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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실적발표도 안하는 국내 이통사'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09년 4월 이통사 시장은 과열되었고, 단말 시장도 뜨겁게 달아 올랐다. 아주경제 기사에 따르면 09년 4월 국내 단말 시장 규모는 207만~208만대 정도로 보고 되었다. 정확한 자료는 없기때문에 여러 자료를 종합해보면 판매 타입별 판매 비율을 구성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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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3월 휴대폰 시장에서는 에나멜폰이 09년 1월부터 3개월째 1위를 하고 있다. 판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며, 1위와 4위를 차지한 에나멜폰과 컴팩트슬라이드폰은 2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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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09년 4월에 국내 판매량이 99만5000대에 이르러 시장 점유율 48%를 차지하였다. 햅틱팝이 총판매 20만대를, 햅틱2가 50만대, T옴니아가 13만대가 판매돼 햅틱 계열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약 62만 3천대를 판매하여 30.1%의 시장점유율을 이루었다. LG전자는 쿠키폰 19만대, 롤리팝 15만4000대, 아이스크림폰 50만대, 와인폰 시리즈 160만대 등을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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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08:44 2009/05/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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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5월 11일 기사 중 일부


위 그림은 동아일보 5월 11일자 기사인 "이통사들 또 ‘고객 뺏기’ 진흙탕 싸움"에서 소개된 그래프이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심히 공감이 가는 것이라 큰 이견이 없지만 '월별 실적발표도 안하는 국내 이통사'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수치와 조금 차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해당 기사는 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통계 자료를 인용했는데, 이는 mobizen이 재구성 했던 원본 소스와 동일하다. 다만, 해당 자료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이라는 타이틀로 제공되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동아일보와 같은 수치가 나온다. 하지만, 바로 아래에 있는 표를 보면 번호 이동과 함께 신규 가입자까지 포함되어 있는 수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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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세계일보에서 5월 8일날 발표했던 기사 중 일부분인데, 세계일보는 제대로 구성을 하였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라는게 있기 마련이라 비난할 의사는 없으나, 다른 자료와 비교해서 보거나 조금만 신경써서 그래프 내용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해당 수치가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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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의 5월 8일 기사 중


2009/05/13 22:27 2009/05/1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