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폰 소유자의 20%가 자신의 폰으로 게임을 플레이 했으나 정작 자신이 직접 다운을 받은적은 2분기에는 3%, 4분기에는 4%밖에 되지 않는다. 즉, 아직까지는 내장형 게임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모바일 게임의 평균 가격(ASP: Average Sales Price)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는 $3.79에 이르고 4분기에는 $4.41로 약간 상승을 했다. 2500원정도 하는 우리나라 게임 가격와 비교하면 꽤나 비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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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6년도 Top 10 게임 시장의 목록이다.
대부분이 라이센스 게임이며 유명한 게임 회사들이 선점하는게 굉장히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3년전쯤하고 상황이 비슷한 듯 하다.
미국시장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양반이다. 장르의 다양성이나 게임의 퀄리티면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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