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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 분기별 무선인터넷  매출(2000년 -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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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 분기별 무선인터넷 매출 점유율(2000년 -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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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 분기별 무선인터넷 매출 증가율


위의 자료는 와이즈인포에서 각 이통3사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해서 그래프로 만든 자료이다.
그래프가 완만하기는 하지만 성장의 곡선을 그려주어 그나마 다행인 것을 알 수 있으며, 1위 업체인 SKT의 무선인터넷 비중에 점점 커지는 것도 볼 수 있다. SHOW를 외치며 3G에서 선전을 다짐하던 KTF는 정작 3G의 핵심요소인 무선인터넷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무선 시장의 장기화된 침체라고 하소연 한 것도 이제는 너무 길다는 생각이다. 언젠가는 그들이 바뀌겠지 하는 기대는 이제는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선인터넷만의 매출은 이제는 기대하기 어렵다.
지하철에서 와이브로와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을 즐기는 나와 같은 네티즌들과 PMP, UMPC, DMB, NDS 들이 일반화되어진 지금에 와서는 무선만의 컨텐츠나 서비스로 이러한 어두움이 끝나지 않으리라...
이통사던, Service Provider건, Contents Provider건 무선 만의 서비스로는 이 곡선이 절대로 올라갈리가 없다.

이통사들이 아직까지도 전면으로 내세우는 영상 전화만해도 지금의 방식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다양한 Device들을 지원하게 하며 그들과 연결이 되어야 가능하다.
왜 꼭 3G 폰끼리만 영상 전화가 되어야 하는데? 한쪽이 유선이거나 WIFI면 안되는 이유는 뭔데?
그런거 지원할려고 IMS에 투자하는거 아닌가?

다른 서비스나 컨텐츠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Needs나 재미를 채워줘야 지갑을 연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제발 다양한 Device에서 연동되는 일반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유선에서는 광고로 무선에서는 정보이용료로 매출을 높이는 서비스들이 나오기를 희망한다,
2007/09/12 10:01 2007/09/12 10:01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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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min

현재 PC와 3G폰간의 영상전화는 이미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PC에서 건 경우 사용료가 아직까지는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bizen

반갑습니다. lesmin 님
SHOW 홈페이지에서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영상 전화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맞습니다. 기술적으로 현재 구현이 되어있죠. 이러한 기술 떄문에 IMS 솔루션등이 현재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가 말씀드리는 다양한 Device와의 연계는 Web이던 다른 Device던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방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선인터넷에서 이루어져 있던 폐쇄형 BM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죠.
물론 서비스 초기이기 때문에 섵부른 판단은 위험하기는 하지만 SHOW 홈페이지외의 일반적인 포탈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서 SHOW폰과 영상 통화를 열어줄만큼 KTF가 개방형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기대하기는 힘드네요. ^^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lesmin

안녕하세요. mobizen님.
제가 알기로 SKT나 KTF나 아직 IMS망 플랫폼 구축이 덜되서 아직은 Circuit망 기반으로 H.324M 기술로 영상전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추후 IMS/SIP/RTP 기반으로 영상전화가 구현되면, 기술적으로는 PC/PDA의 메신저 등과의 연동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SKT는 NateOn 플랫폼이 있으니 먼저 서비스할 수도 있겠지요. 포탈등으로의 개방은 과금이슈나 망 대역폭 이슈 때문에라도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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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어제 "애플 이벤트"에서 새로운 iPod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이슈는 iPod "터치"이다. 아이폰에서 GSM 모듈만 뺀것이나 다름없는 이모델은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논의가 되었던 모델인데다가 아이폰의 광풍에 힘입어 여기저기서 난리들이다.

이러한 때 동일한 시기에 발표를 했지만 iPod "터치"에 밀려서 세간의 관심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iToner"를 소개하고자 한다. iToner는 아이폰에서 벨소리를 제작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유틸리티(?)이다.

iPod를 통해 음악 서비스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은 애플이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것은 모두들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Ambrosia Software에서 이번에 발표한 iToner 1.0.0은 Mac OS X V10.4.10 이상에서 구동이 되며 다운로드 서비스는 물론 자신의 고유한 벨소리를 제작할 수도 있다. 파일 형식은 MP3와 AAC 를 지원한다. iToner는 무료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30일간 무료 체험을 하고 나서 15 달러를 주고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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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폰이나 어제 포스팅했던 "Dogandbonegames"외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이통사의 Walled Garden에 대한 파괴와 도전이다. 특히 아이폰과 같은 폰 Vendor가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컨텐츠를 다운로그 하거나 스스로 만든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애플이 지금까지 관례처럼 이루어졌던 모바일 컨텐츠에 대한 시장의 법칙을 깨주고 있는 것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기존의 큰 그릇을 깨기 위해서는 커다란 업체가 움직여주어야 한다. 움직이는 방향이 개방과 네트워크라면 더더욱 환영할 일이다. 기존에 이러한 시스템이 없던 것도 아니고 새로운 컨텐츠를 시작하는 것도 아니지만 흥분할 수 있는 것은 애플이 하기 떄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iToner가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또한 Apple이 이러한 개방형 컨텐츠 제작툴을 계속해서 제작하기 바란다(이미 해킹을 해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공식적으로..) 외국에서 성공을 해야 움직이는 우리나라의 곰돌이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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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12:43 2007/09/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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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rovski_mk88@hotmail.com
이거 사용해보셨나요? 못도모르고 구입은 했는데 대체 다운도안되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