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KT도 직원호칭 바꿔…"케이티님으로 불러주세요"

KTF 3G 전용포털 만든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KT(또는 KTF)의 행보는 SKT의 뒤통수를 열심히 쫓아가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KTF 내부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SKT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한다.
SKT 향 게임, 친 SKT CP, SKT 공동 이벤트... 등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의 외부정책은 항상 이런식이다.

물론 본인들은 뭔가 다르다고 하고.. 따라가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 보기엔 똑같다..
그리고.. 별 의미 없는 것을 따라하는 것은 더 이해가 안간다.

KT그룹내의 Paran과 Magicn의 힘겨루기가 정리도 안됐는데 전용포털을 또 만들어?

하나라도 제대로 해라... ㅉㅉㅉ
2006/11/22 10:56 2006/11/22 10:56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게임
항상 그렇듯이 12월달에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서 큰 프로모션이 열린다.
매출관련해서 년말까지 목표치를 채워야 하는 것도 있고, 실제 12월달에 다운로드 매출도 꽤 빈번하게 일어나니 대목임에는 틀림이 없다.
작년에는 일주일단위로 끊어서 프로모션을 하더니, 올해는 2가지의 프로모션만 한다.

- 12월 1일~12월 15일 : 아시안게임 관련 스포츠 게임
- 12월 16일~12월 31일 : 연말연시 관련 대중적인 게임


상반기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 관련은 별로 재미를 못 볼 것 같긴 하지만 Clear 하긴 하다만 후반기에 있는 주제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선정 기준도 없는 것 아니냐?
그냥 재미있는 게임? 담당자와 친한 BP에서 내놓는 게임?

마케팅이던, 프로모션이던...
몬가 Clear 해야 될 것 아니냐..?

BP들에게서 200만원씩 걷어서 하는 주제에 본전을 빼게 해줘야지~

작년도 별로 였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못하다.
정신 차리시게나~
2006/11/20 10:53 2006/11/20 10:53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중국의 "인민우전보, 건홍리서치 정리"의 글 중에서 다른 내용은 대부분 별반 필요가 없는 듯하고 마케팅 부분만 올려본다. 개인적으로는 마케팅에 대한 감동 보다는 차이나 모바일이 지닌 사회적 파괴력이 더 눈에 띈다. 우리나라 월드컵할 때 SKT가 후원한다고 하니 상업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울나라와는 조금은 비교되는 듯...

이통사들만 배불리 먹고 사는건 울나라나 중국이나 마찬가지이다.

내 블로그에 다른 자료에서 그대로 Copy & Paste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리해서 될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원문을 그대로 올려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파트너인 차이나모바일은 방대한 고객자원, 간편한 채널플랫폼과 독특한 서비스 우위를 충분히 이용하여 올림픽과 기업우위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과 전파력을 구비한 일련의 마케팅 이벤트를 출시하여 올림픽문화 전파의 각차원에서 1위를 기록했다.

2.1 단문메시지로 올림픽 슬로건을 최초 발표

2005년 6월 26일 저녁 8시 16분,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리창춘(李常春)은 북경 2008년 올림픽 슬로건, “One world, One dream”을 발표하였다.
차이나모바일은 가장 빠른 시간에 전국 휴대폰 가입자에게 단문메시지로 슬로건을 발송하고 현장의 대형 전자스크린에는 전국 각지 사람들이 단문메시지를 수신한 후 미소짓는 화면이 수시로 나타났다. 2008년 북경올림픽의 슬로건은 차이나모바일의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200만 북경 가입자의 휴대폰에 전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다. 차이나모바일의 이같은 방식은 올림픽 역사상 슬로건 발표에서 시도된 최초의 사례이자 또한 혁신적인 마케팅방식이다.

2.2 최초로 모바일뮤직 플렛폼을 통해 올림픽 주제 보급

2005년 7월 16일 제3회 올림픽문화축제 폐막식 및 제2회 북경 2008년 올림픽 주제곡 발표회가 북경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차이나모바일은 단문메시지, WAP 사이트, 컬러링, IVR 등 모바일서비스로 전국 수십만 휴대폰 가입자에게 올림픽 주제가를 동시에 전송하여 문화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었다. 통계에 의하면, 올림픽 주제 발표 당일에 차이나모바일의 휴대폰 고객이 IVR를 통해 올림픽 주제가를 시청한 시간은 1만분을 초과했으며, MO 모바일 인터넷 접속으로 모바일뮤직순위를 조회함으로 차이나모바일에 초래한 GPRS 트래픽 요금은 평소보다 16% 증가, 이같은 가입자의 열렬한 반응은 동 보급방식의 성공을 충분히 설명해 준다. 2006년 제3회 북경 2008년 올림픽 주제곡 선정대회 시상식에서 차이나모바일은 최초로 “DREAMO(夢視界)” 무선비디오 기술을 통해 휴대폰으로 시상식 생방송을 진행, 광범위한 차이나모바일 가입자들은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시상식을 생방송으로 시청하였다.

