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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지 않은 Android 단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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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의 버전별 시장 비중을 같이 보도록 하자. 2.3.X가 가장 많지만 58.6%밖에 되지 않는다. 2.2는 27.8%나 되어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4.0.X는 1.0%에 불과하다.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한 인기 Android 단말들이 조만간 ICS로 업데이트되면 Android의 버전별 비중은 한번 더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Android의 단편화를 OS버전, 해상도, LCD 크기와 같은 단순한 시각으로 볼 수는 없다. 단말 포팅에 따라 API 동작이 달라지거나 특정 하드웨어가 없는 경우는 물론이고 단말 성능의 문제도 단편화를 야기시킨다. 다양한 App 배포 마켓 관리 또한 예상보다 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다. Android의 단편화는 태생적인 문제로 해결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며 '안드로이드 진영의 탈 구글 현상'에서 언급한 현상등으로 인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단편화를 바라보는 개발자들의 시선

어떤 제품을 개발하는지에 따라 Android의 단편화를 바라보는 개발자들의 시선은 상이하다. 단말 개발을 하거나 생산성, 유틸리티 App을 만드는 개발자들은 대체로 단편화에 관대한 편이다. 반면에 카메라, 동영상 플레이어, 음성 등과 같이 단말 포팅과 제원에 따라 민감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단편화에 따른 개발 비용 상승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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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발자들이 느끼는 Android 단편화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일까? Baird Research의 William Powers가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개발자의 86%는 'Android 단편화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응답자의 24%는 '매우 심각하다'고 답변하여 무능력한 개발자들의 엄살로 치부할 수는 없게 보인다.


iOS의 단편화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

Android에 비해 단편화에 대한 공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있는 iOS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iPhone, iPad, iPod 와 같이 성격과 성능이 다른 3 종류의 단말이 있으며 각 단말마다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iPad3와 iPhone5가 발표된다면 Device 단편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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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만큼 iOS 버전 단편화도 심화되고 있다. 약간 오래된 자료이기는 하지만 Thomas Hajcak 자료를 보면 5.X를 사용하는 Device는 전체의 48.48%로 과반수가 되지 않는다. 4.3.X 29.82%, 4.2.X 15.62% 등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40%의 Device가 여전히 3.X를 사용한다는 것도 이채롭다.


예상보다 낮은 iOS5 사용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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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Siri, iCloud, iMessage 등으로 무장한 iOS5가 출시되었다. iOS 사용자들은 Android에 비해 좀 더 능동적이고 새로운 제품에 대한 흡수가 빨라 대부분 최신 OS 버전을 쓸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위의 Thomas Hajcak 보고서에서 소개한 것처럼 iOS5의 전체 비중은 48.48%에 불과하다. 또한, 2011년 10월 기준으로 iPad 2 사용자 36%, iPhone 4 사용자 35%만이 iOS5를 사용하고 있었다. 여러 성능상의 이유로 4.X를 선호하는 사용자들도 생기면서 iOS 버전 단편화도 Android 못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된 단편화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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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umptap 보고서에서 OS 버전별 CTR를 비교했는데 그 결과가 흥미롭다. iOS의 경우 3.X 0.61%, 5.X 0.91%로 최신 버전의 Device일 수록 높은 CTR을 보여주었다. 반면, Android의 경우 1.X 0.75%, 3.X 0.59%로 최신 버전일수록 낮은 CTR을 나타냈다. 광고 반응면에서 iOS와 Android의 버전 단편화는 완전히 상반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단편화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중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Mobile OS들과 다양한 제품 경쟁 상황 속에서 단편화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호불호를 논하기 전에 받아드릴 수 밖에 없는 시장의 요소인 것이다. 서비스 사업자에게는 단편화에 따른 이용 행태에 어떤 차이가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전략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CTR는 서비스 트래픽과 충성도에 비례하게 되므로 전반적인 온라인 활동율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iOS와 Android 모두 최신 버전으로 직접 업그레이드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iOS는 최근에 단말을 구입한 사용자일수록 온라인 활동의 충성도가 높은 반면 Android 최신 단말 사용자들은 낮은 충성도를 갖는 것으로 추론이 가능하다. 물론, 단 하나의 보고서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iOS는 Traffic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서비스나 Open Market에 적절한 플랫폼이고 Android는 특정 단말에 최적화된 '제조사 친화적'인 비즈니스 구조에 유리하다.
2012/02/13 08:24 2012/02/13 08:24
J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단편화문제는 실제로 더 심각할 것 같습니다.
단편화에 대한 통계가 사실 전수조사 혹은 정확한 오차범위를 추정할 수 있는 조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단편화 통계는 일정기간내 안드로이드마켓에 접속한 기기에 대한 통계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조사방법은 모르겠지만, ios도 애플이 발표하지 않는이상 통계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스마트폰을 사고 안드로이드마켓에 접속조차 하지 않는 폰들은 통계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일반적으로 최신폰들이, 그리고 폰을 새로 구입한 경우 마켓에 좀 더 접속하는 경향이 있고, 단편화는 실제보다 훨씬 양호하게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 마켓고객이 중요하니 의미있는 데이타일 수 있으나, 실제 단편화 문제, 그리고 특정버전을 대상으로 시장크기를 계산할 때, 큰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Wisedog

안드로이드 OS단편화는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각 기기간 상이한 하드웨어 단편화가 심각한 문제지요.(이건 안드로이드OS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카메라 관련 SW를 개발했을때에는 각 제조사별로 동작법이 달라서 엄청 애먹었습니다. 게다가 모든 기종을 다 지원 못하고 있구요.

iOS를 개발해보면 안드로이드보다는 나아요. 기기 몇 대에서 테스트를 하면 모든 기기에서 동작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거든요. 안드로이드는 하면 할수록 다른 기기에서 잘 돌아갈까 하는 의문감이 들지요. 모든 기기를 다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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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국내 사용자의 84.8%는 향후 스마트폰 구매에 있어서 OS가 중요하다고 답변하였다. 일반인들은 상세한 비교를 하기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렇게 OS의 성능과 선호도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바일 OS의 양강 구도를 오랫동안 유지해 온 iOS와 Android로 구분하여 국내 사용자 행태를 가볍게 비교하여 두 사용자층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선택 기준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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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와 Android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구입시 선택하는 기준부터 다르다. iOS 사용자는 App 활용도(61.7%)와 디자인(50.8%)을 중요하게 여긴 반면, Android 사용자는 단말기 가격(48.9%)과 요금제(46.7%)을 중시하였다. iOS는 기능, Android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사용자들이 각각 선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만족도는 iOS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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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iOS가 Android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iOS는 디자인(88.2%)과 사용편리성(82.4%), 안정성(70%) 등 3개 항목에서 모두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고 Android는 사용편리성(59.8%)과 디자인(55.5%), 안정성(39.2%) 모두 60% 미만의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Android 사용자들이 현재의 만족도가 낮다고 해서 iOS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는 힘들다.


