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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모바일 게임
어제 컴투스가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은 다들 알리라 생각된다.
M-Dream의 우회 상장사였던 이오리스, 지금은 에잇픽스라는 회사로 바뀐 우회 상장사 모바일원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최근의 넥슨 모바일 케이스에 이어서 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로서는 네번째, 직접 상장을 하는 것으로는 첫번째 업체이다.

다른 코멘트 할 것도 없이 아주 축하할만한 일이다.
컴투스 회사 자체의 좋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침체된 모바일 게임 업계의 입장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생겼다. 다른 업체들도 분발해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희망한다.

박지영 사장의 일문일답을 보는데....
왜 난 올 초에 TV 좌담에서 나왔던 "박지영/모바일게임 창시자"라는 자막이 자꾸 떠오르는지...
너무 삐딱한 시선인가...........
그래도 창시자는 좀 심하지 않았나? ^^
2007/04/27 16:34 2007/04/27 16:34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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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zen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H사는 현재 장르의 다양화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르가 RPG가 아니면 오히려 접근을 쉬우실 듯 합니다만 MG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Z사는 아직은 퍼블리싱에 대해서 준비가 덜된 기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만 게임을 만드는 기술은 높은 편에 속하니 이야기 하시기는 편하실 듯 합니다.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