2.3 MMS와 WAP로 올림픽 마스코트 최초 발표

2005년 11월 11일 밤, 만인의 기대속에 2008년 올림픽 마스코트, 5개 귀여운 福娃(푸와)를 선보였다. 차이나모바일은 가장 빠른 시간에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 단문메시지로 마스코트 MMS 서비스를 주문한 2008명의 가입자에게 福娃 MMS를 발송하고, 몬터넷에 마스코트 그래픽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처럼차이나모바일은 최초로 MMS와 WAP 서비스를 통해 올림픽 마스코트를 발표하였다.

현대 이동통신기술과 다채로운 모바일서비스에 힘입어 차이나모바일은 자신의 방식으로 올림픽 정신과 올림픽 이념을 광범위하게 전파해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올림픽을 주목하게 하고, 올림픽을 이해하는데 편리를 도모하였는데 이는 북경 “테크놀로지 올림픽”의 모형이자 또한 “인문 올림픽”의 구현이다.


2006/11/17 18:09 2006/11/17 18:09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게임

모두 다 잘 알고 있다시피 모든 이통사에서 타이쿤과 고스톱 게임은 아무때나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만 심사한다.

이번에 SKT에서 심사를 했는데 2차 심사에 단 하나의 게임도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쿤과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매출이 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퀄리티나 어플의 갯수를 제한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좀 예전의 생각이다.
요즘 타이쿤과 고스톱이 장사가 되는가?
그쪽 장르가 무너진지 꽤 되었는제 이 무슨....
그 장르 역시 다른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메뉴 상단부 2-3개를 제외하고는 매출이 한달에 100만원도 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한 카테고리에 무슨 특별 심사라는 것이고...
마케팅 기획서를 따로 만들어 내라는 것인지...

그 장르가 그나마 Base 장르라 생각되면 그만큼 마케팅을 해줘서 죽지 않게 해주던가...

이통사 담당자들...
생각을 좀 하라고....
매출과 사용자의 트렌드가 바뀌고 나서 한참 후에 시스템 바꿔서 BP들 울리지 말고..
한발 앞서 나가주란 말이다...
너네때문에 우는 BP들을 생각해봐...

2006/11/15 11:03 2006/11/15 11:03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아래 표는 SKT의 이동전화 요금 추이이다.


통화료와 기본료들은 약간 인하가 되었지만 가입비는 여전히 55,000원이다.
사실 작은 액수가 아니다. 타 이통사에 비해 비싼 것도 특이점이지만 타이통사에는 보통 가입비 면제 조건이 있다.
KTF를 예로 들자면 KTF를 본인 명의로 사용한 흔적이 2년안에 있으면 가입비가 면제가 된다. LGT도 비슷하다. 물론 이러한 가입비 면제 조건을 홈페이지 깊숙히 넣어놓아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점이 없자나 있으나 아예 없는 것과는 다르지 않는가?

가입비 55,000원은 어떻게 쓰이는 걸까?

P.S : 통화료야 어떤 요금제를 쓰냐, 할인이냐 비할인이냐, 심야냐 아니냐에 따라 복잡하게 계산되지만 위의 표에서는 할인이 되지 않는 요금 중에서 기본 요금을 말한다. 통화료라는게 애초에 숫자 하나로 나타내기엔 무리가 있으니 이해 바란다. ^^
2006/11/14 10:19 2006/11/14 10:19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위의 표는 2006년 11월 2일날 전자신문에서 발표한 이통3사별 서비스 매출 중 주요 구성 현황이다.

다른 항목보다는 음성 통화료 부분에서 SKT가 월등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비단 음성 통화뿐이 아니라 데이타 통신도 마찬가지이다.

실제 폰을 사용하는 빈도수가 많은 로얄 계층이 그만큼 SKT에 몰려있다는 소리이다.