iOS는 20~30대, Android는 10대와 4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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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웹 사용량을 통해 연령대별 비중을 비교를 해보면 iOS는 20대의 비중이 44.0%로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iOS 선호도가 더 높은 것이다. Android는 전연령층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다만, iOS와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10대와 40~5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매트릭스 보고서는 Android는 학생과 주부층에서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iOS는 사무/기술직과 전문 관리직에서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높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충성도는 iOS가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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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iOS 사용자들의 모바일앱 충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매일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사용자 비율이 Android(11%)에 비해서 iOS(28%)가 2배 이상 높게 조사되었다. 유료 앱을 구매한 경험의 비율도 iOS(53%)가 Android(29%)이 비해 월등히 높았다. 유료 판매를 통한 수익이 목적인 앱이라면 iOS를 먼저 개발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용 앱의 카테고리 선호도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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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앱의 카테고리의 선호도 순서는 iOS와 Android가 동일하다. 날씨가 가장 높고, 검색과 포탈팩, 위치 정보, 게임 등의 순서이다. 다만, iOS는 7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 카테고리가 4개나 있지만 Android는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게임, 웹 브라우저, 사진, SNS, 모바일 고객센터, 인터넷 전화 등에서는 iOS의 이용률이 20% 이상의 차이로 높다. iOS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앱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웹도 iOS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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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부분의 예상처럼 Android 사용자들이 모바일웹에서 더 높은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을까? 최근의 많은 보고서에서 이를 부정하고 있는데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iOS 사용자의 주평균 모바일웹 이용시간은 7.4시간으로 Android 사용자(6.1시간)보다 약 1.3시간 많게 조사되었다. 주평균 이용횟수도 iOS 사용자가 55.6회로 Android 사용자(47.3회)보다 많았다. 전체적인 무선인터넷 충성도에서 iOS 사용자가 월등한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iOS는 SNS 친화적이고 Android는 정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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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OS별로 소비하는 모바일웹 카테고리는 다소 상이함을 보이고 있다. iOS와 Android 사용자 모두 '검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iOS 사용자는 'SNS/커뮤니티'의 이용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이와 달리, Android 사용자는 '뉴스/스포츠/날씨'와 '교통/지도/위치정보'와 같은 정보성 카테고리에 대해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 '이메일'이 7위로 전용 클라이언트가 아닌 모바일웹으로 소비하는 비중이 많은 것도 다소 이채롭다. Android에서 포탈팩 이용률이 높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여러 조사를 통해 모바일웹과 앱 모두에서 iOS 사용자들이 높은 활동성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현재 약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Android의 시장점유율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서비스의 목적이 유료 판매인지, 광고 클릭인지, 트래픽인지에 따라 알맞은 OS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 미세한 차이지만 SNS에 대한 충성도는 iOS가 높고 정보성 컨텐츠에 대한 니즈는 Android가 더 높다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이다.
2011/12/26 19:12 2011/12/26 19:12
bong.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퍼갈게요~

한심

도둑질에 대해 아무런 꺼리낌이 없는 인터넷 문화를 보면서 한숨이 나온다.

한숨

좋은 정보라서 같이 공유하려하는 걸 도둑질이라 생각하는 당신을 보면 더 한숨이 나온다.

개념

블로그에서 저작권에 대한 언급을 찾을수 없음.

궁금

IOS를 가지고 탈옥해서 쓰는 경우는 절반은 안드로이드 취향이라 봐야 하나요?

오리궁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최재영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말군

잘봤습니다 :)

kjh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js

잘 봤습니다. 근데 IOS5 나오고 탈옥이제 안 됩니다. 반탈만 가능하기 때문에

탈옥 유저는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애플 사용자는 대게 1년 되기 전에 리퍼를 한번은 받는데 리퍼제품이 IOS5죠...

정펌에서 무료 어플만 쓰는 사용자도 많아요...

redsn0w

iOS 5.0.1 완탈 나왔습니다.

음...

유료앱 판매도 iOS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압니다.

Shim

iOS5.0.1과 iCloud를 잘 병합해서 사용하면 Android와 비교할 수가 ??
iOS가 업글되면 어떤기능이 추가될지 기대~~^^

Silky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고인돌스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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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중심의 모바일 생태계

모바일 Web과 App의 논쟁은 최근에는 원론적인 내용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하지만, 이론만으로 논하는 Big Mouth들과 달리 실제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Web과 App, iOS와 Android 간의 선택은 여전히 현실이다. 그들에게는 html5로 인해 Web이 다시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미래의 그림보다는 현재의 사용행태가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많은 조사들은 국내 모바일 사용자들은 철저히 App 친화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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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닐슨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사용자들의 App 사용 비중은 89.6%로 Web(10.3%)의 9배에 달했다. App 67%, Web 33.0%로 조사된 미국과 비교해보면 매우 극명한 수치이다. Android Market에서 1인당 다운로드 App 수도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성장하는 Android Market


App 중심의 사용 행태로 인해 국내 개발자들은 많은 App 들을 만들어 왔다. 몇몇 개발자들은 Apple App Store에서 의미있는 수익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국내 스마트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Android는 Market 활성화가 되지 못하여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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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근 Android 단말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App 다운로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11년 3월, 30억 다운로드에 불과했던 Android Market이 2011년 12월에 10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다운로드 수가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Market이 활성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전히 App Store의 수익성은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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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대와 달리 실제 Android Market의 수익성은 Apple App Store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3개월정도의 차이를 보인 조사시기를 무시하더라도 Apple App Store는 Android Market의 14.45배의 수익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Android Market의 유료 App의 비중은 1.3%에 불과하며 ASP(유료 App의 평균 가격)은 $3.79로 Apple App Store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광고 친화력도 의심받는 Android

Open Source라는 DNA를 가지고 태어난 Android는 유료 App 판매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지배적이다. 반면에 다른 자료들을 통해 광고 수익은 기대할만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픈 초기 한달 광고 매출 100만달러를 기록했던 Angry Bird가 이를 증명해주면서 Android 개발자들을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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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자료지만, 실제 광고 클릭율을 비교해보면 Android가 광고 친화적인 플랫폼이라고 결론짓기 어렵다. 광고 클릭 Top7 단말의 1위, 5위, 7위를 iOS가 차지하고 있다. 광고 클릭 비중을 비교하면 iOS가 48%, Android 52%로 비슷한 수준이다. 단말 판매량을 감안하면 iOS의 광고 친화력과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iPhone 4는 전체 광고 클릭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 참고 포스트 : iOS와 Android의 광고 효과 비교


Android의 개발자 수익성은 여전히 해결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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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개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익성에서 Android는 여전히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Flurry의 최근 자료에서는 iOS의 개발자 수익을 100%라고 할 때 Android는 24%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발표했다. Android는 Market 외에 제조사와 통신사의 App Store도 존재하기 때문에 수익이 분산이 되지만 관련한 운영비용을 감안하면 큰 오차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들은 수익성을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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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수익성을 감안하여 의사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Web보다는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는 App과 Android보다는 iOS에 대한 개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신규 프로젝트의 iOS 비중은 2011년 1분기 63%에서 2011년 4분기 73%로 상승 중에 있다.


