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역시, 잘 정리된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기존 국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피처폰에서의 게임 플랫폼은 해외(유럽,북미)위주는 주로 JAVA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이 주류인데 반해 국내는 기존 WIPI기반의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이또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 비주얼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게 맞습니다.
이런 컨텐츠들이 새롭게 거듭나 세계 무대에서도 위상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지금도 몇몇 업체들은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만)
^^ 항상 들러 많이 배우고 갑니다~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32호 - 20091029IT 관련 블로그 동향을 정리하는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를 RSS 피드 http://goodgle.kr/rss 를 통해 간편하게 구독하세요. 트위터 @goodgle 에서도 굿글 블로그를 만..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항상 올려주시는 모바일 관련 자료와 소식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 지 오래 되었는데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통사의 보조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비자에게 도움 되는 측면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 사용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소수의 통신사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면
결국 마케팅 비용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휴대폰 교체 싸이클을 필요 이상으로 빠르게 해서 버려지는 폰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 또한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남게 되며, 휴대폰의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무감각을 초래하여
제조사들에게도 필요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의 고가폰을 부담없이 살수는 있겠지만 결국 다 제값을 부담하는 것이지 않나 싶네요.
얌패님. 리플 감사합니다. 이런건 애초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 사실 논쟁의 이슈는 아닙니다. 관점의 차이만 있지요. 얌패님의 리플에 짧게 제 의견 몇가지만 첨언해 봅니다. 다른 시각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이 포스트는 보조금에 대한 옹호의 글은 아닙니다. 보조금 비용 깍아서 무기만드는게 나을 만큼의 문제거리는 아니며, 그 비용으로 통신비 낮추자는 것은 조삼모사라는 것이 제 글의 요지입니다.
2. 보조금으로 인해 교체 싸이클이 필요이상으로 빠르게 한다는 것은 조금 Fact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보조금이 약정과 물리기 전에는 휴대폰 평균 교체 주기가 13개월이었습니다. 오히려 보조금과 맞물리는 약정으로 교체 주기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 부분의 근거 자료는 사실 많이 있습니다. 여러차례 제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구요.
3. 제 포스팅의 요지와 무관하게 다소 Aggresive하게 접근해보면 결국 제 값을 부담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이윤을 내는 기업의 입장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물론, 유통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원가에 비해 보조금만큼 가격을 미리 올려 받는 문제점은 있지만 그것은 가격의 크기에 대한 문제인 것 같구요. 원가를 다 받는다는 Fact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담합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독과점도 아닌 자유시장경제에서 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읽다가' 돈 많이 벌었으니 내놓으라는 것은 정부이던, 국회이던, 국민이던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이다' 이부분때문에 주제와 별 상관없는 답글을 좀 답니다.
선택의 여지없이 휴대폰을 써야하는 사람들에게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금액을받아 벌어갔으면 이제는 좀 돌려줘야 될때가 오지않았나요?
국민이던 정부던 내놓으라고 못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국내 이통사는
시장에서 서민들 등골빼먹는 양아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벌어간돈은 내놓으라고 할 수 없는건가요?
자본주의 사회기때문에? 그럼 제도적 불합리함과 강요된 선택에 의해
피해를 본 국민들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양아치가 삥뜯어가면 나라가 보상해주나요?
보상해 주기는 커녕
피해를 본 이들끼리 뭉쳐서 양아치를 찾아가면 오히려
그사람들을 잡아가는게 우리나라 아닌가요?
솔직히 전 국내이통사가 나라를 좀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와 콘텐츠등 다방면에 걸쳐 이통사는 허울좋게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듯 보이지만
철저한 그들의 이윤추구로 인해 피해를 보고있는 분야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신문이나 뉴스, 인터넷 보지마시고 딱 3개월만 직접 체험하신것으로 판단해보세요.
요즘 하루만 인터텟이나 매스컴에 노출되도 세뇌되는건 순식간이더군요.
아 그리고 이건 서민얘기입니다.
요금 3개월정도 연체되본적이 없으시다면 전혀 공감못하실듯 하군요.
돈 많이 벌었으니 내놓으라는 것은 정부이던, 국회이던, 국민이던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이다
이게 언제쯤 설득력있는 얘기가 될까요.
우리보다 자본주의 더 활성화된 선진국들은 왜 알아서 많이벌면 내놓을까요.
우리나라도 내놓긴 하겠죠 다만 위에서만 돌고돌아서 그렇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서버환경을 비교적 많이 탈뿐입니다. 가끔 메타블로그 비교분석한 블로그들의 글을 보다보면 제대로 운영도 하지 않으시고 넘즈허브가 서버부하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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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디지에코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