2006/11/13 19:02 2006/11/13 19:02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게임
이 포스팅은 예전부터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미궁괭이님의 리플을 보고 해야겠다고 생각을 먹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2005년초에 정말 지른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KTF 답지 않은 스피드와 컨텐츠 보유력, 모바일에서 MCP 제도의 재도입,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KTF의 게임 전용브랜드 "지팡"을 앞으로는 보기 힘들 듯 하다.

애초에 엔터와 같은 팀에서 일을 추진하면 일반 VM과 같은 개발사들이 같은 수준에서 영업력으로 헤집고 들어갈 걸 염려해서(시작은 좋았다) TFT팀으로 구성해서 사업을 추진했으나 너무나 적은 실무인력과 게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정만 가지고 소리지르는 부장이 문제이긴 했었다.

초반에 개발비를 마구 뿌려대는 전략 때문에 초반에 해먹은(이 표현이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가장 적합한 단어인 듯 하다) CP들만 재미를 보고 나중에 한풀 꺽여서 들어간 CP들은 절대로 오르지 않는 매출, 초반보다 훨씬 작아진 개발비, 일반 VM 용 개발 의무라는 조항들 때문에 가슴을 치고 울어야 했다.

현재 지팡관련 TFT팀은 거의 정리된 것이나 다름이 없고 엔터본부에서 정리의 수순을 밟고있다.
워낙에 개발 라인을 잘 잡은 탓에 당장 없애지는 않지만 신규 계약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기존 계약대로 내년 6월까지만 기계약자 런칭만을 한다.
물론, 더이상 신규 지팡폰도 출시되지 않는다.

나를 포함해서 모두들 시장이 아직은 아니자나.. 했었는데 너무 앞서간 면이 있었고..
시장의 트렌드를 무시하고 SKT보다 먼저 잘해야지.. 라는 생각만으로 덤였던 것이 문제긴 하지만..
초반에 막나가는 일부 CP들 때문에 망해가는 일본 게임 업체 몇군데가 살짝 재미를 보았고 덕분에 한국과 라이센스 계약하는 일본 업체들은 한국을 봉으로 아는게 좀 아쉬운 상처이다.

안타깝긴하다. 사실 국내를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이런 라인업이 없지 않은가?
언젠가는 다시 함 일어서는 지팡이 되기를..
2006/11/09 10:32 2006/11/09 10:32
미궁괭이

그렇군요. 내막을 어느정도 알고 보니 새삼스레 gpang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망해가는 일본업체가 어디인지 새삼스레 궁금해집니다;; 기술적인 면이 아닌 소프트 적인 면에서 망해가는 회사라면 NAMCO나 TAITO가 생각납니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Gpang의 경우엔 GXG와 비교하였을때 비교우위적인 부분이 매력적인지라 단말기 구매를 했었는데, 점점 그 우위적인 부분이 옅어지는 느낌이랄까....그런 상태였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었지만, 초기 홍보와는 다르게 멀티 사운드가 구현된 게임이 거의 없다는 점도 거슬리기도 했지요. 최근 컴투스의 액션히어로3d를 플레이 해보면 sch-s350에서도 멀티사운드를 구현하는 그들의 기술력을 보면서 새삼 gpang이 생각났습니다. 역시 '기술력' 이 문제이군요.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전자 신문에
란 기사가 실렸다.

기사 어디를 봐도 모블로그란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
모블로그가 뭔데.. 유튜브로 모블로그를 한단 말인가?
유튜브의 진화가 SKT의 전략적 제휴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이런 걸 보고 요즘 말로 낚였다고 하는거다.

여하간......기자들이란...........

그리고, 구글의 막강 파워와 기술력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얼마전에 판도라관련 포스팅에서 처럼..
현재의 인프라와 가격 정책, 국내 UCC의 내용면을 볼때 아무리 구글의 유튜브라고는 하지만 절대 성공못할 것이다.
다만 누구의 입장에서의 성공이냐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개발비와 시스템, 인프라 장비 투입을 누가 하느냐..
통신사에서 손해볼 장사가 없다면 SKT는 그냥 하는 거겠지....
이런 식으로 구글 이름 빌려서 언론 보도 자료나 낸다면, 마케팅 적으로는 잃을게 없는 장사...
2006/11/08 12:23 2006/11/08 12:23
teshi

요즘에는 낚이는 기사 너무 많습니다. 적당히 걸러내는 센스!!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게임
SKT의 메뉴 퇴출 기준 및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이 변경이 되었다.