제조사와 통신사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입맛대로 요리가 가능한 Android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iPhone은 Dumb Pipe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선택의 결과 Android 단말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개발자들에게 수익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 Android 친화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여전히 iOS 위주의 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다만, 상승하는 모바일 검색 점유율과 서비스 Traffic을 즐기고 있는 Google 입장에서는 급할 이유가 전혀 없는게 문제이다.
2011/12/20 08:17 2011/12/20 08:17
민노씨

개발자 관점에서 웹과 앱의 실무를 iOS와 안드로이드로 사례로 흥미로운 표준으로 대비해서 풀어주시니 글머리에 있는 '원론'이 아주 실체적으로 이해되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김민준

현재 추세가 슬슬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Web-App으로 넘어가려고 시동을 거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메이저 앱들이 네이티브에서 Web-App으로 갈아타는 실정이라서요. 혹시 전체 앱들 중에서 네이티브 앱과 웹앱의 비율에 관한 자료는 없을까용?
그리고 개발자들이 개발을 하는 이유는 수익성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완성도라든지 개발 편의성 진입장벽 등등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모르겠지만, 자바를 사용하는 안드개발자들은 늘어나는데 수익성이 없어서 아웃소싱 시장에서도 단가가 아이폰 개발자들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ratuum.com

잘나가는 생태계란 결국 돈 되는 생태계라는 것이 진 to the 리. 한 방에 정리되겠네요.
--
매일매일의 국민투표. 정치인, 국회의원 리뷰 사이트 : http://ratuum.com

페어웍

위에서 부터 읽어 내려오면서, 글로벌 일류기업인 구글에서 자사 플랫폼을 위한 생태계를 이정도로 밖에 구성할 수 없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며 내려왔었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끄덕 끄덕 하게 되는군요.

제가 알기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은 개발자가 모두 가져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구글 입장에선 더더욱 그렇겠군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통해 추구하는 것이 애플과는 다르게 보입니다.

아, 그리고.. 태클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약간 마이너한 이슈이긴 한데...)
안드로이드 마켓이 활성화 되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첫번째 그래프는 조금 약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사용율 증가와 비교되어야지 좀 더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 같네요.

어쨌거나, 탄탄한 포스트 잘 보고갑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며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Andrew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의 유일한 대안은 in app purchase 가 아닐까 하네요. 그나마도 충분치는 않지만..

silian

좋은 내용과 알찬 구성의 글 잘봤습니다.^^

Esther

ARPU는 어떻게 될까요?
IOS와 Android 그게 궁금해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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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가 2011년 3분기 휴대폰 판매량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전체 판매량은 약 4.4억대 정도가 판매되어 전년동기 대비 5.6% 성장했다. Gartner의 분기별 보고서를 분석해서 제조사별, OS별 시장 점유율을 재구성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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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의 내용은 스마트폰 판매량 급증, 삼성전자의 1위, 안드로이드의 M/S 50% 돌파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세가지 요소는 휴대폰 시장 현황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그리고, 주요 흐름안에 감추어진 이면도 있을 듯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가지 요소에 대한 다른 시각과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스마트폰의 성장 vs. ZTE의 상승

이제는 스마트폰의 성장과 대중화는 뉴스거리가 아니다. 이번 분기 스마트폰 판매량도 급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2%나 성장하였다. 스마트폰이 핵심 단말로 자리잡으면서 제조사들이 피쳐폰을 아예 개발하지 않거나 비중을 급격히 낮추다 보니 성장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미래 성장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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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판매량을 기준으로 ZTE가 Apple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ZTE는 국내에서는 낯선 회사이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블레이드'와 '레이서'를 앞세워 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년말에는 '망고'기반의 스마트폰도 출시할 계획으로 있다.

더욱 중요한 내용은 ZTE의 성장 배경에는 '피쳐폰'이 있다는 점이다. 모든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개발에 집중을 하지만 신흥 시장에서는 여전히 피쳐폰이 필요하다. 그 자리는 얼마전까지 Nokia가 차지하고 있었다. Nokia가 떠난 공백을 ZTE가 그대로 차지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저가 단말이 피처폰을 대체할 수 있는 지금의 환경에서 피쳐폰에 대한 투자가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현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해주면서 ZTE가 성장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과연 피쳐폰 시장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


판매량 1위 vs. 영업이익 1위

전체 판매량 1위는 Nokia가 여전히 버티고 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판매한 스마트폰은 약 2,400만대로 서유럽과 아시아에서 선전하였다. '갤럭시 시리즈'를 훌륭히 브랜드시키면서 다양한 가격대로 시장을 공략한 탓이다. Nokia의 몰락에 대한 반사이익도 잘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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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얼마전, Canaccord Genuity에서 휴대폰 주요 제조사 8개를 대상으로 영업이익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하였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판매량 17.8%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율 29%를 차지했다.

그런데, 애플은 판매량 3.9%를 가지고 52%의 영업 이익을 기록하였다. 전체 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영업 이익이 전분기 대비 하락한 것도 '아이폰 4S(또는 아이폰 5)'에 대한 대기 수요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의 성격과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므로 장기적으로 어느 쪽이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적어도 단말 판매 만을 보자면 애플이 삼성보다 훨씬 실속있는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판매 후의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사업자도 애플이다.


안드로이드의 M/S 1위 vs. 추가 비용

지금까지 약 2억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개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 약 55만대 정도가 팔리고 있으며 이번 분기 판매된 스마트폰 1억1519만대 중 안드로이드 단말은 6049만대로 OS 시장 점유율 52.5%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배 정도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통신사와 제조사 입장에서 안드로이드는 '계륵'과 같은 존재이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하면서 아이폰의 대응용으로 잘 사용하기는 했지만 점점 부담스러운 OS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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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서비스 연구조사 업체인 WDS는 최근 통신사에 접수된 60만건 정도의 기술 지원 요청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안드로이드의 하드웨어 고장율이 12.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드로이드 OS의 문제가 아니고 저가 단말에 장착된 컴포넌트 때문이다.

