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 계열의 연봉 정보 21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모바일 단말의 성능이 좋아지고, 다양한 유선 서비스들이 유입이 되면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영역이 모바일 '지도 서비스'이다. PNS(Personal Navigation System)라고 불리우는 모바일 지도는 Car Navigation 영역을 대체하고 나아가서 대중 교통 정보, 실시간 교통 안내 등 기존 Car Navigation으로 할 수 없었던 영역까지 지원하면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3호 - 2008년 10월 2주 주요 블로깅 : 구글 한국 쇼핑 서비스 개시 : 구글이 국내 상품 검색 서비스를 조용히(?) 런칭했습니다. 결제 지원까지 되는 구글 체크아웃 서비..
◎ Key Message - BlackBerry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MySpace 애플리케이션이 첫 주에만 4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 1,500만 건 이상의 메시지 송수신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시적 차원의..
토양이 (SK텥레콤 블로그 에디터) 커뮤니케이션 업무가 좋아 앳된 얼굴에 서글서글한 느낌의 전진희 매니저는 지난 2006년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SK텔레콤에 오기 전에는 다음(Daum)에서 검..
모바일 인터넷 만으로는 SNS를 하기 버겁지 않을까요? 그래도 메인은 웹상에 그리고 모바일은 단순하게 접근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만... ^^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잘 지내시죠?
너무나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 제 블로그에서 줄기차게 이야기 해왔던 것도 그 이야기였고, 위의 그림에서의 멀티채널을 이야기 했던 이유 또한 바로 그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생각이 다른 점이 있는데요. 저는 요즘의 SNS에서는 유선과 무선의 구분이 의미가 없으며, '어디가 메인이다'라는 개념 또한 점점 희미해 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웹에서도 사이트와 사이트의 구분 마져 허물어 지고 있구요. 메신저를 통해서 쌓이는 SNS의 데이타 양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서비스 준비 중인 SNS'는 그런 형태로 가고 있더라구요.. 리플 감사합니다. ^^
모바일과 SNS를 접목 시키는건 괜찮은 발상인데 국내 시장에서는 메리트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도 아직 초창기 단계이기도 하지만 국내외 SNS관련 업체들이 하나둘 문닫고 떠나고 있어서 SNS가 발전해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1~2년 전에는 LBS기반으로 SNS를 접목해서 웹이나 무선이나 뭔가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좀 힘드네요. RFID도 접목하고 몇가지 대체방안은 생각했지만 국내 시장이 어떻게 갈지 혼란스러워서...
그리고 모바일이 아직은 웹만큼 빠른 입출력 속도도 못내고 있으니...접속 속도와 요금문제만 어느 정도 해결되면 많이들 이용할텐데 말이죠.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 팬택 계열의 연봉 정보 많이 주네
저는 차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지금까지 U2010에 내장되어 있는 GPS는 전혀 사용해 보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있는 기능이니 테스트는 해봐야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외부 ..
저는 후지쯔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 노트북의 경우 내놓은 스팩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더군요. 우선 이 모델은 살 생각을 안해봤는데요, 키보드가 있으니까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장시간 타이핑은 힘들어 보였고, pmp로서는 좀 커보였거든요. 그래서 wibrain이라는 국내 모델을 50초반에 샀습니다. 이게 똥값이 되어서 팔기도 어려워 보이네요. 누구 좀 사세요;;
이런 기기의 문제는 화면이 작다보니까 해상도가 높을 경우 글자가 너무 작더군요. 동영상은 그렇다치고 문자의 경우 너무 작아서 눈이 너무 아파요. wibrain을 gps로 활용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네비 하나 사는 게 낫더군요. 20정도면 사니까요. 뗐다붙였다 오히려 힘들고 ssd도 아닌데 불안하고... 등등.
어쨌든 우선에 마음에 안드시면 최선의 선택은 값 떨어지기 전에 되파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올 7월인가 후지쯔 마케팅 담당자 미팅에서 일본에서 한국 UMPC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도입한 모델이라고 입에 거품 물고 말하던.. SSD와 GPS를 탑재해서 고급(금색도금 되있지 않나요?)사용자를 대상으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들었던 제품인것 같은데요.
역시 일본 모델에는 없는 GPS를 보름만에 탑재해서 보내는 바람에 결국 초기 테스터가 되셨군요^^
루센(시터스)도 고진샤에서 고객 지원 문제로 맵 교체가 됐으면 마인드가 바뀔때도 됐는데
동종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 참 안타깝네요~~
저도 키보드 달린 넷북(?)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출근 환경(버스) 때문에 결국은 터치를 질렀습니다. -_-
아주 조용한 곳에서 신경써서 지켜보지 않아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확인을 해드리고 답변을 해드려야 예의일텐데, GPS 불량으로 결국 제품 교환하느라 지금 3일째 제 손에 없어서요..