1. 개별 게임에 대한 Nate Game Zone 메뉴 퇴출 프로세스
가. 메뉴 자원의 효율성을 위해 신규게임 출시 후 최소3개월은 Nate Game Zone내 노출
나. 3개월 이후 월간 매출(정보료+패킷료)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 Game Zone메뉴 내 삭제 후(D-1월 기준 월 매출 기준으로 매월 3주차 목요일 월간 메뉴 개편 시 퇴출 시행)
다. M-Playon의 지난 게임(메뉴명 : 다운로드게임)으로 해당 게임 메뉴 이동(6개월간 유지 후 완전 퇴출, 단 기준 금액 이상 매출 발생시, 메뉴 담당자에게 통보시  Game Zone복귀 가능)

2.  메뉴 퇴출 기준
가. 일반게임 : 출시 3개월 이후 월간 매출 200만원 이하인 게임
나. S/A 고스톱 : 출시 3개월 이후 월간 매출 300만원 이하인 게임
다. Semi N/W게임 : N/W게임 활성화 및 지속 통화료 발생 BM으로 퇴출 기준 미 적용
라. 3D(GXG게임) : GXG게임 활성화를 위해 퇴출 기준 미 적용
마. ARM 9 게임  Hi Quality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퇴출 기준 미 적용
바. 신설 N/W게임 : 지속 통화료 발생 BM으로 퇴출기준 미 적용

Arm9 전용 게임과 신설 N/W게임은 당분간 퇴출 기준이 없을 것이란게 중요 포인트이다.

아직까지 모바일 컨텐츠가 접점(Access Point)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현재의 접점에서는 이통사의 메뉴 순서가 가장 민감하다보니(앞으로도 바뀔 것 같진 않다.) 유의해야할 점이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Arm9과 신설 N/W은 아직은 접점 자체가 타 서비스에 비해 중요도가 그만큼 떨어진 다는 소리다. 여력이 없는 CP들은 덤비기가 힘든 영역이다.
행여나 이 공지를 보고 덤비는 신생 CP는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P.S. :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한 것 같은데 SKT도 적용 대상이다. Nate에 M-Playin이 어딨나? 그 정도 위치에 있으면 다 쓰고 오타 확인 좀 하시지...
2006/11/06 12:30 2006/11/06 12:30
작은인장

중요한 건 퇴출기준이 거의 무조건 돈과 관련된다는 것이군요? ^^;;;

mobizen

당연한거죠~ 가장 객관적이니깐요..

하지만 사실은 좀 더 복잡합니다.
매출이라는게 순수 다운로드 매출이냐, 패킷요금 포함이냐, B2B 포함이, 정액제는 어케 하는냐 등등...
여러 이슈가 있습니다.
이통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구요..
이통사내에서도 정책이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정리가 쉽지가 않을 듯 하네요..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게임

LGT의 어제날자로 올라온 공지사항의 일부분이다.

최근 타 이통사 양식으로 들어오는 제안서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안서는 저희가 게임 퀄리티 및 제안 업체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을 지켜서 양사간의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타 이통사 양식으로 제안을 넣는 업체에 대해서는 적절한 제재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LGT가 CP들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우습기는 하지만 이 이야기 만큼은 절대적으로 맞는 이야기이다. 소위 Biz를 한다는 사람들에게는 상식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요 설마 이런 실수를 할까? 하지만.. 모바일에서 이런 실수는 비일비재하다.
오죽했으면 이통사에서 정식으로 공지를 하겠는가?

제안서 양식 자체를 바꿔서 넣는 경우는 정말 심한 경우이고...
제안서에 키 사용법 넣을 때 KTF에 Nate 키 넣고, SKT에 ez-i키 넣는 경우도 사실 종종있다.
좀더 디테일한 것 까지 이야기 하면 제안서에 가끔 핸드폰 사진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SKT에는 SKT폰을 모델로 하는 것이 더 좋다.

내용이 중요하지 뭐 그런것 까지 따지냐고 한다.
그런데... 이통사는 따진다...
모바일 Biz에서 이통사의 권력은 하늘이며 슈퍼갑이다.
싫다고 대들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
꼭 이런 다소 비약적인 이야기를 들먹거리지 않더라도 운영팀들...!!! 정신차려라..
너네들의 이러한 사소한 실수로 3-4개월 야근하면 밤을 지새우는 개발자들의 수고가 헛되이 된다.
2006/11/03 02:11 2006/11/03 02:11
미궁괭이

제안서 수준이면 좋은데..
제 폰안의 SKT용 어스토 파트1은 아직도
'매직엔' 키를 누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Ver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