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 걸쳐서 작성한 노키아 시리즈 포스트를 마친다.
한가지 첨언 하고 싶은 것은 노키아는 노키아의 방식이 있고 S전자는 S전자의 방식이 있다. 노키아가 전방위적인 컨텐츠 사업을 Target으로 한다면 모토로라는 기술 Base의 플랫폼, S전자는 slim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형 Deisgn이 특징이다. 국내업체들이 기술 Base에서는 약하지만 Trend를 읽는 힘이 강하다는 측면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이는 국내가 솔루션, 어플리케이션에는 약하지만 컨텐츠, 온라인 게임에는 강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S전자가 Design과 slim을 캠페인으로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좀더 큰 비전과 그에 따른 전략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또한 자기만 먹고 살려고 하지 주위의 작은 파트너와 국내 기업과의 시너지를 살피지 못하는 좁은 아량이 나쁜 것이다.
Comments List
그간의 글 잘봤습니다~~^^
한분이라도 관심있게 봐주신 분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따님은 잘 크죠? ^^
저도 잘봤습니다. ^^ 시야가 좀더 넓어진 느낌이네요
시야가 넓어지다니요.. 부끄럽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 그냥 정리해 드린 것 뿐입니다.
솔직히 처음 욕심은 거창하게 잡았습니다.
국내 S전자와 비교하여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드릴려고 했습니다만, 우리의 슈퍼갑 S전자가 컨텐츠에 대해서 준비하는게 없다라는 웃지 못할 상황에 노키아의 움직임에 대한 정리정도로 끝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재미난 내용으로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련지 모르겠습니다. ^^
저두 너무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들락거릴 예정..^^;
저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