저가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시장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고장이 잦은 저가 안드로이드의 장애 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1건당 평균 128달러나 된다. 이 비용은 통신사의 부담이며 이로 인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AS 금액은 연간 20억달러(한화 2조2272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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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입장에서도 'OS 업그레이드'로 인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구글은 1년에 두번씩 대규모 OS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항상 최신 OS를 사용하고 싶어 한다. 제조사들은 이미 판매된 단말 또는 단종이 된 단말에도 추가 비용을 투자해 OS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OS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초기화되거나 특정 앱이 실행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해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줘야 한다.

안드로이드는 신규 모델이 나오고 판매량이 높아지는 만큼 또 다른 걱정이 생기는 아이러니를 만들고 있다. 통신사와 제조사는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 1위 소식에 편하게 웃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2011/11/17 08:46 2011/11/17 08:46
onetwo

자료 감사합니다...한가지 질문을 드리면 사용하신 가트너의 자료는 공개된 자료인가요?

공개된 자료라면 볼수있는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석호

처음 접하는소식이네요.. ㅎㅎ 안드로이드에 문제점이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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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파이어의 등장

아마존이 15일에 출시할 예정인 '킨들 파이어'는 7인치 풀 컬러 태블릿으로 $199 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대만의 IT 매체인 디지트임즈에 의하면 아마존은 킨들 파이어의 주문을 500만대로 늘렸다고 한다.

킨들 파이어의 등장 이후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은 진정한 iPad Killer로서 Smart Pad에서 성공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하지만, Android 진영에서는 킨들 파이어에 대한 관심을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Google의 Android 장악력이 무너지는 변곡점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킨들 파이어는 Android에 기반을 두었지만 Google 서비스의 종속성을 제거하고 자사 서비스로 최적화하여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아마존의 앱스토어를 통해 총 1천800만개에 달하는 앱, 게임, 영화, TV 쇼, 음악, 책,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해 준다.

iCloud와 같은 Cloud Storage와 위스퍼싱크(Whispersync)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위스퍼싱크는 아마존이 독자 개발한 기술로 이를 통해 킨들과 킨들2, 아이폰, 아이팟 터치간에 북마크를 동기화할 수 있어 단말을 변경하더라도 이전에 읽었던 부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바이두의 자체 안드로이드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은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델이 제휴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제조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해당 단말에는 기존 Adnroid가 아닌 바이두가 자체 개발한 '바이두 이(Baidu Yi, 百度 易)'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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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이' 역시 Android를 기반으로 하고 자사의 Cloud 서비스와 밀접하게 결합하였다. 180GB 이상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지도와 전자책 리더 기능도 갖췄다. Google 검색을 걷어내고 자사 검색엔진으로 대체하였다.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와 유사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독자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촉매제

Android를 기반으로 한 독자 플랫폼 구축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작년 9월, 전 중국 구글 사장 Kai-Fu Lee이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Android를 변형시켜 발표한 ‘Tapas OS’를 들 수 있다. 대형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가 영향을 크게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은 인수 이후에 “모토로라 인수는 특허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밝히면서 하드웨어 제조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바 있다.

구글은 외부의 시각을 의식하고 Adnroid에 대한 개방정책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구글이 Android를 사용하는 제조사에 대해 차별을 지시하는 내부 문건이 공개되어 버려 파장이 일었다. 'fosspatents' 라는 블로그에 의하면 구글의 내부 문서는 모토로라 측에 Android를 기반으로 선도적인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는 우선권을 제안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중립적이고 개방성을 강조해 왔던 구글의 입장과는 반대되는 내용이며 일반 제조사 입장에서는 구글만을 바라볼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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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진영의 대체제


Android 진영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iPhone에 대항할 수 있는 다른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이다. Google의 리더쉽을 믿고 Apple에 밀리던 제조사들이 결집한 것이다. Google의 모호한 입장과 함께 MS '망고'의 등장도 탈안드로이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HTC 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망고’를 탑재한 스마트폰 2종을 공개하였다.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등과 같은 주요 제조사들도 ‘망고’를 탑재한 ‘윈도폰’을 유럽과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Android 진영이 성장할 수 있었던 구심점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다만, 망고의 초반 시장 반응이 신통치 않은게 변수이다.


국내 제조사의 대응 전략

삼성전자는 독일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바다2.0’ 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Google의 모토로라 인수 이후에 오랜 기간 동안 지지부진했던 바다 OS에 대해 집중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건이 생겼다. 하지만, 삼성은 바다 OS에만 올인(All In)할 수 이유는 프리미엄 단말에는 바다 OS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가 단말에는 외부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에 멀티플랫폼 전략을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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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TV 플랫폼 ‘GP4’과 웹기반 플랫폼을 두고 독자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내부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의만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 GP4가 Android를 대체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지고 플랫폼 개발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이고 준비되어 있는 서비스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제조사들은 당분간 큰 변화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망고나 자체 플랫폼에 대한 비중을 점차 증가하고 Android에 대한 비중은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시장 전망

아마존이나 바이두처럼 확실한 시장을 확보한 사업자들은 안드로이드 변형 플랫폼에 대해 투자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 등과 같은 대형 휴대폰 제조사들은 망고에 대한 투자를 증가하면서 구글의 움직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델과 같이 기술력은 있으나 스마트폰에 대한 레퍼런스가 많지 않은 제조사들은 제휴를 통해 Android 변형 플랫폼을 수용하거나 직접 개발할 확률이 높다. 변형 Android들이 모바일 플랫폼 시장 전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고유의 틈새시장을 형성하면서 Android 단편화를 심화시키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혼란을 야기시킬 것이다.

개발자들의 커뮤니티의 선택과 움직임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Android를 통해 특별한 수익을 만들어내지 못했던 개발자들이 상황에 따라서 변형 안드로이드로 사업 방향을 선회하거나 Android를 아예 포기할 수도 있다. Android를 통해 자사의 서비스 충성도를 높여야 하는 구글로서는 다소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Google이 Android에 대한 순수함을 보여주고 리더쉽을 보여주지 않는 한 '제조사들의 탈 구글 현상'을 막기는 힘들어 질 것이다.
2011/11/14 08:25 2011/11/14 08:25

지난달 29일 대만에서 개최된 `삼성모바일 솔루션 포럼 2011`에서 권오현 DS사업총괄 사장의 발표에서 바다에 대한 향후 전략이 아래와 같이 언급되었습니다. "바다 OS뿐만 아니라 협력을 통해 ..

lpwz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하지만, 삼성은 바다 OS에만 올인(All In)할 수 이유는 프리미엄 단말에는 바다 OS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가 단말에는 외부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에 멀티플랫폼 전략을 유지할 것이다."
이 부분 실수 하신 듯 하네요. ^^;

최형두

우와.. 훌륭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군요..

