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1. 들어가는 글

iPhone과 App Store에 관한 관심이 극에 오른 요즘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관심은 Device로의 iPhone의 매력과 Apple의 Walled Garden 'App Store'에 집중되어 있다. 이 블로그를 통해 가급적 iPhone에 대한 이야기를 자제해 왔으나 이제는 조금씩 언급을 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mobizen이 iPhone을 통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시장은 사실 '스마트폰'의 활성화를 통한 개방형 시장이다. 국내 이통사들이 해왔던 Walled Garden의 형태와 크게 다를 바 없는 App Store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결론을 내리고 싶다. Global 한 Market을 겨냥할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 뒤에 있는 Walled Garden의 '폐쇄성'이 자꾸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 3G가 Global한 시장을 공략하고 일본 Softbank에 출시가 되면서 해외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Yahoo! Japan'이다. 별다른 성장점을 찾지 못해 헤매는 국내 Yahoo나 갈수록 Google에 밀리고 MS와의 M&A 사건에 휩쓸리는 미국 Yahoo와 달리 일본에서는 유선과 무선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서 자리잡고 있는 'Yahoo! Japan'이 어떻게 iPhone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2. 진정한 Open Access

Yahoo! Japan의 iPhone 서비스는 iPhone과 iPod Touch에 최적화된 포털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의 디스플레이는 Layout을 iPhone과 iPod Touch에 맞추어 배치를 했으며, Full Touch라는 점을 감안하여 아이콘의 크기와 폰트 크기를 설정하였다. 현재 약 100여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Auction, Mail, 뉴스, 동영상 등 40개의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는 좀 더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용 Yahoo! Japan는 진정한 개방형 접속(Open Access)이다. iPhone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지만 어떠한 기계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심지어 일반 PC 브라우저로도 http://ipn.yahoo.co.jp/ 주소를 입력하면 접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풀브라우저를 지원하는 모바일 단말이라면 iPhone이 아니더라도, SoftBank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개방형 서비스는 '풀브라우저라는 단어의 모호함'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던 'Metadata-based Adaptation'에 해당하는 서비스로 풀브라우징 시대에 서비스 제공사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3. 주요 서비스는 생활밀접형 정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서도 이야기 했듯이 Yahoo! Japan은 약 100개의 서비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본 서비스는 위 그림과 같다. 검색을 중점으로 하는 대형 포탈이니만큼 검색바를 가장 상단에 배치했으며, 하단부에 최신 News가 주기적으로 Scroll 된다.

일본도 역시 생활밀접형 정보 서비스에 대한 이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운세'와 같은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으나 일본내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 서비스이며, '옥션정보'와 같은 것도 Main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이채롭다.



4. 킬러는 동영상

생활밀접형 정보는 기본 배치이며, Yahoo! Japan이 1차적인 킬러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은 '동영상'이다. Yahoo! Japan에서 동영상의 목록을 보는 것은 브라우저만으로 가능하지만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App Store를 통해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야 한다. Yahoo! Japan의 동영상은 아래와 같이 총 7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다.

1. Official Channel(News와 Sports 위주)
2. Music Video
3. 영화 예고편
4. 그라비아
5. 엔터테인먼트(개그나 버라이어티 등)
6. 애니메이션
7. 취미, 교양

8월 27일 현재 제공되는 동영상은 총 655편이며, Landscape Mode로만 Play된다. 해당 동영상은 모두 비트레이트가 768 Kbps로 동일하게 인코딩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이통사 무선 네트워크(3G)를 통해서는 해당 동영상이 플레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Wi-Fi를 통해 접속을 해야 플레이가 된다. 동영상의 QoS를 위해 3G로는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App Store 통해 다운 받을 수있는 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무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국내 포탈의 과제

국내 포탈과 Yahoo! Japan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Yahoo! Japan은 WAP 시대부터 모바일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해왔다라는 것이다. 모바일 사용자의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고 필요한 컨텐츠가 풍부하며, 운영의 노하우가 그동안 축적되어 왔다. 하지만 그 동안 모바일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던 국내 포탈에게 이런 인프라가 구축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다.

