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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Gamer의 모바일 뉴스 에디터인 Stuart Dredge가 "The 20 hot trends in mobile gaming"를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서 보시라.
번역을 해보고자 했으나 우리나라말과 1:1 매칭을 시키자니 애매한 단어가 많아서 그냥 원문을 링크를 한다.

모바일 게임의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니라 그냥 산업의 트렌드를 나타내는 것에 주의하자.
산업의 트렌드라는 것은 거기에 속해있는 이들이 할려고 하는 공통적인 움직이라는 것일 뿐 맞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나 국내 실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이를 테면 Local Brands와 같은 주제의 경우, 국내에서 라이센싱 게임은 절대로 말리고 싶다.
라이센스로 해서 만들 수 있는 게임이 한계가 있는데가가 성공을 하더라도 나눠먹어야 할게 너무 많다.
물론 Origianl Brand과 Game Brand일 경우에는 그나마 좀 나은 경우이다.

서로 다른 플랫폼이나 서로 다른 이통사에 release 하는 날짜가 통합한다는 것은 부러운 일이다.
원문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케팅하기가 수월해진다. 모든 모바일 마케터들이 이러한 것을 꿈꾸겠지만 현실은 쉽지는 않을 일이다.

Casul Crossover나 3D Improving, Play Together와 같은 것은 이통사의 바램이며, 이통사가 끌고가는 정책이기는 하지만 또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함정이기도 하다. 단, Social networking의 접목 부분에서는 좀 고민을 해보면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 부분이다. Social networking이 Play Together와는 다른 의미라는 것을 아는 기획자라면 한번 시도할만한 분야이다.

2007/08/08 20:13 2007/08/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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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한 5년여전 쯤에 기획했던 모바일 서비스 중에 하나가 온라인상의 아바타를 모바일로 보여주고 그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나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었다.
그당시 "아바타"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고 그 당시 모바일에서 나름대로 유무선 통합 서비스로 대세울만한 일이었다. 비슷한 서비스 시도가 있었지만 성공한 적도 없고 지금에 와서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별 의미 없는 서비스이다. 전국민이 다 가지고 있다는 미니홈피의 미니미를 모바일에서 본다고 한들 자신의 Identity를 Show하는게 예전만 못하다.

위와 같은 개념으로 DoMo HomePage에서는 자신의 WoW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DoMo는 전형적인 모바일 개인 포탈서비스로 웹서비스를 통하여 모바일상의 컨텐츠나 서비스등의 페이지를 제작하여 해당 페이지를 모바일에서 볼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이다. DoMo에서는 WoW의 자신의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보여줄 수 있게끔 하며, 위와 같은 설정은 웹브라우저 Plug-In Application으로 제공을 한다. 실제로 다운을 받아서 설치를 해 보았건만 핸드폰의 Min값 때문인지 아래와 같은 알 수 없는 에러메시지만 내놓고 계정 생성이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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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o 홈페이지와 보도 자료등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WoW 캐릭터를 이곳에서 확인하거나 꾸밀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무선 포탈에서 그 캐릭터를 넣을 수도 있다. 문자를 보낼 때도 자신의 WoW 캐릭터를 같이 전송할 수 있다.

자신의 모바일포탈 서비스를 알리려는 "GoWare"사의 노력은 좋지만 WoW 캐릭터를 다른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요즘의 트렌드와는 좀 동 떨어지게 느껴진다.
2007/08/08 19:45 2007/08/08 19:45
이시태

아우...
와우가 하고싶네요. 허허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그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