J

바이두나 아마존, Kai-Fu Lee 의 움직임들은 모두 모토라라 인수 전입니다. 물론 킨들 파이어 발표 자체는 인수 후이지만, 그 이전의 독자적 아마존 앱마켓이나, 아마존 태블릿에 대해 알려진 내용으로 볼때, 모토라라 인수가 촉매제라 하기에는 좀... 억지가 있는 듯 싶습니다.

he

잘 정리된 글 잘 보고 갑니다.

다만 저도 J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오히려 바이두나 아마존 같은 자체 시장과 콘텐츠를 지닌 업체들이 변형안드로이드를 만들게 됨으로써 구글이 퓨어함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모토로라를 인수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장담 할 수 없는 이유는 요즘 구글의 행보가 "Don't Be Evil"에서 멀어져서 랄까요.

그 외에 모든 내용에 동감합니다. :D

아무튼 모토로라=안드로이드 라는 시점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하야테

잘정리된글 보고가요!!
하진만 삼성이나 LG는 힘든게...
컨텐츠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탈안드로이드를 할 수 있는건...
아마존처럼 무수히 많은 컨텐츠를 미리 확보해둔 기업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김민정

잘 보았습니다. 다시 난세가 되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날돼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탈안드로이드 현상은 분명한 한 흐림이 된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IP 확보의 목적도 있겠지만,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장기적으로는 아무래도 실책일 가능성이 높아간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이런 흐름이 대세가 될 지는 내년 말 상황을 보면 더욱 정확해 지겠지요.
삼성의 경우 멀티 OS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자금력과 시장장확력으로 추이를 지켜보면서 어느 쪽이든 균형이 깨어지는 시점을 파악하여 힘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 가장 높다고 보입니다.
다만, 아마존이나 바이두처럼 자신들의 고유한 서비스를 가지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재료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단말들을 퍼트리는 현상에 대항하여 어떤 경쟁력을 가지게 될 지는 좀 더 긴 안목으로 고민해 봐야 겠죠.

민주시민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우문을 드립니다만,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변형을 허락하고 있나요? 특히 아마존 킨플파이어에서 안드로이드를 채용했음에도 구글앱스토어를 사용할 수없을 만큼 수정을 해버렸다는 내용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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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인 팽창에 성공한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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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서 Android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1년 2분기에 출하된 스마트폰의 43.42%이 Androi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원한 1위'일줄 알았던 Symbian은 22.14%, '스마트폰의 대명사'격인 iOS도 18.22%로 양적으로는 Android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있다.


Mobile Web Traffic은 iOS가 가장 높아

iOS는 'App Store'을 성공시키며 독자적인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반면에 Android는 'Android Market'의 고도화에 큰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Google이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Mobile Web에 대한 집중을 보여왔다. 그래서 iOS는 Mobile App을, Android는 Mobile Web을 중심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최근까지의 정설이었다. 이는 단순한 가정은 아니고 다양한 시장 조사를 통해 입증되었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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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Mobile Web Traffic 지표를 보면 의외의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전체 Traffic의 53.04%를 iOS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양적으로 가장 많은 Android는 Jave ME보다 작은 15.98%에 불과하다. Android 사용자들의 무선 인터넷 충성도가 높지 않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출하량 대비 너무 낮은 Mobile Web 사용량이다.

* 넷애플리케이션(netmarketshare.com)은 1억6000만 방문자, 4만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지표를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만의 지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제는 Android 사용자도 Mobile App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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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무선 인터넷 충성도만의 문제는 아니다. Android 사용자들의 소비 행태가 변화된 것이다. Nielsen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Android 사용자들의 무선 인터넷 사용 시간이 Mobile Web은 33%에 불과한 반면, Mobile Apps은 67%라고 한다. 사용성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Browser가 상대적으로 이용이 불편하고, 10대들의 Android 단말 보유량이 늘어나면서 Mobile App에 대한 정보 흐름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양한 App을 즐기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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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사용자들의 Mobile App 충성도가 절대적으로 높아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Android Market의 사용성은 여전히 불편하고, iOS 만큼의 다양한 App이 있는 것은 아니다. Mobclix에 의하면 iOS 사용자는 평균 28개, Android 사용자는 평균 17개의 Mobile Apps을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상위 Top10의 App에 사용 시간의 43%가 할애될 만큼 극소수의 App에 사용 빈도가 집중되어 있다.


인기 App은 대부분 Google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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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App들은 어떤 것일까? 위는 Nielsen에서 최근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상위 20개 App에 대한 사용 현황이다. 위의 세부적인 수치에서도 Top 10까지의 사용 비중이 매우 높고, 그 외의 App의 이용률은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Top 10 중에서 5개가 Google 서비스나 Android 기본 App이다. Google이 CTS 인증시스템을 통하여 Android에 대한 헤게모니를 유지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반면에 3rd Party 개발사에게 Android가 얼마나 매력없는 플랫폼인지도 증명하고 있다.


유료 App 중에서 날씨앱의 수익성이 가장 높아

Android Market에서의 유료앱의 다운로드 비중이 낮은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광고나 월사용료 기반의 BM을 가지고 있거나 수익성에 자유로운 App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Apple의 App Store에 익숙해진 3rd Party 개발사 입장에서 유료 App 판매는 가장 기본적인 BM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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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2guidance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Android 유료 App들의 평균 누적 수익은 $2,437라고 한다. 쏠림 현상이 심한 Android Market에서 이러한 평균수치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중요한 것은 수익성이 높은 App Category 인데 의외로 Weather가 $21,000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날씨 관련 App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납득하기 쉽지 않은 현상이다. 2위를 차지한 Business까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Category App들이 낮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Second App은 생존이 힘들어

국내는 삼성 전자와 LG 전자의 영향력 때문에 Android 단말 비중이 더욱 높다. 국내 Mobile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Android 사용자의 이용행태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공략해야 한다. 결국, Android 시장에서는 'Time To Market'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선점하는 사업자가 유리할 것이다.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First App'에 포함되지 못한다면 App의 완성도와 무관하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분간은 '2위 전략'이나 'Me Too 전략'이 유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2011/09/20 08:23 2011/09/20 08:23

Android 사용자들의 Mobile App 사용 행태 - 상위 Top10의 App에 사용 시간의 43%가 할애될 만큼 극소수의 App에 사용 빈도가 집중됨. 또한, Top 10 중에서 5개가 Google 서비스나 Android 기본 Ap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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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친화력이 높은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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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pp AD 반응이 활발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소개한 것 같이 Android는 광고 친화력이 가장 높은 플랫폼이다. inneractive의 최근 보고서에서 조사한 Fill Rate(광고 요청해서 성공적으로 광고가 단말기에 뿌려진 비율)가 78%를 차지한 iOS보다 훨씬 높은 85%를 기록하였다. Android가 광고 미디어로서 활용도가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보급율이 높기 때문이다.