포탈로 대변되는 국내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App Store의 선전은 관심이 대상이 될 것이다. 요즘 Object C에 대해 고민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오가는 것을 보면 준비하는 업체들이 몇 되는 것 같다.Yahoo! Japan의 사례와 같이 검색과 메일 등과 같은 일반적인 서비스는 굳이 App Store를 통하지 않고 'Metadata-based Adaptation'형태의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접근성도 높고 개발 Cost도 낮을 것이다. 국내 개발자들에게 생소한 Object C로 개발할 정도의 서비스가 이러한 General한 서비스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Yahoo! Japan이 킬러로 정한 동영상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자사의 Asset을 냉정하게 검토하고 킬러로 가능한 서비스를 지정한 후, 그 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여 App Store에서 판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문제는 킬러이다. 사실 Yahoo! Japan이 '동영상'을 킬러로 선정한 것은 다소 의외이다. '지역색에 따른 스마트폰 이야기'에서 이야기 했듯이 일본의 스마트폰은 기업형 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Yahoo! Japan은 iPhone의 사용 행태가 지금까지의 일본 내 스마트폰 사용의 행태와는 크게 다를 것으로 판단을 했나 보다. 그것이 얼마나 적중할지는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국내 서비스 업체들은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 아니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과 풀브라우저, 개방형 플랫폼이 형성되었을 때, 킬러로 내세울만한 서비스가 있는가? WAP으로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생활밀접형 정보 서비스만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질문해보도록 하자.

아무리 좋은 디바이스가 국내에 들어와도 쓸만한 컨텐츠가 없다면 '전화기'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이다. 이들이 저기 멀리 있는 Google과 facebook 서비스만 이용하게끔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인가? 이제는 제대로 준비를 해야할 때이다.
2008/08/28 17:14 2008/08/28 17:14
명이

아웅..이어지는 iphone의 정보들에.. 계속 군침만 흘립니다.

아직까지는 전화를 전화 그 이상으로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확 와닿지는 않지만.. 저같은 유저가 많다는건 곧 포털서비스가 시원치 않았다는 이야기겠죠..?

쓸만한 컨텐츠는 포털업체들의 영원한 과제인가봅니다. ㅎ_ㅎ
이제 키워드 광고 수익이나 노리는 그런 얄팍한 짓 그만하고 진정한 서비스업체들로 거듭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좋은 내용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mobizen

네. 명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포털 서비스 뿐 아니라 모든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시원치 않았습니다.

무선 인터넷 종사자들 모두의 책임이죠. 저를 포함해서요 ^^ 예전과 달리 진취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깐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Tony

아이폰 이용자들의 특성상 엔터테인먼트를 더 즐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업용 시장은 경쟁시장이라 블루오션을 노린것? ㅎㅎ

mobizen

Tony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럼, 제가 본문에서 의외라고 한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해야겠군요~ ^^

타겟이 되는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행태가 가장 중요하지만 전략적인 사고에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산입니다. 야후 재팬의 경우에는 오랜 무선에서의 경험으로 정말 훌륭한 업무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많습니다. 반면에 iPhone에서의 '동영상'서비스는 '유튜브'라는 절대 고수가 이미 버티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뒤쪽으로 배치시키고 '유튜브'와 맞서는 전략이 저에겐 의외였습니다. 아무리 Yahoo가 고품질의 동영상을 확보하더라도 전세계 수많은 사용자가 올리는 '유튜브'와 경쟁이 될까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문에도 '1차적인 킬러'라고 했던거랍니다. ^^ 아무래도 변동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때문이지요.

