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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잘 알고 있다시피 모든 이통사에서 타이쿤과 고스톱 게임은 아무때나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만 심사한다.
이번에 SKT에서 심사를 했는데 2차 심사에 단 하나의 게임도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쿤과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매출이 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퀄리티나 어플의 갯수를 제한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좀 예전의 생각이다.
요즘 타이쿤과 고스톱이 장사가 되는가?
그쪽 장르가 무너진지 꽤 되었는제 이 무슨....
그 장르 역시 다른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메뉴 상단부 2-3개를 제외하고는 매출이 한달에 100만원도 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한 카테고리에 무슨 특별 심사라는 것이고...
마케팅 기획서를 따로 만들어 내라는 것인지...
그 장르가 그나마 Base 장르라 생각되면 그만큼 마케팅을 해줘서 죽지 않게 해주던가...
이통사 담당자들...
생각을 좀 하라고....
매출과 사용자의 트렌드가 바뀌고 나서 한참 후에 시스템 바꿔서 BP들 울리지 말고..
한발 앞서 나가주란 말이다...
너네때문에 우는 BP들을 생각해봐...
다른 항목보다는 음성 통화료 부분에서 SKT가 월등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비단 음성 통화뿐이 아니라 데이타 통신도 마찬가지이다.
실제 폰을 사용하는 빈도수가 많은 로얄 계층이 그만큼 SKT에 몰려있다는 소리이다.
그렇군요. 내막을 어느정도 알고 보니 새삼스레 gpang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망해가는 일본업체가 어디인지 새삼스레 궁금해집니다;; 기술적인 면이 아닌 소프트 적인 면에서 망해가는 회사라면 NAMCO나 TAITO가 생각납니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Gpang의 경우엔 GXG와 비교하였을때 비교우위적인 부분이 매력적인지라 단말기 구매를 했었는데, 점점 그 우위적인 부분이 옅어지는 느낌이랄까....그런 상태였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었지만, 초기 홍보와는 다르게 멀티 사운드가 구현된 게임이 거의 없다는 점도 거슬리기도 했지요. 최근 컴투스의 액션히어로3d를 플레이 해보면 sch-s350에서도 멀티사운드를 구현하는 그들의 기술력을 보면서 새삼 gpang이 생각났습니다. 역시 '기술력' 이 문제이군요.
LGT의 어제날자로 올라온 공지사항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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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의 횡포는 여전히...--;