mobizen/20090309141206232983.gif

미리내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독립 호스팅을 사용하거나 DB를 지우라고 합니다.
독립 호스팅 제일 싼게 1년에 684,000원이니 개인이 투자하기는 이미 힘든 상황이고 그렇다고 DB를 위해서 오래된 포스팅을 삭제하려니 이 또한 말이 안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다른 호스팅을 알아보거나 설치형으로 이동하거나... 블로그를 아예 접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환불은 안될까... 내가 쓰기 싫어서가 아니고 그쪽에서 거부하는건데... 내가 이기적인건가?
2009/03/09 14:34 2009/03/09 14:34
브라질개구리

당당히 페이를 지불하고 사용하는거데...
DB를 지우라니요...자기들이 증설을 해야지...
버티세요^^

mobizen

사이트를 차단시킨다는데 버틸수가.. ㅠ.ㅠ

골빈해커

서비스 제공자측이 잘못하는 것 같은데요.
물론, 부하라던가 하는 문제에 대한 조약등이 명기되어 있으면 다르겠지만 말이죠.
태터 쓰시니, 그냥 티스토리로 옮기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a

mobizen

세부 조항은 모르겠으나 대부분 호스팅들이 HDD나 트래픽 용량만을 이야기 하죠. 상식적으로 시스템 부하가 높으면 피해가 가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개인 블로그에 들어오면 얼마나 들어온다고 그러는지..

블로그에 오래된 포스팅을 지우라는 이야기에 조금 서운하긴 하더군요~

학주니

요즘은 티스토리도 종종 죽는 소리를 내니 구글서버로 옮겼다는 텍스트큐브닷컴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뭐 티스토리도 좋은 솔루션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요. 최근에 너무 자주 느려져서.. -.-;

Joo

텍스트큐브닷컴은 초대권 구하기가.. ㅠ

학주니

뭐.. 1장은 드릴 수 있네요 ^^

mobizen

이미 서비스형은 몇개 쓰고 있는데 괜히 정이 안가더라구요. 텍큐는 레이아웃때문에 더더욱... 여튼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mobizen

네..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내일 개인적으로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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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가 전체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크며, 성장속도는 멈추지 않고 있다. ABI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의 Global SMS revenues는 $177 Billion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과연 성장하고 있다는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SMS를 빼면 뭐가 남을까 의구심이 남을 정도이다.

SMS의 비중이 궁금하여 최근의 이통사 월별 실적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재구성을 해보았다. 각사의 Data에다가 시장점유율인 50.5, 31.5, 18로 비중치를 주어서 계산을 해보았더니 전체 무선 ARPU에서 SMS가 차지하는 비중이 36.02%나 되었다. 1위인 SKT의 경우 41.12%나 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SMS 의존율이 극히 높음을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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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는 개인간의 Communication 수단과 기업형 Message 로 양분되어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기업형 Message 시장은 Global Data를 보면 지역에 따라서 Web Service, SMS 광고, Social Network Media 등 다소 사용처가 구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MS에 관한 여러가지 내용 중에서 Communication 라는 측면에서 개인들이 SMS를 사용하는 이유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CTIA에서 13세부터 19세에 해당하는 2,089명의 미국 십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SMS를 사용하는 이유를 물어보았다.(중복 응답)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대화가 가능하다(46%)거나, 문자가 빠르다(42%)는 이유 등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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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내 사용자들은 같은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할까? 응답자들을 십대로 한정하지는 않았지만 세티즌에서 2008년 10월부터 11월까지 1,000명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질문을 하였다.(단일 응답) 간단한 의사 전달이 가능하다(78%)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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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미국 십대들의 응답항목 중의 '통화를 안해도 된다(36%)'와 맥락이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이렇게, SMS는 대화가 껄끄러운 상대나 짧은 대화를 원할 때 주로 선택되는 Communication Tool 이다. 특정인과 Communication을 할 수 있는 다양한 Tool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SMS만큼 사용율이 늘어가고 Revenue가 높은 것은 없는 것 같다. 어쩌면, 다른 Communication Tool들은 Communication을 지속시킴으로서 서비스가 유지되지만 SMS는 불편한 Communication을 최소화시킴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다소 위험한 생각이 든다.
2009/03/09 08:15 2009/03/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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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Internet 사용자와 Mobile Internet 사용자는 서로 충돌이 나기도 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명확하게 구분되기도 힘들지만, 때로는 구분을 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디바이스나 플랫폼적인 측면이나 기타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선호하는 서비스나 UX 구성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PC Intenet 사용자는 이제는 대중화되었다고 보고 있고, Mobile Internet 사용자는 Early adopters나 Consumer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Early adopter나 Consumer들은 일반적으로 PC Internet도 활발하게 사용하는 층이며, 그런 이유로 Heavy Mobile Internet 사용자는 PC Internet도 활발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Light PC Internet 사용자들의 Mobile Web 사용 빈도가 더 높아