리플 감사합니다. ^^

lesmin

현재는 iPod Touch 사용자들이 먼저 나서서 iPod/iPhone용 웹서비스/어플들을 찾아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내포털에서 먼저 움직인 경우는 한메일 Express 정도 될까요. 아마 벌써 방문해보셨겠지만, 애플포럼의 관련글 링크 적어봅니다.
http://www.appleforum.com/ipod-iphone/54489-%EC%95%84%EC%9D%B4%ED%8F%B0-%EC%95%84%EC%9D%B4%ED%8C%9F%ED%84%B0%EC%B9%98-%EB%B2%84%EC%A0%84-%EC%9B%B9%EC%82%AC%EC%9D%B4%ED%8A%B8-%EB%98%90%EB%8A%94-%EC%9B%B9%EC%96%B4%ED%94%8C-%EB%AA%A8%EC%9D%8C.html
http://www.appleforum.com/ipod-iphone/55193-app-store%EC%9D%98-iphone-ipod-touch%EC%9A%A9-%EC%96%B4%ED%94%8C%EB%93%A4.html

mobizen

iPod를 살 정도면 사실 헤비 유저나 컨슈머가 많아서요. 이런 현상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국내 포털의 경우에는 iPhone 유입이 되기 전에는 iPod만 가지고 움직이기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좋은 소식있겠죠 ^^

Posted
Filed under 블로그 일반

개인적인 이야기를 소소히 나누는 블로그는 아니나 알만한 사람은 어차피 알게 될 것이고, 요 근래에 한번 보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자꾸 되니, 이왕 알게 될 것 블로그를 통해 미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mobizen은 2년전에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모바일 컨텐츠 & 서비스를 떠나서 Application 개발 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사업 총괄이나 신규 서비스 기획, 개발등을 모두 책임지다가 순수 개발을 업(業)으로 삼은지 2년이 약간 지난 셈이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 대해서 만족도는 무척 높은 편이나 사무실이 얼마전에 먼 곳으로 이사를 와버리는 바람에 많은 갈등을 해 왔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모바일쟁이로 살아남는다는 것' 포스팅 이후로 포스팅의 원래 의도와는 무관하게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해왔다. 대부분은 개인적인 갈등 때문에 고사를 했었고, 추진을 했으나 국내 대기업 HR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적도 있었다. 결과가 어찌되었건 mobizen에게 관심을 가지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그 분들에게 항상 마지막 메일에 '결과가 어찌되었건 좋은 관계로 계속 지속된 만남을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해왔다.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은 진심이었고, 지속된 만남은 메일이나 블로그, 오프 등을 통해 국내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전망과 시각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 것이었는데, 현실이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나 보다. 그 분들 중에 꾸준하게 연락하거나 리플을 다시는 분은 한분도 없으니 말이다. 한번 Job Offer를 건냈던 대상이 되어 버린 이상 다시 순수한 독자로 돌아가기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일까?

지금 다니는 직장은 이번달까지만 나오고 정리를 하기로 되어 있고, 새로운 직장은 9월 2일부터 출근을 한다. 항상 새로운 환경이라는 것은 흥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그리고, 2년 동안에 굶주린 탓일까? 정말 뭔가를 해보고 싶은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

많은 지인들이 연봉은 올랐느냐, 팀장으로 가느냐, 사업 총괄이냐를 물어보는데 이 모든 대답은 "No"이다. 내가 받는 대우와 호칭이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조직이 모바일 컨텐츠 업계에서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느냐, 모바일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가 중요하고, 이번의 선택은 그런 면에서 mobizen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mobizen은 항상 '모바일에서만큼은 내가 최고'라고 자신한다. 가지고 있는 지식, 인적 네트워크, 정보력이 최고라고 자만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모바일 시장에 대한 애정과 컨텐츠에 대한 관심도에 있어서만큼은 최고라는 뜻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은 미천하고 부족하지만, 스스로 최고라고 자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한 애정'을 새로운 직장에 쏟아부을 생각이다. 알고 있다. 200원짜리 연봉을 받는 종업원은 100원짜리 연봉 받는 종업원의 2배를 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2배, 3배의 이익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을... 단순 개발자로서만의 Role을 mobizen에게 기대하고 있다면 오라고 하지 않았겠지~

mobizen은 2년만에 모바일 관련 서비스 업체로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다. 2년동안 준비해 왔던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지는 사실 걱정이다. 당분간은 조금 바빠질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8/27 15:40 2008/08/27 15:40

'2년만에 서비스 업체로 Come Back'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오늘이 현재 직장의 마지막 출근일이다. 어젠 팀원들과 조촐한 환송회를 가졌다. 어찌나 짜디짠 회사의 회식비 때문에 팀원들이 각..