Android의 광고 노출은 iOS의 2~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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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 Rate이 높다는 것은 광고 노출 빈도에서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뜻이다. 실제, 미국에서 Android의 광고 노출은 전체의 54%로 26%인 iOS에 비해 2배나 높았다. 국내의 경우 27.87%를 차지한 iOS에 비해 2.58배 높다는 Cauly의 자료도 있다. Android 기반 스마트폰의 판매 추이대로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App 구매 충성도가 낮아 Revenue에서 어려움을 겪는 Android 개발자들에게는 그나마 희망적인 이야기이다. Piper Jaffray의 보고서에 의하면 Android 기반 스마트폰 이용자가 2012년 1억 3,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로 인한 Android 광고 시장 규모는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0년 사용자당 $5.9의 모바일 광고 매출이 2012년에는 $9.85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았다.


사용자 피드백은 iOS가 한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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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급대수에 영향을 받는 데이터들은 다소 맹점이 있게 마련이다. 실제로 Android에 비해 iOS가 광고의 효과면에서는 우월하다는 보고서들도 있다. inneractive 보고서에서는 eCPM(effective Cost Per Mile, 광고가 1천회 노출되었을 때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iOS가 $1.7로 $1.3인 Android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CTR(Click Through Rate, 사용자 클릭을 유도한 광고 노출의 비율)도 iOS가 2.3%로 1.1%인 Android보다 더 높았다.

CTR과 Fill Rate를 서로 곱해보면 iOS는 1.73%, Android는 0.94%가 각각 나온다. 노출양을 고려한 사용자들의 피드백에서 iOS가 더 좋았고 개발자의 수익면에서도 iOS가 더 높다는 결론이다. @iPhoneDev의 트윗에 의하면 App Store 상위 100위 무료 App의 일평균 광고 수익은 $400라고 한다.


또 하나의 변수, Life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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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inneractive 보고서를 참고로 눈짐작으로 재구성해 본 것으로 디테일한 수치는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iOS의 App Life Cycle은 3개월만에 Peak Traffic을 만들어 내고 5개월을 넘지 못한다. Android의 경우에는 2개월부터~ 7개월까지 많은 광고 Traffic을 만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iOS는 짧은 시간안에 많은 광고 수익을 만들어내지만 전체 기간은 짧고, Android는 긴 기간동안 광고 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

사실 광고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개인 개발자들이 만들어 내는 App이야 순위에 들어 노출이 되면 유지할 정도의 광고 수익을 만들어 내지만 규모있는 스튜디오라면 개발비를 보존하는 것 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광고를 통해 서비스 수익을 만들고자 한다면 Fill Rate, eCPM, CTR, App Life Cycle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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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ly 보고서에 의하면 App Store 상위 1%가 전체 광고 수익의 25%, 상위 5%가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pp Store는 철저히 순위 노출에 영향을 받는 유통 플랫폼이란 뜻이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놓고 광고만 노출한다고 수익이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노하우가 없다면 광고 수익은 보고서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이 되고 만다.
2011/08/02 08:52 2011/08/02 08:52

mobizen에 iOS와 Android의 광고 효과를 비교한 좋은 자료가 올라와서 링크 걸어봅니다. 출처 : mobizen - iOS와 Android의 광고 효과 비교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별다른 언급이 필요없네..

로꼬다

안녕하세요 위의 트랙백 올린 사람인데요, 우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블로그 사용 경험이 미숙하여 트랙백을 잘못 걸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제 의견을 추가하거나 한 것이 아니고 단순하게 링크만 건 글인데 이런식으로 트랙백이 남은 것을 보니 본의아니게 제 블로그를 광고만 한 셈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이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트랙백 부분은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에로스타

즣은 정보 얻어갑니다. 도표로 보니 잘 이해됩니다. ^^ 감사합니다.

아스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tereomen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본문 중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좀 드려보려구요.Fill Rate(광고 요청해서 성공적으로 광고가 단말기에 뿌려진 비율)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광고가 없는 경우에 뿌려지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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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1위는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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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분기, Mobile OS 1위는 M/S 44.16%를 차지한 Symbian 이었다. 지금은 Nokia는 Microsoft와 제휴를 선택했으며 Symbian의 존재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1년이 지난 2011년 1분기, Mobile OS M/S 1위는 35.99%를 차지한 Android로 바뀌었다. 여러 비판과 이슈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Smart Phone 대중화를 Android가 견인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천만 Android 가입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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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기준으로 국내 Android 가입자가 천만명을 넘어섰다. 이통사별 숫자를 보면 SKT 618만, KT 206만, LG U+ 186만명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 Android 단말인 모토로이가 출시된 2010년 1월 27일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이루어 낸 성과이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1천410만대 수준으로 전체 스마트폰의 약 71%를 Android가 차지하고 있다.


HTC와 삼성이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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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는 T모바일을 통해 최초의 Android폰인 G1을 출시하면서 Android 시장을 리드해왔다. HTC는 Google을 대신하여 Apple에게 제소를 당할 정도로 Google과 밀접했고 Android 세계에서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2009년 Android Market의 HTC 점유율이 무려 67%를 차지할 정도였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분발하면서 2009년 4%의 점유율에서 2010년 27% 점유율로 급성장하였다. '삼드로이드'로 불리우는 삼성전자의 Android 시장 지배력은 2011년에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갤럭시 S2의 높은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도 2010년에는 M/S 7%를 기록하며 4위권에 진입하였다.(참고 포스트 : 2011년 1월, Android의 한계와 기대)


Mobile Web에 대한 충성도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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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단말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각종 서비스 영역에서의 활동 비중도 커지고 있다. 특히, Mobile Web의 충성도가 다른 OS 사용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Gfk Network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iPhone 사용자들의 1일 평균 접속 모바일 사이트가 8.0개인 것에 비해 Android 사용자의 경우 9.1개로 조사되었다.

Statcounter 자료에 의하면 Android 단말이 국내 Mobile Web 접속 비중의 9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참고 포스트 : N-Screen 환경에서의 Responsive Web Design) Statcounter의 국내 Data는 신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세 수치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실제 Web 사이트 방문 비중에서 Android가 가장 높은 것만은 사실이다.


