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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구별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기사.

3G 전쟁 "이제는 콘텐츠"

이 기사의 맞는 제목은 "3G 전쟁, 킬러를 찾아라", "3G 전쟁 이제는 무선 데이터" 정도가 아닐까..
2007/05/03 13:44 2007/05/03 13:44
mrnoface

100% 동감합니다. 해외 로밍과 영상 통화를 쓰는 가입자의 비율이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사실 일본이나 미국처럼 우리나라 이통사들도 빨리 콘텐트 경쟁에 있어서는 절대 포털과 경쟁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손을 잡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유저들이 불편해도... 파이가 작아져도 무조건 내가 먹을 건 내 방식대로 먹겠다는 괴이한 정책의 종말이 어서 빨리 찾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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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가계 지출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6% 를 윗돌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통신비라는 것은 핸드폰 요금, 유선 전화 요금, 별정 통신 서비스, 우편 서비스, 초고속 인터넷 요금 등을 모두 합산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OECD 평균의 3배라고 한다.

이 통신비에서 이동전화 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라고 한다. 즉, 일반 가계 지출 중에서 이동통신사에게 지출하는 비율이 약 3.6%가 된다는 소리이다.우리는 초고속 인터넷이나 시내 전화 비용 등에 비해서 훨씬 많은 금액을 이동통신비에 사용을 한다는 소리이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은 상호 Communication 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고 익숙해져있다라는 뜻이며, 특히나(!) 무선을 통해서 상호 Comminication 하는 것의 지출에 거부감이 없다라는 뜻이다.

이러한 지출이 과하다고 떠는 것은 미디어의 역할이고 이러한 욕구를 서비스와 컨텐츠에 접목하는 것은 기획자의 역할이다. 그렇다고 답을 영상전화라고 내리는 바보는 되지 말기를..

P.S. : 왼쪽의 이미지는 통계청 자료를 기본으로 한겨레 신문에서 작업한 것이다.
2007/05/03 13:23 2007/05/0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