2009년 2월 25일 발표된 comScore 보고서에 따르면 Light PC Internet 사용자의 15.2%가 주 1회 이상 모바일 웹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Heavy PC Internet 사용자의 11.7%만이 주 1회 이상하는 것에 비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Heavy PC Internet 사용자는 한달에 6,701페이지 이상, Light PC Internet 사용자는 1,104 페이지 이하를 웹서핑 하는 Group으로 구분하였다. 전체 응답자중 PC와 Mobile 모두 활발하게 사용하는 비율은 20%, Light한 사용자는 50%로 보고되었다.

아직까지 PC 시장이 훨씬 크다. 흔히 '모바일로 Internet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 일본 조차도 goo Research와 japan.internet.com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84%로 PC 이용이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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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obile Internet 사용자는 남성이 많아

위 comScore 보고서에 의하면 Heavy Mobile Internet 사용자는 여성보다는 남성(58%)이, 18-44세의 연령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Verizon이 내어놓은 다른 보고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남성이 59%를 차지하고 있으며, 18-34세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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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obile Internet 사용자는 생활밀착형 정보컨텐츠를 주로 사용

Heavy Mobile Internet 사용자들에게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역시 '항상 손에 있으므로'라는 답이 가장 높았다. 모바일의 이동성과 즉시성이 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comScore 보고서에 의하면 이들은 Regional / local content, Entertainment, Sports information과 같은 생활밀착형 정보 컨텐츠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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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PC Intetrnet 사용자들은 정보가 중요

Heavy PC Internet 사용자들이 PC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풍부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다른 이유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다. 그 외에는 주로 가는 사이트가 PC 전용이라는 것이 31.6%, 모바일 장치의 불편함 때문이라는 이유가 20.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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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mobile Internet 사용자들의 주요 사용 컨텐츠

comScore 보고서에 의하면 Light mobile Internet 사용자들은 아래와 같은 컨텐츠에 대한 이용이 높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영역과 다소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Education
- Conversational Media
- Travel
- Business / Finance
- Retail


이러한 보고서들은 해외의 사례기 때문에 국내 시장 분석 자료로 받아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일부 참고할 사항이 있는 듯 하다. PC와 Mobile 환경에서의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구분되고 있고, 둘 사이의 선호 컨텐츠나 패턴이 다르다는 점 등은 한번씩 생각해보아야 할 내용들이다.
2009/03/06 08:26 2009/03/06 08:26
죽돌

Heavy PC 이용자와 Light PC 이용자의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의 종류나 이용시간이 궁금해지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mobizen

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th jang

컴퓨터·IT 관련해서 포탈검색해서 사전인데요... http://x-dic.com

김기성

재미있는 정보네요~
4%가 안되는 차이이지만 light mobile internet user가 heavy mobile user보다 더 mobile internet을 많이 이용한다는 통계는 참으로 흥미로운 정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마지막 자주 이용하는 컨텐츠들에 대한 영역에는 entertainment분야는 빠져있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

mobizen

본문에 언급되어 있는 내용인데 Entertainment는 Heavy Mobile Internet 사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답니다. ^^

핸콕

좋은 자료들이 많군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포스팅 내용중에 등장하는 보고서들의 정확한 title이나 참고할만한 출처가 함께 기재된다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