다른 활동도 많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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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Android 사용자들은 Web 사용에 지나치게 편중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주요 App들이 Android를 지원해주고 Android Market에 다양한 App들이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SNS와 지역 기반 서비스에서는 iOS 사용자를 넘어서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표된 comScore 보고서에 의하면 지역 기반 서비스에서 Check-In을 하는 사용자 중 Android의 비중이 36.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편화는 빠른 대응의 발목을 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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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시장의 고민, Fragmentation' 를 포스팅 한지 약 1년이 흘렀는데 Android의 단편화는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 2.2 버전이 64.6%를 차지하면서 다소 안정이 되나 싶었지만, Tablet PC를 겨냥한 Honey Comb이 나오면서 다시 혼란을 겪고 있다. Android 서비스 사업자들이 iOS 대비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단편화 때문이며 해결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Android Market만의 고유한 BM을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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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라는 Google의 DNA 때문인지 Android 에코시스템은 항상 상업적인 내용과는 한발짝 떨어져 있다. 2011년 4월, Android Market에서 다운로드된 App들의 비중을 보면 무료가 97%를 차지하고 있어 App 판매를 통한 수익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밝혀였다. Android 전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는 다소 난감한 상황이다.

태생 자체가 전혀 다른 두 Market에서 동일한 현상과 흐름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런지 모른다. App Store는 Apple의 주도하에 철저한 로드맵을 가지고 진화하는 반면, Market에 대한 주도권이 느슨한 Android는 자유롭게 개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Android Player들은 광고나 부분유료화, Brand App, 기업형 시장등을 통해 BM을 이루어 내는 고유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2011/06/24 08:48 2011/06/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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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하는 장미빛 보고서들

'재조명받는 NFC, 문제는 응용서비스'를 포스팅 한지 6개월 정도가 지나갔다. 이후, NFC를 주제로 한 수많은 보고서들이 발표되었으며 하나같이 장미빛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Juniper Research는 2014년까지 총 3억대의 NFC Smart Phone이 보급되며 이는 전체 Smart Phone의 약 20%에 해당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Gartner는 보고서를 통해 NFC 방식의 모바일 결제량이 2010년 3억1천600만건에서 2015년 35억7천200만건으로 11배 이상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리고,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비전게인(Visiongain)은 2015년 NFC 내장 단말기는 8억대에 이르고 총 결제액은 17억 3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대부분의 보고서들은 2011년이 NFC 성공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덩달아 뜨거워진 국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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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2011년 6월 7일,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 월렛'(Smart Wallet)의 다운로드 횟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하였다. 2010년 6월부터 시작되었던 이 서비스는 8개월이 지난 2011년 2월초에 100만을 돌파한 후, 3개월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갤럭시S2에 내장되어 있는 NFC 기능 덕분이다.

이와 같이 국내 시장은 최근 몇개월내에 NFC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관련된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1년 6월 13일, 국내 통신사와 카드사, 결제정보처리(VAN) 업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NFC 기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Mobile Smart Life)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

협의체는 오는 9월 말부터 12월까지 서울 명동의 200여 점포에 NFC 결제기와 태그 스티커를 설치해 NFC 시범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 제조사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NFC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서 연말까지 500만대 이상 NFC 단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을 향한 뜨거운 신앙

NFC에 대한 기대감의 바탕에는 Google이 주도하여 Android 단말에 NFC를 기본으로 탑재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Android 단말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테니 NFC 시장도 자연스레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실제로 Google은 진저브레드에 NFC 기능을 기본을 탑재했고 올 초에는 삼성과 진저브레드 기반의 '넥서스S'를 출시한 적이 있다.



일부 NFC 플레이어들의 예상과 달리 Google은 단순히 Android에서 NFC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서 독자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말았다. Google은 코드명 'Cream'을 통해 구체적인 서비스 모델을 오랫동안 준비를 해 왔고, 결국 탄생한 것이 'Google Wallet' 이다. 과연, 국내 사업자들이 플랫폼 내장 서비스(당장은 아니지만)를 넘어서서 헤게모니를 주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과도한 상상은 금물

NFC에 대한 기대감은 온도 조절이 조금 필요한 것만은 분명하다. P2P가 가능하다는 것에 너무 집중하면서 현실감각이 떨어진 시나리오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무선 Storage, Game의 멀티 플레이에 사용되거나 심지어 리모트 컴퓨팅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기술적으로 NFC의 대역폭이나 통신 가능 거리등의 한계로 인해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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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와 적외선 등은 근거리 음성 및 데이터 전송을 주목적으로 시장을 오랜 기간 동안 형성해 오고 있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에 NFC는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한 기술이라기보다는 근거리 세션 및 트랜잭션 제어와 인터페이스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어 결제나 보안과 같은 특정 서비스 영역에 최적화되어 있다.


사용자 행동을 지배해야

기존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의 실패 요인은 '부가 서비스(Value Added Service)'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하나의 인프라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기존 사용자 행동을 대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인프라에 대한 사용자 인식이 높아지고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었을 때 비로소 부가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다. NFC가 성공하기 위한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역시 '모바일 결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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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FID를 통한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는 NFC로 대체는 가능하다. 문제는 굳이 NFC로의 대체를 해야 하는 당위성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NFC가 전체 모바일 결제 시장을 장악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SMS나 Web, App 기반 결제는 여전히 사용되어 질 것으로 보인다. NFC에 대한 장미빛 보고서를 내어놓는 Gartner조차 전체 규모에서 NFC가 SMS를 넘어서기 힘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장미빛 예측'은 처음이 아니야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의 NFC와 같은 '모바일 결제'에 대한 기대와 열풍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2002년 SKT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모네타를 선보이며, 전국에 모바일 결제 단말기인 `모네타 동글' 약 44만대를 보급한 적이 있다. 당시 구축비용만 무려 8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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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T와 LG U+(LGT)가 약 12만대의 모바일 결제 단말기를 보급했다. 이후 통신3사는 서로 공용할 수 있는 모바일 단말기 보급에 나서면서 범용화된 모바일 단말기 약 15만대를 보급했다. 하지만,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하자통신사들은 아예 보급사업에 손을 떼고 사실상 사업 포기를 선언했었다.