손에 들어오는데로 다시 확인을 해드릴텐데, 제 기억으로는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저는 어린나이지만 IT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아버지가 추천해주셔서...고민고민 하다 사게됬는데...상당히 후회합니다 ㅠㅠ;;;성능쪽에 최우선을 두는편에 있어 후회는 당연하게생각했지만...
아무리 UMPC라는 명목하에 150만원이나 하는 이 작은거인의 성능은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보통 가격좀 한다는 PMP보다 동영상재생능력이 떨어지구요...너무 기능에 투자한게 아닌가싶습니다..
모든기능이 통합되어 천재 UMPC라고 떠벌리는것도 더이상 기본에 충실하지못한 가격만 비싼UMPC가 아닌가 싶군요...아버지가 사주신거라 함부로 팔지도 못하겠고...열심히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이 리뷰 저자분께서 지적해주신 동영상재생능력부분이 정말 제 생각엔 최고의 헛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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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Photos는 PC를 통해서 사진 이미지와 비디오 컨텐츠를 싱크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구글 제품으로 말하면, Picasa 쯤 되는 것이죠. Ovi의 브랜딩 컨셉에 맞게 외관이 ..
드디어 기다리던 안드로이드 폰인 HTC의 G1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참조 기사 :Live blog: First Google Android phone is unveiled) 미국 T-Mobile에서 10월 22일부터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179$로 AT&T의 아..
'구글'이 사업의 주체가 아니었다면 아이폰과 애시당초 비교가 안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RIM보다 못하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다만 모든 사람들이 '구글'이므로 뭔가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는듯 합니다.
'미국'이라는 Local Color도 사실 걱정입니다. 잠깐 언급하셨던 네트워크 상황도 물론이거니와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에 아직까지는 미온적인 미국인들이 아이폰과 같은 미디어 디바이스에 가까운 스마트폰이 아닌 업무형 인터넷 기기에 가까운 G1 서비스에 반응을 보일까도 궁금하네요.
구글 주주들만 써줘도 기본은 한다는 생각일까요? ^^
Comments List
어제 SK에너지내에 있던 Car Life(텔레매틱스) 사업부를 SK마케팅앤컴퍼니로 넘긴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3&newsid=01863046586570296&clkcode=00202&DirCode=0040205&curtype=read
Car Life 사업부가 SKT에서 SK에너지로 갈때 주유소를 이용, 디지털 컨텐츠 충전소(컨텐츠 허브)를 표방했였었는데 사실 투자 대비 실적은 극히 미미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tock.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1978207&office_id=018&code=096770
뉴스만 봐서는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지만 텔레메틱스 사업을 광고 & 제휴마케팅 회사쪽으로 넘기는 선택을 한것은 Local AD 시장에 대한 선제적 투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리고 모바일지도 이용률에서 Car Navigation 시장점유율이 높을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Map Data 자체가 차량용으로 제작되고 있어서 보행자가 탐색이나 검색 이용시 불편하고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Map Data 제작 업체의 실사를 통한 추가적인 PNS 전용 데이터 확보 와 PNS 전용 엔진 개발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 단기간에 해결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순차적으로 해결된다면 중장기적으로 PNS 기반에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결합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리플 감사합니다.
alldaylong님이 지적하시는 원인도 큰 원인이겠지만, Google Map이 사용 어플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Local Color를 많이 타는 비즈니스이기도 하구요..
PNS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 뿐만 아니라, Local 검색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도, DB 확보도 안되어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겠지요.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PNS나 Local AD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느낌입니다. 뭔가를 빨리 얻고 싶어하는 사업자들이 뛰어들기엔 무리가 있죠..
모바일 맵 관련하여 이통사가 **114 라는 서비스를 서비스 하고 있죠..
**114 서비스에는 충분한 DB가 확보되어 있으나 수익성이 제로였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Local AD에서 수익을 찾고자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통3사가 공통으로 **Map 이라는 서비스로 11월 오픈 예정입니다. (사실 제가 참가중입니다.)
**Map 가 어떻게 될지 잘 지켜봐야겟습니다.
요즘은 Local AD 로 수익을 낼려는 사업자들이 워낙 많아서요..
네.. 잘 알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글 정말 잙일고 있습니다.
읽다가 잘모르는 게 있는데
bm과lacal ad가이 뭔지 잘모르겟네요 ㅎ
혹시 알려주실수있으신가여?
BM은 사업모델(Business Model)이며, Local AD는 지역광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