아주나비

모바일 동네가 쏟아 부은 노력만큼 결과가 수이 드러나지 않는 곳인줄 잘 압니다. 사업자든 CP든 마찬가지지요. 그런 점에서 늘 존경과 애정으로 이곳을 드나들게 되네요. 새로운 항해를 축하드립니다 ^^

mobizen

아주나비님 리플 감사합니다. ^^

모두다 아주나비님처럼 이해해 주고, 미래를 위한 투자와 UX의 선점이라고 생각해 주면 고맙지만, 그렇다고 환경만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척박해 보이지만 그 안에 온갖 보물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황규원

축하드립니다.
염치없이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mobizen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 저야 부족한 글에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나니머스

slow & steady 란 단어가 걍 떠오른....
gogogogogo!! :-)
(저도좀..묻어가면....;;)

mobizen

ㅎㅎㅎ 답답하셔도 '갑'으로 있을 때가 편하답니다. ^^

정훈온달

앗...일단 축하드려야 한다고 해야겠죠..
상암으로 오시면 뵐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
어디로 가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블로그 통해서 계속 뵙겠습니다 ^^

mobizen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정훈온달님 회사를 보면서 출근한답니다. ^^ 상암은 떠나지만 앞으로 뵐 일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JooS

이직 축하드립니다.^^

능력있는 모비즌님을 모셔가는 회사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도 최근 변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서비스 기획을 해보고 싶은데, 이래 저래 고민이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obizen

감사합니다.

다만 '모셔가는'이 아니고 '받아주는'이랍니다.

본격적으로 하실 때 저도 한번 끼워주십시오. ㅎㅎ

주티

어느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 눈팅만 해서 ... 서로 모르지만 ... 저 역시 홍대가 회사라 .. ^^
그리고 UI/GUI 관련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하여간 앞으로 멋진 일 하시길 바랍니다.

mobizen

저에게는 과분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답니다. 많은 응원해주시기를 바라고, 주티님이 하시는 일에도 항상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뽐뿌맨

Mobizen님, 요즘 제가 바빠 가지고 자주 못 들어 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또 뵙죠~ 할 이야기도 많습니다. :)

mobizen

ㅎㅎㅎ 항상 바쁘시자나요~ 연락 주세요~ 조만간에 또 뵙기로 하죠~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mobizen

리플 감사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이야기는 어느 한명을 지칭한 이야기는 아니니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

힘드시겠죠..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그 조직내에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그나마 최소한 하는 방법은 사무실을 분리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은 높지 않겠지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mobizen

잠깐 멀어졌는데 다시 가까워집니다. ^^

세상이 어떻게 생각하던 열심히 하고 꾸준히 하면 되겠죠. 저도 그 생각하나로 버틴답니다. 언제 한번 뵐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

저와 비슷한 곳에 사시는 군요.. 연원마을이니... 제가 조금 가까울라나요?

아무튼.. 이직 축하 드립니다. :)
건승하세요

mobizen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예전에도 저희 비슷한 리플을 주고 받았답니다~ ^^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말군

어제가 첫 출근 이셨군요 ^-^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들을 뜻하신 대로 이루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스스로 최고라고 자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한 애정'을... >

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는 군요.

저도 많은 애정으로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성과 좋은 일을 꼭 모바일로 이루고 싶내요.

어디서든 건승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담에 또 뵐께요 ^^

mobizen

수말군님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시기를 바랍니다. 수말님도 얼마전에 옮기시지 않으셨나요? 그 곳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