이로 인해 KT와 LG U+가 보급한 12만여대의 모바일결제 단말기는 대부분 폐기처분됐다. SKT가 보급한 모네타 동글 44만여대 중 29만대가 회수돼 이중 15만대만 재활용되었다. 1000억원 정도가 투자되었던 과거 '모바일 결제'는 사실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로 돌아갔다. 당시의 '모바일 결제' 사용 시나리오는 지금의 NFC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보고서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선택



최근, 미국 스타벅스는 NFC 결제가 확산되기 3년은 걸린다며 그동안 현행과 같은 모바일 결제 앱으로 대신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스타벅스는 자사의 모바일앱을 기존 아이폰, 블랙베리에서 안드로이드로 확대 지원하였다. 이 결제앱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바코드를 통해 매장 리더기가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벅스는 "문제는 NFC 리더기나 업계의 참여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얼마나 빨리, 많이 NFC 스마트폰을 채택하느냐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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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retrevo가 NFC 내장 스마트폰 구매 의향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79%가 NFC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고 말해 아직은 '그들만의 리그'임이 확인되었다. NFC가 지금처럼 기존 모바일 결제의 사용자 경험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3년 후에도 '장미빛 기대'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과거 모네타가 실패하였으니 NFC도 실패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실패했던 서비스와도 차별화 없는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이야기이다.

기존 사용자 행동을 대체할 만큼의 높은 가치(Value)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장미빛 미래'는 보고서 안에만 있을 뿐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미래는 Google과 Apple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서비스 사업자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1/06/21 08:24 2011/06/21 08:24
숲속얘기

일단 nfc는 웹 결제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진행되고 있기에 sms결제와는 상당한갭이 있을것 같습니다.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하하하

NFC관련 짦은 설명과 우리나라 Demo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BxroKF5NXI&feature=feedwll

http://www.youtube.com/watch?v=MMdJ155qQkM

봄과 별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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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모바일 일반
Symbian의 하락과 Android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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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OS 시장 점유율의 최근 변화는 Symbian의 추락과 Android의 상승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Symbian은 2009년 46.9%에서 2010년 37.6%로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여전히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이상 '강자'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반면에 Android는 3.9%에서 22.7%로 급상승하여 Google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 iOS 역시 14.4%에서 15.7%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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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마트폰에서 발생되는 Traffic Share를 비교해 보면 출하량 기준의 Market Share와는 다소 상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Android는 2010년 4월 5.9%에서 2011년 3월 15.2%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Symbian와 iOS가 상위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Android가 iOS의 Traffic을 추월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Android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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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의 Market Share가 상승하는 것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2010년 3월 3.31%에 불과했던 Android는 2011년 1월에는 59.81%로 급증하였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등이 시장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국내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iOS는 26.5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노키아와 MS의 맞팔 선언



Symbian의 몰락과 Android와 iOS의 양강구도가 기정 사실이 될 것 같던 모바일 OS 시장에 새로운 사건이 등장했다. 노키아와 MS가 맞팔을 선언한 것이다. 많은 시장 종사자들은 이런 빅딜이 시기를 놓쳤다고 이야기했으나 언론사들과 애널리스트들의 생각은 다른 듯 하다. 맞팔 사건 이후, 각종 보고서들의 시장 예측 자료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IDC와 가트너를 비롯한 많은 리서치 업체들은 노키아와 맞팔하기 전까지는 윈도우폰의 시장 점유율을 5~10%정도로만 예측했었다.


IDC의 시장 예측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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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는 MS의 윈도우폰(Windows Mobile)이 2015년이 되면 20.9%의 Market Sahre로 상승하여 Android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Nokia와의 맞팔이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IDC 애널리스트인 라몬 라마스는 “노키아의 하드웨어 개발 역량과 윈도우 폰의 차별화 되는 플랫폼이 결합하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아심코(asymco)의 반박

2011년 3월에 발표한 IDC 자료는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노키아와 MS의 맞팔이 그다지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시각 때문이다. 다양한 반박자료들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 asymco의 'The controversy of playing it safe: What’s IDC’s Smartphone Market Message?' 포스팅은 가장 참고할 만하다.

asymco는 IDC 보고서가 크게 세 가지 가정을 전제로 작성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Nokia(혹은 Symbian)의 점유율이 그대로 윈도폰으로 이동 ▲iOS와 BlackBerry는 현재 점유율 그대로 유지 ▲Android는 소폭 상승한다는 전제를 깔고 분석 작업을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즉, 예측을 하는 가정 자체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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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mco는 이런 전제를 받아들이더라도 IDC 보고서에는 논쟁의 여지가 많다고 주장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부분이다. IDC는 2015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10억대로 전망하였다. 2010년 출하량이 3억대 정도인 것을 감한 하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이야기이다.


Gartner 보고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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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란 속에서 2011년 4월 7일, Gartner가 동일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Gartner 보고서의 골자도 역시 Android의 낙관을 점치는 내용이 었다. 2012년 말 Android의 Market Share가 49.2%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그런데, 2015년의 Android의 Market Share는 48.8%로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예견했다. 바로 19.5%로 상승하는 윈도우폰 때문이다. IDC의 예측과 비슷하게 Nokia와의 시너지가 큰 작용을 할 것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스마트패드 OS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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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Gartner는 스마트패드 OS에 대한 예측 자료를 발표하였다. 스마트폰과는 달리 iOS가 최소 4년간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iPad의 올해 스마트패드 Market Share가 68.7%에 달하고 2015년에는 점유율 47.1%를 유지한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RIM의 QNX를 탑재한 스마트패드는 올해 점유율 5.6%를 차지하고 내년 6.6%, 2015년에는 10.0%로 점차 점유율 상승을 관측했다. iPad의 시장장악력 유지와 허니콤의 에코시스템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양강 구도에서 RIM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런지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다. 또한, Interaction이 중요한 N-Screen환경에서 MS의 스마트폰 약진이 스마트패드로 전혀 전이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개인의 몫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결과론적인 평가만 가능하다. 다만,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단순한 수식 계산만으로 4년을 앞서 본다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생각해 보도록 하자. 그들의 DNA와 BM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괜한 흥분을 할 필요는 없겠다.

어쩌면 모든 시장 환경과 예측은 무의미하고 'MS하기 나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서 시장에 활력을 만들어 내고 경쟁을 통해 발전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다. 잠시 잠잠했던 모바일 OS 시장이 다시 재미있게 돌아가는 듯 하여 흥미롭다.
2011/04/13 11:14 2011/04/13 11:14
달아이

MS의 전략은 경쟁사보다 특정 범위의 카테고리와 서비스에 대해 집중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N스크린 전략이 부재된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을 논하기에는 아직 시장에서의 판단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리서치기관이라 어떻게든 예측하려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3, 6개월 단위의 예측만 끊임없이 하더라도 의견은 매번 변화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지금까지의 모바일 패러다임 중에 제일 길고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매번 글 잘 보고 갑니다. ^^

신달

Traffic share는 무슷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