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IT업무를 하면서 답답한 점중 하나는 같이 일하는 기획자 분들도 rich platform의 차이를 거의 모른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더 이쁜 flex를 쓰고자 하고, 시간에 쫒기는 개발자들은 ajax보다는 노력이 덜들고 훨씬 이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플래쉬 기반에 동의하여 개발하게 되더군요. 결국 호환성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flash를 쓰면 active X를 쓰는 것보다 호환성이 좋다라는 생각에 이제는 조금 생각있는 기획자 분들도 약간은 무분별하게 flash /flex를 남용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국지에서 유비가 융중에 은거한 공명를 찾아 물었을 때 공명은 유비에게 솥의 세 다리중 하나가 되라고 합니다. 한자 鼎은 다리가 셋이 청동기 시대 솥에서 따온 것입니다. 조조의 위, 손..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37호 - 20091230 2009년 한 해도 저무는군요. 올해 마지막 IT리포트 발행합니다. 새해 IT 시장도 다사다난할 것 같군요. ^^ IT 관련 블로그 동향을동향을 정리하는 블로고스피..
안녕하세요, 당당입니다. ^^ 요즘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에서 무리 지어 모여있다 하면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들이 가득한데요. 이렇게 너도나도 아이폰에 열광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
안녕하세요. 모비즌님,
어제 행사에서 트윗으로 좋은 의견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트위터로 의견공유 제안을 해주신 점 아주 좋았던 것 같구요. 이 과정을 통해서 덕분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위에 권 이사님 말씀대로 모비즌 님을 패널로 모시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구요. 패널을 진행한 입장에서는 좀더 공감할 수 있는 이슈로 깊이 있는 진행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한편으론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고 시간에 비해 패널리스트가 너무 많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요즘 IT 문화의 실태 중 하나는 어떤 이슈가 새롭게 등장하면 가장 먼저 돈 되는 비즈니스는 관련 컨퍼런스, 워크샵, 세미나 등이라는 것입니다. 웹2.0 때 부터 심화되었고 모바일이 그래왔고 최근엔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유사한 발표가 난무하게 되고 제한된 강사들이 중복해서 발표를 하게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발표자와 행사 기획자 모두가 반성해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제 개최된 행사는 무료행사라 좀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아무튼 좋은 정리 감사드리고, 바쁜 일정을 핑계로 어제 인사도 제대로 못나뉘서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내년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어떤 세상이 될지^^
좋은 주말 되세요^^
팀장님, 어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패널토의는 새로운 인사이트는 없었지만 다양한 뷰를 듣는 자리여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금 산만할 수 있는 인원을 팀장님이 잘 리드해주신 덕분이죠.
컨퍼런스, 세미나 문화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료던 무료던 참석하시는 분들은 똑같이 소중하지만, 유료인 경우에는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팀장님과 식사라도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그나저나 어제 너무 피곤해 보이시던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그제 사실... 어디까지 얘기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반응을 보니 기우였나보네요-.-;;
사실 제자신 조리있게 말하는 편이 아니여서 ㅋㅋ
사람의 문제 -> 정책 당국자의 정치적 이해관계(사람 문제)
-> 이통사가 미련을 못버리는것(조직과 사람 문제)
-> CP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서비스 부재(이미 길들여지고 패배주의가 만연한 사람 문제)
내년엔 과연 이런 문제들이 혁신적인 단말기와 요금인하로 변화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건 방법은 무엇일까요?
두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아시는 분은 꼭 연락좀 해주세요^^(parkjongill@gmail.com)
금요일 저도 그곳에 참석을 했습니다만.. 잘 정리해 주신것 같네요..
약간의 실망감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일부 발표자의 성의없는 준비도 보이구요..
아이폰 출시이후의 세미나라 아이폰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내용도 그렇게 흘러가는듯 합니다.
꼭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되고 이러한 애기들이 뒤늦게 나왔다는것이 몇년간 지켜본 사람으로서
아쉽긴 합니다만 ..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한국인의 단점이자 장점인 빨리빨리... 해외보다
인식이 늦고 시도가 늦었으니 이제 부지런히 판세를 따라가고 넘어서야할 2010년이 아닌가 하네요..
내년엔 2011년도를 바라보는 이맘때쯤이 세미나엔 먼가 성과가 있고 비젼이 보이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날을 바라보며..
같은곳에 몸담고 사는 우리가 더 창의적이고 더 도전적으로 임해야 할것같습니다.(스스로 반성)
마지막 몇마디가 재미 있네요. 같은 사람만 보게 된다... ㅎㅎ
그래서 컨퍼런스는 많이 갈 필요 없이 한군데만 가면 된다는??? ^^
그나저나 컨퍼런스도 다녀 봐야.. 계속 다니게 되던데 말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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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하였다고 드로이드폰에 QWERTY 자판을 없애고... T_T QWERTY 자판 채용한 프라다폰이나 엑스페리아도 쿼티 자판에 대한 큰 호응은 없네요. 숫자 키패드에 익숙하여 그런건지 타수가 키패드에 비해 느려져서인지... ㄱ-)ㅋ 안타깝네요.
다양한 분석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